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는 벌써 축제 분위기…'비공식 카니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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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20-01-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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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행위 극성부리며 SNS에 불만 폭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카니발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에서는 전날 '비공식 카니발'이 개막했으며, 시내 20여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리우 시의 '비공식 카니발'은 실제 카니발인 2월 25일을 전후한 시기까지 계속되며 적지 않은 관광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리우 '비공식 카니발' 개막리우 시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비공식 카니발' 축제가 개막했다. [브라질 뉴스포털 UOL]
'비공식 카니발' 개막과 동시에 강·절도 행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강·절도범들은 주로 부부나 연인들을 노려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며, 소셜미디어(SNS)에는 치안 부재를 질타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들을 검거하기는커녕 강·절도 사건이 몇 건 일어났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 출신의 보안 전문가인 파울루 스토라니는 "카니발 축제 현장은 범행에 너무나 취약하다"면서 "일행과 멀리 떨어지지 않고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며 현금을 주머니에 나눠 넣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외에는 달리 예방책이 없다"고 말했다.
리우 시내 삼바 전문 공연장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다음 달 말에 열리는 카니발 축제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향연으로 꼽힌다.
'삼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리우와 최대 도시 상파울루, 아프리카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북동부 사우바도르, 유네스코 지정 세계역사유적지구인 북동부 헤시피·올린다 등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유명하다.
지난해 3월 초에 열린 카니발 축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이 참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됐다.
그러나 리우 시 당국이 재정난을 이유로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축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마르셀루 크리벨라 리우 시장은 "카니발은 지금까지 젖먹이 어린아이와 같았다"면서 "앞으로는 지방정부의 지원 없이 홀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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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행위 극성부리며 SNS에 불만 폭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카니발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에서는 전날 '비공식 카니발'이 개막했으며, 시내 20여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리우 시의 '비공식 카니발'은 실제 카니발인 2월 25일을 전후한 시기까지 계속되며 적지 않은 관광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리우 '비공식 카니발' 개막리우 시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비공식 카니발' 축제가 개막했다. [브라질 뉴스포털 UOL]'비공식 카니발' 개막과 동시에 강·절도 행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강·절도범들은 주로 부부나 연인들을 노려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며, 소셜미디어(SNS)에는 치안 부재를 질타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들을 검거하기는커녕 강·절도 사건이 몇 건 일어났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 출신의 보안 전문가인 파울루 스토라니는 "카니발 축제 현장은 범행에 너무나 취약하다"면서 "일행과 멀리 떨어지지 않고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며 현금을 주머니에 나눠 넣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외에는 달리 예방책이 없다"고 말했다.
리우 시내 삼바 전문 공연장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다음 달 말에 열리는 카니발 축제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향연으로 꼽힌다.
'삼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리우와 최대 도시 상파울루, 아프리카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북동부 사우바도르, 유네스코 지정 세계역사유적지구인 북동부 헤시피·올린다 등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유명하다.
지난해 3월 초에 열린 카니발 축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이 참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됐다.
그러나 리우 시 당국이 재정난을 이유로 예산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축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마르셀루 크리벨라 리우 시장은 "카니발은 지금까지 젖먹이 어린아이와 같았다"면서 "앞으로는 지방정부의 지원 없이 홀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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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부터
올해부터 경기도의 각종 공문서와 자치법규 등에서는 금회→이번, 착수→시작, 명기→기록, 별첨→붙임, 익일→다음날, 미팅→모임/회의, 바이어→구매자/수입상, 선진지 견학→우수사례지 견학, 미혼모→비혼모, 미망인→고 아무개(씨)의 부인 등으로 바뀐다.
경기도가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이른바 ‘국적 없는 공공언어’ 퇴출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된 공공언어는 도 공무원이 도 홈페이지에 올린 공적 자료에 대한 전수 분석을 통해 선정했다.
도는 선정돼 개선된 공공언어는 도, 공공기관, 시·군에 적극 반영토록 권고하고 평가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도 조례 등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 분석을 진행해 더욱 공공언어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국어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개선대상 공공언어 114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언어란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공공성을 띤 언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한 공공언어는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4개 분야다.
경기도 홈페이지에 도 공무원들이 작성해 올린 각종 보도자료, 공문서, 정책용어 등을 모두 분석해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개선 대상 언어를 ‘적극’과 ‘권고’로 구분했다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적극개선 대상 65개는 올해부터 각종 공문서와 자치법규 등에 순화된 대체어를 사용토록 하고 공공기관과 시·군에도 이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라고 했다.
선정된 순화대상과 대체어는 경기도 공무원 업무수첩에 수록되며, 올해 자치법규 전수분석을 통한 개정대상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선정한 개선대상 이외에도 많은 순화 대상용어를 발굴하였으나 이미 법령 등에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한계가 있었다”며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쉽고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국민과의 바람직한 소통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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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이른바 ‘국적 없는 공공언어’ 퇴출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된 공공언어는 도 공무원이 도 홈페이지에 올린 공적 자료에 대한 전수 분석을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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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어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개선대상 공공언어 114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언어란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공공성을 띤 언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한 공공언어는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4개 분야다.
경기도 홈페이지에 도 공무원들이 작성해 올린 각종 보도자료, 공문서, 정책용어 등을 모두 분석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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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선정한 개선대상 이외에도 많은 순화 대상용어를 발굴하였으나 이미 법령 등에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한계가 있었다”며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쉽고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국민과의 바람직한 소통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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