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SK KT LG 고객센터 대비 가입량 높아’…현금 사은품이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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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예
작성일20-02-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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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선시장 가입자 현황 조사 결과, SK KT LG 등 통신3사 고객센터 대비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한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가장 큰 원인으로 ‘현금 사은품’을 손꼽았다. 고객센터 대비 평균 10만 원 이상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인터넷을 설치받은 직장인 A씨에 따르면, “현재 이용 중인 핸드폰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인터넷과 티비(TV)가입을 문의했으나, 사은품은 상품권 20만원만 안내 받았다.”며, 이어 “이후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던 중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알게 됐으며, 동일 통신사와 상품 기준으로 46만원까지 지급되어 인터넷비교사이트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인터넷ㆍIPTV 신청 유형에 따른 결합할인이나 월청구금액, 사은품 금액 등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비교ㆍ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를 뜻한다. 고객센터 대비 높은 사은품 금액 지급으로 최근 젊은 연령층의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인터넷가입처를 선택하는데 있어 ‘사은품’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어느 곳에서 인터넷을 설치받건 결합할인 금액이나 월청구금액은 동일하게 발생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의 영향으로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포함한 모든 영업점에서 소비자(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 상한이 규정됐다. 통신사나 신청 상품, 요금제에 따라 사은품 상한은 서로 다르나,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경우 최대 46만원, KT올레의 경우 최대 43만원까지 소비자(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다.
위 금액을 초과할 경우, 영업점은 최소 100만원 이상의 패널티와 최대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 무조건 준수하여야 한다.
이로 인해 인터넷비교사이트 대부분이 동일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영업 중이나, 최근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을 약속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사은품 수준이라면 사은품 수령까지 일주일 가량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 이후 가이드 최대 사은품으로 업계 중 ‘현금 사은품 많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고 있어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고 높다.
펭귄통신은, 일평균 3,000명 이상의 방문자와 누적 설치후기 800건 이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인추천 이벤트, 설치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가입자를 더욱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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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근 유선시장 가입자 현황 조사 결과, SK KT LG 등 통신3사 고객센터 대비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한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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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을 설치받은 직장인 A씨에 따르면, “현재 이용 중인 핸드폰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인터넷과 티비(TV)가입을 문의했으나, 사은품은 상품권 20만원만 안내 받았다.”며, 이어 “이후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던 중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알게 됐으며, 동일 통신사와 상품 기준으로 46만원까지 지급되어 인터넷비교사이트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인터넷ㆍIPTV 신청 유형에 따른 결합할인이나 월청구금액, 사은품 금액 등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비교ㆍ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를 뜻한다. 고객센터 대비 높은 사은품 금액 지급으로 최근 젊은 연령층의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인터넷가입처를 선택하는데 있어 ‘사은품’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어느 곳에서 인터넷을 설치받건 결합할인 금액이나 월청구금액은 동일하게 발생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의 영향으로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포함한 모든 영업점에서 소비자(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 상한이 규정됐다. 통신사나 신청 상품, 요금제에 따라 사은품 상한은 서로 다르나,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경우 최대 46만원, KT올레의 경우 최대 43만원까지 소비자(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다.
위 금액을 초과할 경우, 영업점은 최소 100만원 이상의 패널티와 최대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 무조건 준수하여야 한다.
이로 인해 인터넷비교사이트 대부분이 동일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영업 중이나, 최근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을 약속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사은품 수준이라면 사은품 수령까지 일주일 가량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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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통신은, 일평균 3,000명 이상의 방문자와 누적 설치후기 800건 이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인추천 이벤트, 설치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가입자를 더욱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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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효경 교수·박강민 부목사 직접 만든 영어성경 교재로 치유하는교회에 영어반 개설
선효경 교수가 19일 남편 박강민 부목사와 함께 서울 치유하는교회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어린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성경 교재는 없을까. 왜 이렇게 하나같이 어려운 걸까.’ 선효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이 같은 고민 끝에 2017년 어린이를 위한 영어성경 교재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선 교수는 조기 영어교육을 전공한 영어교육학 박사다.
남편인 박강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부목사는 신학적인 부분을 담당했다.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았던 박 목사는 이를 영어교육에 접목했다. 하브루타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 토론하며 진리를 찾아가는 유대인의 전통적 교육방법이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연구해 만들었다. 2018년 1월 치유하는교회에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을 처음 개설했다. RTA는 성경을 읽다(Read the Bible),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다(Talk about the Bible), 성경을 적용하다(Apply the Bible)의 로마자 알파벳 첫 자를 따 만든 조어다. 성경을 읽고 암송한 뒤 토론하고 삶에 적용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6~7세 어린이로 처음에는 10명이 참여했다. 등록학생이 많지 않았던 건 교회에서 운영하던 영어성경반의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2년 과정인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은 신약과 구약을 1년씩 배운다. 그동안 수차례 추가 모집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개강한 새로운 과정에도 70명이 등록했다.
선 교수는 19일 “읽고 외우는 것에 집착하던 영어교육을 내려놓고 영어로 노래 부르고 말하고 춤추고 뛰어노는 방식의 영어교육을 시도했다”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고 교육 효과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선 교수와 교사들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찬양도 만들어 ‘RTA KIDS 앨범’까지 냈다. 주일예배는 뛰어놀기와 영어성경 암송으로 시작한다. 자체 제작한 성경 애니메이션도 시청한다. 미취학 아동들에게 맞는 토론 주제도 제시한다. 구약에 등장하는 인물 12명과 예수님의 사역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박 목사는 “가정과의 연계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주일에 배운 영어성경 구절을 갖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한다”고 했다. 그는 “가정과 교회교육을 연계하는 게 RTA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과정 개설을 기대하고 있다. 선 교수는 “2년 동안 가르치고 나니 아이들 입에서 영어성경이 줄줄 나오게 됐다”면서 “조기 영어교육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적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 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탔다. 4개 교회가 프로그램 제공을 요청했다. 선 교수는 “다른 교회들도 관심을 주니 보람이 크다”면서 “교육 자료를 공유하면서 좋은 영향력이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창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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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고 비아그라 후불제 났다. 잡념이 씀씀이가 가슴 않았다. 연락처도 시큰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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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효경 교수·박강민 부목사 직접 만든 영어성경 교재로 치유하는교회에 영어반 개설
선효경 교수가 19일 남편 박강민 부목사와 함께 서울 치유하는교회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어린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성경 교재는 없을까. 왜 이렇게 하나같이 어려운 걸까.’ 선효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이 같은 고민 끝에 2017년 어린이를 위한 영어성경 교재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선 교수는 조기 영어교육을 전공한 영어교육학 박사다.
남편인 박강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부목사는 신학적인 부분을 담당했다. 하브루타에 관심이 많았던 박 목사는 이를 영어교육에 접목했다. 하브루타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 토론하며 진리를 찾아가는 유대인의 전통적 교육방법이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연구해 만들었다. 2018년 1월 치유하는교회에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을 처음 개설했다. RTA는 성경을 읽다(Read the Bible),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다(Talk about the Bible), 성경을 적용하다(Apply the Bible)의 로마자 알파벳 첫 자를 따 만든 조어다. 성경을 읽고 암송한 뒤 토론하고 삶에 적용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6~7세 어린이로 처음에는 10명이 참여했다. 등록학생이 많지 않았던 건 교회에서 운영하던 영어성경반의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2년 과정인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은 신약과 구약을 1년씩 배운다. 그동안 수차례 추가 모집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개강한 새로운 과정에도 70명이 등록했다.
선 교수는 19일 “읽고 외우는 것에 집착하던 영어교육을 내려놓고 영어로 노래 부르고 말하고 춤추고 뛰어노는 방식의 영어교육을 시도했다”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고 교육 효과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선 교수와 교사들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찬양도 만들어 ‘RTA KIDS 앨범’까지 냈다. 주일예배는 뛰어놀기와 영어성경 암송으로 시작한다. 자체 제작한 성경 애니메이션도 시청한다. 미취학 아동들에게 맞는 토론 주제도 제시한다. 구약에 등장하는 인물 12명과 예수님의 사역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박 목사는 “가정과의 연계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면서 “주일에 배운 영어성경 구절을 갖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한다”고 했다. 그는 “가정과 교회교육을 연계하는 게 RTA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과정 개설을 기대하고 있다. 선 교수는 “2년 동안 가르치고 나니 아이들 입에서 영어성경이 줄줄 나오게 됐다”면서 “조기 영어교육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적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RTA 어린이 영어성경반 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탔다. 4개 교회가 프로그램 제공을 요청했다. 선 교수는 “다른 교회들도 관심을 주니 보람이 크다”면서 “교육 자료를 공유하면서 좋은 영향력이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창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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