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하게 불어 추운 날…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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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예
작성일19-12-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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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로 가시거리가 좋지 않아 당산철교에서 바라본 국회와 여의도 빌딩들이 흐리게 보이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낮을 전망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새벽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서는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빗방울이 날리겠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내려가겠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며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4.0m, 남해 1.0∼3.0m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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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전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로 가시거리가 좋지 않아 당산철교에서 바라본 국회와 여의도 빌딩들이 흐리게 보이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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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낮을 전망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새벽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서는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빗방울이 날리겠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내려가겠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며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4.0m, 남해 1.0∼3.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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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50분쯤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백석봉 해발 1170m 산자락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진입이 어려워 이날 오후 11시50분 현재 불길이 여전히 번지고 있다.
11일 오후 7시50분쯤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과 군청 등 유관기관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쯤 백석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청 등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125명과 진화차와 지휘차 각각 1대 등을 인근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정선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불은 능선을 따라 점점 번지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300m 높이 산 중턱에서 발생해, 산불띠가 약 150m 길이로 형성된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아직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진입이 어려운 험한 산세 탓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 진입로에 돌이 많아 진화 인력이 발화지점까지 다다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새벽 동안 이슬이 내리면서 불길이 자연 진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백석봉 국유림 맞은편에는 가리왕산이 있는데, 백석봉과 가리왕산 사이에는 깊은 계곡이 있어 산불이 더 확산될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인근에 대기 중인 산림청 카모프 등 산불 진화 전용 헬기를 투입해 산불 완전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박소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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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50분쯤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과 군청 등 유관기관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쯤 백석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청 등 산림당국은 소방인력 125명과 진화차와 지휘차 각각 1대 등을 인근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 정선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불은 능선을 따라 점점 번지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300m 높이 산 중턱에서 발생해, 산불띠가 약 150m 길이로 형성된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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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새벽 동안 이슬이 내리면서 불길이 자연 진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백석봉 국유림 맞은편에는 가리왕산이 있는데, 백석봉과 가리왕산 사이에는 깊은 계곡이 있어 산불이 더 확산될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인근에 대기 중인 산림청 카모프 등 산불 진화 전용 헬기를 투입해 산불 완전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박소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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