이만희 친형 장례식 있었던 ‘집단확진’ 청도는 신천지와 무슨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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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다
작성일20-0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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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원내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청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작은 농촌 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청도는 지난 1984년 신천지 교단을 설립한 이만희(89) 총회장 고향으로, 교인들에게는 3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전국 교인들이 삼삼오오 청도를 순례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각면에 있는 이 총회장 숙소(만남의 쉼터)와 그가 졸업한 풍각초등학교 등은 신도들이 각별히 아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 경로당 등에는 신천지 이·미용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찾아 주민들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대남병원에서 치러졌는데 적지 않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의심받는 31번 확진자가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위치추적과 면담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관계자는 “31번 환자는 2월 1일에 청도에는 갔지만 장례식장에서 4㎞가량 떨어진 찜질방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신천지 관련 확진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 점 때문에 장례식이 교인들 간 감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신천지 교단은 전국 12개 지파에 교인 수가 20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대구지역 교인은 1만2000여명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 등 30개국에 교회 100여곳과 선교센터 500여곳이 있다.
지난해 말 새로운 신자 10만명이 입교하는 등 최근 들어 교세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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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원내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경북 청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작은 농촌 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청도는 지난 1984년 신천지 교단을 설립한 이만희(89) 총회장 고향으로, 교인들에게는 3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전국 교인들이 삼삼오오 청도를 순례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각면에 있는 이 총회장 숙소(만남의 쉼터)와 그가 졸업한 풍각초등학교 등은 신도들이 각별히 아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 경로당 등에는 신천지 이·미용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찾아 주민들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대남병원에서 치러졌는데 적지 않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의심받는 31번 확진자가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위치추적과 면담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관계자는 “31번 환자는 2월 1일에 청도에는 갔지만 장례식장에서 4㎞가량 떨어진 찜질방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신천지 관련 확진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 점 때문에 장례식이 교인들 간 감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신천지 교단은 전국 12개 지파에 교인 수가 20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대구지역 교인은 1만2000여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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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22일로 예정된 서울역 ‘태극기 집회’를 전격 취소했다.
YTN은 “우리공화당이 집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날 부산에서만 확진자 2명이 확인되고 대전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집회 강행을 추진하던 데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22일 집회는 우리공화당이 자유통일당과 합당 선언 후 여는 첫 집회로, 양 당이 공동 진행할 예정이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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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오른쪽)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양당 통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 측이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던 서울역 앞 집회는 하루 전인 21일 우리공화당이 취소를 결정했다. 뉴스1 |
우리공화당이 22일로 예정된 서울역 ‘태극기 집회’를 전격 취소했다.
YTN은 “우리공화당이 집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날 부산에서만 확진자 2명이 확인되고 대전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불허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집회 강행을 추진하던 데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22일 집회는 우리공화당이 자유통일당과 합당 선언 후 여는 첫 집회로, 양 당이 공동 진행할 예정이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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