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태풍 소멸·장마전선 남하…장대비와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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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경
작성일20-08-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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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연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11일에도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생태공원일대의 산책로가 침수돼 통제된 모습. /임영무 기자
전국 대부분 장맛비, 남부지방 '폭염특보'
[더팩트|원세나 기자] 태풍 '장미'는 소멸됐지만 장맛비는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1일 태풍에 밀려나있던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오면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 이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늘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전북 지역에 많게는 200m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12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을 끝으로 비가 잦아들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비롯한 중부지역은 목요일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장마기간이 50일을 넘기면서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될 전망이다.
1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보이겠다. 강원과 제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중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특히 습도까지 높아 체감상 느껴지는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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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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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용인시가 지역 내 시설물에 대해 방역하고 있다.(자료사진).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에 사는 10대 A군이 성남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10일 발열과 두통 증상을 느껴 엄마의 차를 타고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이 다니던 대지고는 이날 1학년생과 3학년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고교의 경우 '등교 인원 3분의 2 이하 제한' 방침이 적용돼 2학년생은 이날 원격수업 대상이다.
방역 당국은 담임교사를 포함해 확진된 학생이 접촉한 대지고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전수검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A군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 한 후 자택 내·외부 방역 소독과 함께 가족 3명의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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