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황운하 "이첩된 첩보 내용은 비서실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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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19-1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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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계획, 기밀 유지 위해 집행 30분 전 본청에 보고.
-경찰청 본청, 압수수색 '계획'을 보고한 게 아냐.. 사후 보고일 것
-지금 나오는 의혹들은 해가 뜨면 사라질 새벽 안개 같은 것들
-문제의 첩보가 청와대에서 이첩됐다는 건 언론 보도 보고 처음 알아
-하명 받았다는 울산경찰이 모르는 하명수사가 어딨나
-울산청이 김기현 뒷조사?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지방경찰청장은 수사 실무에서 이뤄지는 보고 내용 알지 못해
-정치 쟁점 이슈를 청와대가 몰라서 되나.. 경찰청 靑보고는 당연한 일
-조국 전 장관과는 회의석상에서 본 게 전부.. 개인적 인연도 만남도 없어
-검찰, 증거 제시해도 사건 덮어.. 김학의 사건과 비슷한 구조
-김기현, 툭하면 피해자 코스프레..경찰 수사때문에 선거 졌다고 징징대
-울산 경찰 누구도 이 건으로 청와대 인사와 만나거나 연락한 일 없어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 진행자 > 지금부터는 이른바 하명수사 논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시장을 인터뷰 했죠. 김기현 전 시장은 이건 청와대가 공권력을 동원해서 민심을 강도질 범죄다 민간 사찰이다, 이렇게 주장한바가 있었는데요. 오늘 연결할 분은 그 주장에 맞은편에 서 계신 분입니다.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수사를 총지휘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전화로 만나보죠. 청장님 나와 계시죠.
☎ 황운하 > 예,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요즘 안녕하십니까? 청장님.
☎ 황운하 > 지금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저는 해가 뜨면 사라지는 새벽안개 같은 것들이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지금 나오고 의혹이.
☎ 황운하 > 진실이 드러나면 다 사라질 수 있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이거나 어떻게 해야 될지 여론몰이를 일단 해보겠다 아니면 말고식 여론몰이, 그것이기 때문에 제가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여쭤볼 게 많은데 차례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차원에서 하명수사가 아니다, 이런 주장이신가요?
☎ 황운하 > 하명수사라고 하면 하명수사 하는 사람이 시킨 사람 있고 받아서 실행한 사람이 있어야 되겠죠. 하명수사를 실행한 쪽이 어딥니까? 울산경찰이란 것 아닙니까? 울산경찰은 청와대가 이 문제의 첩보가 청와대 생산돼서 경찰청으로 이첩됐다는 것을 저를 포함해서 울산경찰 전체가 어저께 언론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울산경찰이 모르는 하명수사를 받은 울산경찰이 모르는 하명수사가 있습니까?
☎ 진행자 > 네, 엊그제 청장님께서 기자들한테 했던 이야기를 종합을 해보면 경찰청 본청 수사국으로부터 관련 첩보를 이첩 받아서 수사에 들어갔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 황운하 > 그렇죠.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청장님께서 최초로 이 사건을 인지해서 수사를 지휘한 게 경찰청 본청으로부터 첩보가 이첩된 다음입니까?
☎ 황운하 > 그렇죠.
☎ 진행자 > 그런데 지금 김기현 전 시장은 어제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주장을 한 바가 있느냐 하면 울산청 지능수사대에 6개 정도의 팀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4개 팀이 그 김기현 전 울산시장 뒷조사에 동원이 됐다, 이렇게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황운하 > 제가 울산청에 2017년 8월경에 부임했습니다. 저는 이제 울산청에 부임해서 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업무를 토착비리 척결로 봤습니다. 그것은 울산지역에 한정된 문제는 아니지만 특히 울산 지역도 오랜 기간 특정 정당이 시장, 구청장 등을 독식했던 지역이거든요. 그런 지역들이 토착비리 가능성이 많죠. 그래서 토착비리 척결 업무에 주안점을 두었고요. 본인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아닌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떤 점에서요?
☎ 황운하 > 우선 뒷조사를 하지도 않았지만, 뒷조사를 하지도 않았지만 토착비리 척결을 하려는 경찰에게 뒷조사를 많이 받았다면 그만큼 이제 토착비리에 연루될 의혹이 높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그 토착비리 척결을 위해서 지능수사대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두 배로. 김기현 전 시장을 수사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토착비리의 대상이 되면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여야를 막론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렇게 수사를 하겠다고 공언도 하고 그렇게 추진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지능수사대를 두 배 늘렸습니다. 그리고 김기현 전 시장을 타깃으로 했다는 사실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입니다. 그런 사실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이 점을 여쭤보겠습니다. 경찰청 본청으로부터 첩보를 이첩 받은 시점이 2017년 12월에 맞죠? 청장님.
☎ 황운하 > 제가 정확하게 보고받은 시점은 그게 아마 울산경찰청 2017년 12월 말에 온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보고받은 건 1월 뭐 2일인지 3일인지 어쨌든 1월 연휴 끝나고 첫날에 그때 보고받았을 겁니다. 1월 아주 초입니다.
☎ 진행자 > 이게 울산경찰청으로 이첩된 게 보도에 따르면 2017년 12월 29일인가 이렇게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 황운하 > 그러니까 저한테 보고는 2, 3일 있다가 보고가 되겠죠.
☎ 진행자 > 그러면 신년 첫날 보고를 받았다, 이런 말씀이세요?
☎ 황운하 >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그게 맞을 겁니다.
☎ 진행자 > 이때 이첩된 걸 보고 받고 바로 수사를 지시하신 거고요.
☎ 황운하 > 수사를 지시한다기보다는 이러이러한 첩보가 왔는데 이러한 첩보에 신빙성이 있어 보이니 내사에 들어가겠습니다 라는 보고를 받은 겁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울산청에서 내사가 시작된 건 바로 1월 신년부터 라고 보면 맞는 거죠? 청장님.
☎ 황운하 > 그렇죠.
☎ 진행자 > 그럼 여기서 또 다른 질문 하나만 드려볼게요. 그래서 당시 지역 언론보도를 계속 뒤져봤더니 어떤 보도가 나왔느냐하면 이제 그 압수수색 들어간 게 2018년 3월 16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전에 훨씬 전에 울산지역에서 3건의 고발과 진정이 접수돼 있었다는 보도가 있어요. 그러면 이미 그때 전 단계에서 고발과 진정이 들어와 있었으면 경찰이 먼저 움직였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 황운하 > 그러니까 지금 헷갈리시는 것이 이른바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비리 사건이라는 것이 모두 세 갈래로 진행된 겁니다. 그 중에 한 건이 지금 첩보 건이고 첩보, 경찰청 하달된 첩보, 이것이 1월 초에 시작된 것이고.
☎ 진행자 > 잠깐만요. 청장님 중요한 말씀이신데 본청으로부터 이첩 받은 첩보내용은 김기현 시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 비위가 종합돼 있는 게 아니라 특정한 혐의 하나에 대한 첩보였다는 말씀이신가요?
☎ 황운하 > 오로지 김기현 전 시장의 비서실장의 비리에 대한 첩보였습니다.
☎ 진행자 > 이거 하나였습니까?
☎ 황운하 > 그거 하나입니다.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게 아니고 김기현 전 시장의 비서실장의 여러 가지, 한 건이 아니고 제 기억에 대여섯 건쯤 되는 여러 인사에 개입하고 금품수수했다, 시 산하 단체장에 누굴 앉히고 금품수수했다, 또 어떤 이권에 개입해가지고 정치자금성 돈을 받았다, 이런 여러 가지 몇 건이 되는 비리첩보였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당시 보도를 보면 김기현 시장의 동생과 관련된 의혹도 제기가 됐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었고
☎ 황운하 > 그건 비리첩보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 진행자 > 오히려 비서실장과 관련된 비위첩보였다, 이 말씀이신 거고요.
☎ 황운하 > 그렇죠. 네, 지금 말씀하신 진정이 있었고 고발이 있었고 하는 건 그 동생과 관련된 겁니다. 그 전부터 있었던 것이죠. 그건 제가 오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그건 당시 울산청에서 수사를 하고 있었던 겁니까?
☎ 황운하 > 제가 오기 전부터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진행자 >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까?
☎ 황운하 > 네.
☎ 진행자 > 그러면 여기서 정리가 필요한 게 김기현 전 시장이 어제 저희와 인터뷰에서 4개 팀이 동원돼서 자신과 주변에 대한 뒷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게 혹시 이 수사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겁니까?
☎ 황운하 > 4개 팀 제가 부임해가지고 4개 팀이 늘어나서 수사를 했느니 어쩌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 그건 거짓이지만 김기현 전 시장의 동생, 그 당시는 동생과 직접 관련된 건 아니었고요. 왜냐하면 그 진정했다, 고발했다, 진정인 고발인이 울산시청과 북구청의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비리를 저지르고 아파트 건설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진정 고발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특혜제공의 배경에는 뭐가 있겠느냐, 그 배경에는 김기현 전 시장이 봐주지 않고선 그게 가능했겠느냐 라는 그런 의혹도 있었죠. 그리고 그러면 김기현 시장을 대리해서 대신해서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로 김기현 전 시장의 동생이 등장했던 것이고 그 동생이 30억을 수수하기로 한 용역계약서를 작성했다 라는 것이 주된 수사내용인데 그 수사내용이 저한테 허위 보고됐었어요. 그래서 이건 왜 허위 보고가 이뤄지느냐, 왜 이런 건 덮으려고 하느냐, 거기서 저는 이른바 지역 토호들과 지역에 오래 근무한 수사관들과의 어떤 유착이 의심됐죠. 이런 걸 덮으려고 하는구나, 그래서 수사팀을 교체하고 수사팀 보강하고 이런 조치들이 있었던 것이죠.
☎ 진행자 > 그러면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죠. 고발과 진정이 접수된 건 시점이 언제입니까?
☎ 황운하 > 그건 제가 오기 전부터입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래서 관련된 수사는 진행되고 있었고 본청에서 첩보가 이첩이 됐다는 내용은 비서실장과 관련된 것이고 1월부터 내사에 들어간 것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거고요.
☎ 황운하 > 그렇죠.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압수수색이 2018년 3월 16일에 이뤄지는데요. 그러면 3개월, 두 달 반 정도 내사를 거친 다음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 황운하 > 압수수색이 그때 한 번 신청해서 곧바로 영장이 나온 게 아니고요. 한 2월 말경부터 압수수색 영장이 신청됐고 그것이 이제 계속 보완 과정을 거쳐 가면서 그때 발부되고 그때 집행된 것이죠. 그때 맞춰서 발부되고 집행된 게 아니고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음 카테고리로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럼 이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부에 몇 차례 보고하셨습니까?
☎ 황운하 > 어느 지방청장한테 확인해도 마찬가지 답변이 나올 텐데 지방경찰청장은 그러한 수사 실무에서 이뤄지는 보고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알지도 않습니다. 수사 실무선에서. 즉 울산경찰청 수사과에서 경찰청 수사국으로 통상적으로 보고가 이뤄집니다.
☎ 진행자 > 청장은 거치지 않습니까?
☎ 황운하 > 그런 일상적 보고는 청장한테 보고서를 주지도 않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황운하 > 네.
☎ 진행자 > 그러면 몇 차례에 걸쳐서 어떤 내용이 보고가 됐는지 전혀 모르십니까?
☎ 황운하 > 알 필요가 없죠. 통상적인 그냥 그 경찰청은 상급기관이니까 그뿐만 아니라 울산경찰청에서 보고한 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여러 가지 내용을 보고하잖아요.
☎ 진행자 >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울산청이 아니라 경찰청 본청인데 경찰청에서 청와대에 9차례, 10차례에 걸쳐서 수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라고 하는 보도가 있는데요. 관련내용을 전혀 알 수가 없는 겁니까? 청장님은.
☎ 황운하 >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울산경찰 전체가 이 사건에 첩보가 처음에 청와대에서 시작돼 가지고 그래서 경찰청에서 청와대에 보고하고 이런 내용들 전혀 알지 못하죠. 전혀 알지 못하고 말씀이 나왔으니까 그걸 또 뭐 청와대 하명수사 프레임에 막 억지로 끼워 맞춰보려고 안달이 난 보도들이 있어요. 그런데 경찰청이 청와대 보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알 순 없지만 보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통상적인 보고죠. 언론에 보도되고 시끄럽고 이슈가 돼 있고 정치쟁점화 돼 있는데 그걸 청와대가 모르고 있어서 되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어떻게 국정운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요. 그리고 경찰청이 정부의 일개 부처인데 그 부처가 언론에 보도되고 한 쟁점이슈 그에 따른 수사진행 상황 등을 청와대에 보고하는 게 너무 당연한 일 아닙니까?
☎ 진행자 > 당연한 일이다,
☎ 황운하 > 너무 당연하지 않으세요?
☎ 진행자 > 일부보도에 따르면 3월 16일 압수수색에 들어가기 직전에도 압수수색 계획이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러면 이것도 통상적인 절차고 관행이었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 황운하 > 제가 그 당시에 경찰청으로부터 엄청 꾸지람을 들었었습니다. 왜 압수수색 그 내용을 보고를 안 했느냐고. 그래서 수사과를 불러서 왜 이런 언론의 보도가 예상되거나 하면 참고로 보고를 해주지 왜 안 했느냐 하니까 보고를 하긴 했습니다만 압수수색의 기밀유지 때문에 압수수색 집행직전에 보고했습니다, 이러더라고요. 따라서 경찰청이 압수수색 직전에 보고받았을 것이고 경찰청은 압수수색 직후에 야당 측에서 마구 정치공세 하니까 그 사항을 사후에 보고했을 걸로 봅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이건 보도하고 다른 건데요. 그러면 직전이라고 한다면 시차가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직전이라는 겁니까?
☎ 황운하 > 제가 기억하기로 30분 전쯤 보고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지금 경찰청 본청에서 청와대 압수수색 계획을 보고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 황운하 > 계획이 아니겠죠. 당연히
☎ 진행자 > 그럼 그건 사후보고일 것이다,
☎ 황운하 > 사후보고이겠죠.
☎ 진행자 > 확인하신 내용입니까?
☎ 황운하 > 아니, 제가 당시 기억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경찰청에서 청와대에 어떤 보고를 했는지 저는 모르잖아요. 모르는데 당시 경찰청에서 왜 사전에 그러니까 그 언론에 시끄럽게 보도된 이후에 경찰청에서 저한테 왜 사전에 보고를 안 했느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고를 아까 말씀드렸지만 보고하고 안 하고는 제가 모르거든요. 그래서 수사과에 물어봤어요. 보고 안 했느냐 하니까 하긴 했는데 임박해서 보고했습니다, 임박한 게 언제인데? 30분 전쯤 보고했습니다, 왜 이렇게 임박해서 보고했느냐, 압수수색의 기밀유지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비록 경찰청이지만 기밀유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30분 전에 보고했다고 하더라고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좀 전에 하나 까먹은 게 있어서 다시 돌아가서 하나만 확인하고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2018년 1월 초에 신년 업무 시작할 때 첩보 이첩사항을 보고 받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때 보고 받을 때 본청에서 이첩된 첩보내용이 청와대로부터 온 것이다, 그래서 각별히 신경 써서 수사하라, 이런 혹시 주문이 있었다는 얘기는 들으신 바가 없습니까?
☎ 황운하 > 전혀 없는 얘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와대가 등장한다는 건 어저께 언론보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울산경찰 전체가. 몇 번을 얘기해도. 그래서 청와대가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를 누가 그렇게 악의적으로 흘려가지고 여론전 악의적 여론전을 어저께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 질문 받는데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지.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음 파트로 넘어가죠. 최종적으로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했고 그 다음에 울산청에서 신청했던 영장도 여러 차례 기각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시 울산지검장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어떤 주장을 했느냐 하면 황운하 청장께서 조국 장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무리를 했다 라는 취지 로 주장을 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황운하 > 검사장을 역임하신 분이 그렇게 좀 무책임한 인신공격성 발언하는 것이 잘 이해가 안 가고요. 본인이 당시 검사장을 역임했는데 그런 것은 수사로 얘기하면 되지 퇴임하신 후에 그렇게 뭐 무책임하게 인신공격하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요. 이건 1년 6개월 심지어 1년 8개월 끌고 온 사건인데요. 그 어저께 일부 언론보도 보니까 검찰이 금년 3, 4월에 무혐의 처분 한 후에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건 또 이렇게 뒤집어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게 한 작년 3, 4월에 고발됐으니까 1년 동안 역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런데 고발 된 내용으로 아무것도 수사할 게 없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수사할 게 없지만 뭔가 수사 할 거리를 찾아서 뭔가 엮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 엮어보기 위한 빌미, 경찰을 공격하기 위한 기반, 빌미를 경찰이 수사한 것을 잘못됐다고 부정하자, 뒤집어버리자, 이런 불순한 의도로 경찰수사를 공격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로 무혐의 처분했다. 증거 없는 수사를 한 게 아니라 충분한 증거를 검찰이 무시했다, 이건 김학의 사건 사례와 같은 구조라고 봅니다. 충분한 증거를 제시해도 검찰은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사건을 덮어버리는 거죠.
☎ 진행자 > 잠깐만요. 불순한 의도로 결국은 그 경찰 울산 지방경찰청 수사 결과를 무시하고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는 말씀이신데 그 불순한 의도 라고 하는 게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 황운하 > 아니, 울산 경찰을 공격하려는 거죠. 무리한 수사했다, 표적수사 했다 이렇게 공격하면 검찰개혁 국면에서 경찰 수사의 역량에 대해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저 개인에 대한 여러 가지 공격을 시도해올 수 있잖아요. 마침 고발도 있었으니까 이걸 빌미로 해서 수사거리를 찾아볼까. 이러한 그 어떤 공격의 빌미를 삼기 위한 그런 의도로 무혐의 처분 불기소 처분했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청장님에 대한 공격 동기가 혹시 청장님은 자타가 다 공인하는 그 수사권 독립론자인데 바로 이 점이 작용했다고 보시는 겁니까?
☎ 황운하 > 울산 검찰이 저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이유는 많죠. 가장 큰 것은 고래고기 사건이겠죠.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계속 울산 검찰이 공격을 당하니까 얼마나 보복하고 싶겠습니까? 이 보복은 하고 싶고 보복할 거리는 없고 하니까 마침 자유한국당 측에서 고발해줬으니 이걸 가지고 어떻게 활용해볼까, 이렇게 표현이 거칠지만 어떻게 장난을 해볼까 이런 생각을 했겠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 점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일부 언론이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차 질문 드리는 건데요.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관계고 혹시 만나신적 있습니까?
☎ 황운하 > 2005년도에 제가 수사권 조정 팀장 경찰청 수사권 조정 팀장할 때 그때 그 분이 수사권조정 자문위원이었습니다. 자문회의공식 회의 석상에서 만난 것이 전부입니다.
☎ 진행자 > 사적으로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습니까?
☎ 황운하 > 개인적 만남이 한번도 없고 사적인 인연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도 없기 때문에 이 사건과 하등 관련도 없기 때문에 굳이 제가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물으시니까 조국 전 장관과 2005년도 그 수사권 조정팀장 시절에 공식적 회의 석상에서 회의 자리에서 여러사람들과 회의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한 것이 그것이 만남의 전부고 개인적인 인연도 개인적인 만남도 없습니다. 그런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들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또 제기되고 있는 의혹이 경찰력을 동원해서 사실상 부정선거를 획책했던 게 아니냐. 그러면서 대고 있는 근거 가운데 하나가 청장님께서 송철호 현 울산시장을 여러 차례 만났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 점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황운하 > 그것도 여러 번 설명했는데 울산경찰청장은 지역 오피니언리더급 인사들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야당 의원들도 더 많이 만났고요. 개인적으로. 울산시장도 더 많이 만났고요. 당시 김기현 울산 시장도. 지극히 통상적인 울산경찰청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두루 만나는 그런 만남의 일환입니다. 특별히 색안경을 끼고 볼 일이 전혀 아니고 말이 나왔으니까 설명을 드리자면 김기현 전 시장이 툭하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경찰 수사 때문에 선거에서 졌다고 뭐 거친 표현하면 맨날 징징 대는 것 같습니다. 그게 당시 그 부울경 지역 전통적 야당 강세 지역인데요. 울산 뿐만 아니라 부울경 전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야당 세력, 야당 쪽이 거의 다 전멸하다시피 했습니다. 전국적 현상이었습니다. 울산도 울산 시장만 선거에서 진 게 아니라 기초단체장 시의원 구의원 다 그쪽 정당이 졌습니다. 전국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그걸 경찰수사하고 연결시켜서 경찰 수사 때문에 선거에서 진 것처럼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은 3선 국회의원하고 광역시장 역임하신 분이 하실 수 있는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제 마무리해야 되겠는데요. 짧게 확인차 다시 한 번 이 질문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관계자 그 누구라도 만나거나 연락받은 바는 일체 없습니까?
☎ 황운하 > 전혀 없고 지금 그 계속 말씀드리지만 울산 저를 포함해서 울산 경찰 어느 누구도 이 사건이 청와대로 시작됐다거나 이런 것을 알지 못했고 이 사건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청와대 인사와 만나거나 연락하거나 한 일이 없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자,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장님.
☎ 황운하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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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이다.
1949년생, 화재, 문서, 인장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된다. 조심하라.
1961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73년생, 한 발 물러나는 것이 길하다.
1985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이다.
[범띠]
선거라면 작건 크건 출마해서 당선될 운기가 돌고 있다.
1950년생, 통이 너무 크다. 지출을 줄이도록 하라.
1962년생, 남들과 교제가 많고 두 가지의 일을 겸업하게 되므로 어느 것도 모두 호조를 보인다.
1974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다.
1986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다. 즐거워하라.
1951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1963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잘 되게 되는 운기다.
1975년생, 연출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기이다.
19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용띠]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되리라.
1952년생, 곁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1964년생, 부부간에는 득남하거나 주거가 불안해진다.
1976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되리라.
1988년생, 부모와 자식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뱀띠]
자제하지 않으면 생활이 화려함이 지나치게 된다.
1953년생, 여성은 유혹이 많은 시기다. 주의하도록 하라.
1965년생, 직장을 잃었던 귀하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19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19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우정이 더욱 깊어지리라.
[말띠]
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일하자. 소망을 이룬다.
1954년생, 같은 협력자를 찾아서 함께 하면 길하다. 안심하라.
1966년생, 지나치게 외골수적이고 경직된 사고 때문에 어려움에 빠진다.
1978년생, 부질없는 욕심은 일찍 버리는 것이 유리하다.
1990년생, 험난한 가운데 흐름을 따라서 진행하니 큰일도 이룬다.
[양띠]
일관성있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다.
1955년생, 몸 치장에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돈을 낭비하지 말라.
1967년생, 보람도 있지만 진실하게 보내게 되는 하루이다.
1979년생, 큰 운을 이어주지는 않지만 모든 일이 진행된다.
1991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적극적이며 차근차근 밀고 나간다.
[원숭이띠]
시작단계에서 바로 잡지 못하면 뿔뿔이 흩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1956년생, 충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968년생, 자신의 의사가 남에게 전달이 잘 안 되니 답답하다.
1980년생, 처세술로 절묘하게 조화를 부릴 수 있는 하루이다.
1992년생, 변화와 변동이 많이 생기는 하루이다. 눈치를 살펴라.
[닭띠]
넓은 바다에 풍파가 일고 물이 흐려진다.
1957년생, 기대하던 일들이 성취될 듯하다가 막판에 난관을 만난다.
1969년생, 태평성대를 맞이하니 집안이 편안하며 하는 일이 순조롭다.
1981년생, 도와주려는 사람이 있어도 부담스럽다.
1993년생, 얽히고설킨 가운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개띠]
어려움이 밀려가고 길함이 도래하는 시기이다.
1958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봐라.
1970년생,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해서 낭패를 볼 수있으니 주의해라.
1982년생, 별거했던 부부가 다시 모여 화합하게 될 수 있다.
1994년생, 빌려주었던 물건이나 돈을 받게되니 기쁨과 안도감이 생기는 하루이다.
[돼지띠]
번영과 발전을 약속 받는 출발점을 찾으리라.
1959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하리라.
1971년생, 계획에 자꾸만 문제가 생기니 우선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1983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귀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다.
1995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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