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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민주당 "당 소속 시의원 성추행 혐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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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이예 작성일20-08-12 23: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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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News1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들이 12일 같은 당 소속 시의원이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을 두고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로 인해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성추행 신고가 접수됐다. 시의회 다수당으로서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죄송하고 또 사죄드린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치와는 별개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는 등 이같은 사건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죄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11일 오후 9시쯤 사하구 한 식당에서 A시의원이 여종업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종업원은 A시의원으로부터 성적인 농담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시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맞다. 일행 등 5명이 있었다. 모두 현장에 함께 있었다. 성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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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화개장터 등 전통시장 시설 복구 작업 진행[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는 장마철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스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소형저장탱크를 안전한 장소로 이송하는 작업 모습(왼쪽)과 이송 조치가 완료된 소형저장탱크(오른쪽).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장마철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스시설 567개소를 점검하고 이 가운데 209곳에 대한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경기 안성 일죽시장과 죽산시장, 전남 구례 5일시장, 경남 하동 화개장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4곳에서 시설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가스시설이 침수되면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스밸브를 잠가 누출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또한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에 위치한 가스공급시설은 저장탱크실과 용기보관실의 배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주택의 경우 가스·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스레인지, 압력조정기 등을 사용하기 이전에 전문가 점검을 받아야 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재난 대비 비상조치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을 통해 2차 가스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책무에 따라 수해 발생 지역 가스시설 응급 복구 등 신속한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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