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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통과..."사상 3번째"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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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미차 작성일19-12-19 17: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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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소추안 표결에 앞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으며, 두 안건 모두 찬성이 과반을 차지했다.

먼저 표결에 부쳐진 권력 남용 안건의 경우 찬성 230표, 반대 197표였다.

하원의 현 재적 의석수는 공석 4석을 제외한 431석(민주 233석, 공화 197석 무소속 1석)으로, 두 안건 가운데 하나라도 찬성이 과반(216명)이면 탄핵소추로 이어지게 돼 있다.

탄핵안의 운명은 상원에 달려있다. 민주당이 과반을 점하고 있는 하원과 달리 여대야소(공화 53석, 민주 45석, 무소속 2석)인 상원의 의석 분포상 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종 관문인 상원에서는 3분의 2인 67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안이 가결된다. 공화당이 다수당인 상원 탄핵심판에선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2020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을 둘로 갈라놓기만 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하원의 탄핵을 받은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권력 남용 혐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때 4억달러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대가로 정적인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비리 조사를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의회 방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의 탄핵 조사 착수 이후 행정부 인사들을 상대로 조사 비협조를 지시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적용된 혐의다.

하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본회의를 소집, 이날 정오께부터 시작한 마라톤 찬반 토론을 8시 넘겨 마무리 짓고 8분께 표결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배틀 크리크 유세 도중 탄핵안 가결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은 (대선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탄핵하려고 한다"며 "정치적 자살 행진"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미국 하원에서 탄핵 소추안 표결까지 진행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방송의 조사 결과 트럼프의 대통령직을 박탈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찬성과 반대가 각각 48%를 기록했다고 WSJ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7일 미국 성인 900명으로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27%포인트다.

하원 표결도 소속 정당에 따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일반 국민 역시 지지 정당에 따라 탄핵에 대한 입장이 엇갈린 것이라고 WSJ이 분석했다.

실제 공화당 지지자의 90%는 트럼프 대통령 파면을 반대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 83%는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찬반 비율이 50%와 44%로 조사됐다. 김광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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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식강재 포스맥과 스테인리스 적용…습기, 먼지 등에 높은 청결도 유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포스코는 18일 강남구청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휴지통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스코는 내년 1월까지 강남구에 가로휴지통 50개를 제작 및 설치 후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강남구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편의제공을 위해 가로휴지통의 청결을 유지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제작한 가로휴지통은 습기, 먼지 등에 잘 견딜 수 있는 고내식강재인 포스맥과 스테인리스가 적용됐다.

포스맥은 마그네슘, 아연, 알루미늄 3가지 원소를 합금화한 도금이 입혀져 일반재보다 최대 10배 이상 부식에 강하고, 스테인리스는 가볍고 녹이 슬지 않음은 물론 물 세척만으로도 쉽게 씻겨 내구성과 청결도가 뛰어나다.

한편 포스코 마케팅본부는 지난 3월부터 '포스코 싸리비 봉사단'을 결성해 포스코센터 인근 도로의 화단이나 하수구에 쌓인 담배꽁초,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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