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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선관위 '미래한국당' 허용에…“한국 정치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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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망훈 작성일20-02-13 23: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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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도적질로 한몫 챙기려는 유령단체”[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을 허용한 것에 대해 “선관위의 정당 등록신청 수리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질서 붕괴와 유권자 혼동 조장을 목적으로 꾸며진 실체 없는 미래한국당”이라며 “비례대표 도적질로 한몫 챙기려는 유령단체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한국당은 국민을 기망하고, 법을 비웃고, 선관위를 조롱하는 무법자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해야 할 정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류에 이름을 올린 이들의 면면도 가관”이라며 “성희롱·폭행·욕설로 온갖 구설의 표상이 된 한선교 의원과 5·18 망언의 이종명 의원”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선관위가 한국 정치의 수치인 미래한국당을 용인한 것은 역사에 남을 실책이 아닐 수 없다”며 “아직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선관위의 눈은 피했을지 몰라도 국민이 실체 없는 신기루 집단인 미래한국당 소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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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연합(EU)은 12일 인권문제로 국제사회의 비판을 사온 캄보디아에 대해 무역 우대조치 일부를 철회하는 제재를 발령했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정치활동 자유와 노동자 권리를 보장하는 캄보디아에 이 같은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EU는 캄보디아를 상대로 의류품과 여행용품 등의 관세를 인상하게 된다. EU는 부분 제재를 통해 캄보디아 측에 인권문제를 개선하도록 압박을 가한다.

EU는 캄보디아에 무기 이외 전 품목을 무관세로 역내에 수출할 수 있는 EBA 협정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캄보디아 인권상황 등을 문제로 삼아 작년 2월부터 EBA 협정 적용 취소를 염두에 두고 관련 조사를 벌였다.

EU 외교안보 최고대표는 성명을 내고 "우대조치를 부활하기 위해선 캄보디아 당국에 의한 필요한 조치가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산 의류제품과 여행용품, 설탕 등이 이번 제재 대상에 들어가는데 이들 제품은 EU 수출 전체 중 5분의 1(연간 10억 유로)을 차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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