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1호 공항 수출' 페루 친체로新공항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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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19-11-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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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1일(현지시각) 페루 수도 리마 교통통신부에서 친체로 신(新) 공항 건설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은 한국의 첫 해외 공항건설 사업이다.
친체로신공항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5억 달러(한화 약 5600억원) 규모로, 한국 민관협력 컨소시엄인 '팀 코리아'(한국공항공사·도화엔지니어링·건원엔지니어링·한미글로벌 등)가 오는 2024년까지 공항을 건설하는 한국과 페루의 국가 간 사업(G2G)이다.
친체로 신공항은 페루의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 여행을 위한 새로운 관문공항으로, 기존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수용능력 170만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페루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새로 건립될 친체로 신공항은 향후 연 57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활주로 ▲계류장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페루 정부를 대신해 건설, 공정관리, 시운전까지 총괄관리 역할을 하는 '사업총괄관리(PMO)' 사업을 맡게 됐다.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40년간 쌓아온 공항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공항을 전파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내 첫 해외 공항 인프라 건설 사업이다.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캐나다, 터키 등 4개국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다.
기존 공항 인프라 산업은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공항운영 기업들이 선점한 상태였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남미 및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친체로신공항은 기존 현지 공항의 제한적인 여객 수용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적 관광지인 마추픽추의 관문공항으로서 페루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준의 국제공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과 공사의 경험과 기술을 널리 전파하여 세계적인 공항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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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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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체로신공항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5억 달러(한화 약 5600억원) 규모로, 한국 민관협력 컨소시엄인 '팀 코리아'(한국공항공사·도화엔지니어링·건원엔지니어링·한미글로벌 등)가 오는 2024년까지 공항을 건설하는 한국과 페루의 국가 간 사업(G2G)이다.
친체로 신공항은 페루의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 여행을 위한 새로운 관문공항으로, 기존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수용능력 170만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페루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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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내 첫 해외 공항 인프라 건설 사업이다.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캐나다, 터키 등 4개국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다.
기존 공항 인프라 산업은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주요 공항운영 기업들이 선점한 상태였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남미 및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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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가 다른 학교’ 송도고등학교의 교과중점과정과학중점과정
과학중점과정은 송도고등학교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0년에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돼 10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에서 무려 45% 이상을 수학 및 과학 과목으로 편성하고,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 교과를 운영해 기초 과학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길러주고 있다.
올해도 송도고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은상·동상·장려상을 받아 일반고에서는 받기 힘든 단체상을 받았다. 또 전국과학탐구대회 금상을 수상해 해외 연수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에서도 금상·은상·장려상뿐만 아니라 특별상까지 휩쓸어오는 등 과학중점의 진정성 있는 운영의 결과가 올해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학중점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된 송도고는 제주에서도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 송도고 과학중점의 우수한 점은 비교과 영역에서 이뤄지는 창의-연구-나눔의 선순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함께 연구하고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과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이유를 학생 스스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학봉사 동아리가 Prudential 사회공헌재단과 조혈모세포 기증 프로젝트를 기획해 광화문·서울대학교·홍대입구 등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장애우와 함께 과학부스를 운영하며, 미얀마 난민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소수민족 아이들과 과학실험을 하는 모습이 송도고의 ‘일상’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규 수업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유기분광학 교실과 해부학 스쿨을 운영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탐구 교실에서 아두이노와 파이선 등으로 정보기술(IT) 소양을 길러주며, 새로운 융합 교육을 위해 STEAM-TON을 기획하는 등 송도고는 입시가 아닌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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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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