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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58년생 개띠, 인사가 어려운 인연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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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님햇 작성일20-02-17 00: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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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17일 월요일 (음력 1월 24일 경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나이가 무색한 사랑이 기다린다. 60년생 모두의 찬성에도 반대를 가져보자. 72년생 보이지 않아도 정성을 더해주자. 84년생 치우침이 없는 공정함을 가져보자. 96년생 친구를 우선하는 우정을 보여주자.

▶소띠

49년생 외로움 이겨내는 재미를 찾아보자. 61년생 물러설 줄 알아야 때를 다시 한다. 73년생 따뜻한 마음에 피곤함을 달래보자. 85년생 갈 길이 멀다 자랑을 아껴야 한다. 97년생 한여름 같은 뜨거운 땀을 흘려내자.

▶범띠

50년생 간절히 기다렸던 순간을 볼 수 있다. 62년생 구석진 곳에서 눈꽃을 피워보자. 74년생 찾아온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6년생 아낌없이 주자 배가 되어 돌아온다. 98년생 젊음이 밑천이다 시련을 이겨내자.

▶토끼띠

51년생 차갑게 식은 기대 마음을 편히 하자. 63년생 오랜 기다림의 달콤함을 볼 수 있다. 75년생 궁금함을 참아야 쉽게 갈 수 있다. 87년생 부끄럽지 않은 배움을 구해보자. 99년생 몰라주는 마음 야속함이 더해진다.

▶용띠

52년생 까치가 웃어주는 손님을 맞이한다. 64년생 재미로 하지 마라 배움을 구해보자. 76년생 이별의 아쉬움도 애써 감춰내자. 88년생 묵묵했던 공부 기회를 잡아낸다. 00년생 고달팠던 어제는 추억이 되어준다.

▶뱀띠

41년생 섭섭함 사라지는 반전을 볼 수 있다. 53년생 눈치가 아닌 쓴 소리에 나서보자. 65년생 비싼 값을 불러 자존심을 살려내자. 77년생 마음을 빼앗기는 이성만남이 온다. 89년생 좋은 인연들과 어깨동무 할 수 있다.

▶말띠

42년생 후한 인심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54년생 부족함이 많아도 칭찬을 보태주자. 66년생 손때 묻은 일도 긴장을 놓지 말자. 78년생 잔소리 간섭에도 귀를 열어보자. 90년생 불편함을 넘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얼굴에 흐뭇한 웃음이 그려진다. 55년생 소중한 추억 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67년생 한계를 뛰어 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79년생 문턱 넘기 어렵다 기회를 다시 하자. 91년생 흥겨운 재미 청춘을 불태워보자.

▶원숭이띠

44년생 가지려는 욕심 공든 탑이 무너진다. 56년생 배고픈 지갑에도 부자가 되어보자. 68년생 심심한 여유 일머리를 찾아보자. 80년생 울음은 어디가고 꽃길을 걸어보자. 92년생 위험한 상상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닭띠

45년생 대답이 어렵다 약속을 피해가자. 57년생 아프고 쓰린 상처 지워낼 수 있다. 69년생 구김살 없는 미소 신사로 남아보자. 81년생 앞서가지 않는 여유가 필요하다. 93년생 기다렸던 사랑 소리 없이 다가선다.

▶개띠

46년생 필요했던 도움을 받아낼 수 있다. 58년생 인사가 어려운 인연은 피해야 한다. 70년생 세상사는 맛이 하나쯤 더해진다. 82년생 꿈으로 했던 것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4년생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을 잘라내자.

▶돼지띠

47년생 아무도 없는 듯 쓸쓸함이 밀려든다. 59년생 흔하지 않은 즐거움 춤이 절로 난다. 71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정성을 볼 수 있다. 83년생 걱정 반 기대 반 시험대에 오른다. 95년생 의외의 복병이 발목을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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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15년 이해진 회사 누락에 칼 꺼내
네이버 "예비조사단계 꼼꼼히 못 챙긴 실수"
자산 5조원 미만 기업에도 법 적용 논란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기업은 집단을 따로 분류해 별도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5조원 이상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해 대규모 내부거래 등 공시의무와 함께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한다. 10조 이상 대기업은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보다 강도 높은 규제를 받는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과거 많은 대기업들이 상호·순환출자, 내부거래 등 ‘선단식 경영’을 통해 경제력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키우고 총수일가의 부를 축적해온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규제는 과거 대기업과 다른 형태의 지배구조를 가진 네이버, 카카오 등 IT 대기업의 등장 등으로 ‘녹슨 칼’이 되고 있다. 이들 IT기업의 지배구조와 의사결정은 과거 대기업집단과 달리 총수 중심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공정위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계열사 신고 누락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한 사례는 ‘시대착오’적인 현행 규제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 이해진 소유회사 신고 누락 고의적 Vs 직원 실수

공정위가 이번에 문제 삼은 것은 2015년 이해진 네이버 GIO의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 건이다. 네이버가 100%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의 임원이 보유한 회사들도 누락하기는 했지만 고발 결정이 이뤄진 핵심은 이 GIO가 100% 보유한 지음과 이 GIO의 4촌이 50% 지분을 보유한 화음의 신고 누락이다.

유한기업 지음은 2011년 11월 이 GIO가 개인적인 투자를 위해 설립한 컨설팅 회사다. 회사 대표는 이 GIO 남동생인 이해영씨다. 화음은 이 GIO의 4촌인 이해경씨가 지분 50%를 보유한 회사로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다. 이 두 회사의 존재는 네이버가 2017년 자산 5조원을 넘어 정식으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을 때 드러났다. 공정위는 2015년 일종의 ‘예비조사’ 단계에서 이 GIO가 이를 누락한 것은 고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 GIO가 최종적으로 지정자료 표지 및 확인서에 개인인감을 날인했기 때문에 본인 및 친족회사를 누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본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네이버 측은 직원 실수라는 입장이다. 당시 자산규모가 3조4000억원대여서 신고 대상인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이 아닌 만큼 일부 계열사 누락이 큰 문제가 될 것이란 생각을 못해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 GIO에게 세세하게 물어봤어야 했는데 직원들의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지난해 6월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한국경영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대담 진행자인 김도현 국민대 교수의 질문에 웃으며 답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자산 5조원 이하 사전신고 때도 누락시 처벌

신고 누락의 고의성 여부를 떠나 법정다툼이 벌어질 경우 가장 큰 쟁점은 자산 5조원 이하 기업이 일종의 ‘예비조사’ 단계에서 한 행위도 법위반으로 보고 고발할 수 있느냐다.

만약 자산 5조원에 근접한 그룹이 계열사 누락을 통해 대기업 지정을 피했다면 중대한 법위반 사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네이버는 NHN엔터테인먼트를 계열 분리하면서 총자산이 3조40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고, 누락한 20개 계열사의 자산은 3100억원에 불과했다. 합쳐도 4조원에도 미달한 만큼 이 GIO가 대기업집단 지정을 피하기 위해 계열사 신고를 누락한 건 아니라는 얘기다. 이같은 정황에도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강행한 것은 예외 인정이 늘어날 경우 악용 사례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대형 로펌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는 허위가 없어야 하지만, 이는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대기업을 규제하기 위한 차원”이라면서 “이번 네이버 고발은 공정위의 대기업 규제 대상을 지나치게 넓혔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IT기업들의 지배구조는 과거 재벌에 비해 상당히 투명한 편이다. 총수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보다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결정이 이뤄지고, 각 계열사는 전문경영인(CEO)가 운영한다. 이해진 GIO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고 글로벌투자에 대한 주요 결정만 한다. IT기업들의 지배구조는 대부분 지주회사 형태를 띄고 있고, 총수가 계열사 지분을 보유중이라고 해도 내부거래 등으로 문제를 야기한 전례가 없다.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 교수는 “국내에서도 미국의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처럼 새로운 대기업이 등장하는 게 경제력 집중 현상 해소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이런 기업들이 오히려 대기업 규제에 발목이 잡혀 제재를 받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자료 제출 위반 관련 68조 조치 현황(2010년1월~2018년 8월말) 68조4호는 2017년4월 법개정으로 67조7호로 변경. 2년이하 징역또는 1억5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 (자료=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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