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사태 보상안 마련 못한 정영채 NH증권 사장…투자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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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예
작성일20-08-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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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 투자자들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의 면담에서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안을 얻지 못했다며 NH증권을 향해 본격적인 법적절차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더팩트 DB
"비대위 중심으로 단체 소송 나설 것"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옵티머스 사태) 보상을 둘러싸고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투자원금 손실 위기에 처한 투자자간 팽팽한 접전이 지속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의 면담에서도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안을 얻지 못했다며 NH증권을 향해 본격적인 법적절차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옵티머스 펀드사기 피해자모임'의 비상대책위원들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영채 사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돼 취재진 대상 경비가 평소보다 엄격하게 이뤄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과 관련해 알려줄 수 없으며 카메라 촬영 등 취재가 불가하다"고 했다.
비대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유동성 지원방안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국투자증권 이상의 지원(원금의 70%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사장과의 면담에서조차 NH증권 측이 뚜렷한 보상안을 내놓지 않은 채 계속해 답보상태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비대위원 측은 "유동성이 급한 피해자들에 대한 선구제방안에 대해 간담회 내내 질의했지만 정 사장으로부터 지급률 및 지급시기를 비롯해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과 관련해 알려줄 수 없으며 카메라 등 취재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박경현 기자
정 사장은 오는 27일 열릴 임시이사회를 통해 피해자 유동성 공급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선지급 비율은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결정에 따라 검토가 필요하다"고 비대위원 측에 전했다.
또한 정 사장은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외에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수탁사인 예탁결제원 등에도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사장은 "금감원 조사 등에서 수탁사 및 예탁원 등의 과실이 발견되었으며 높은 유동성 공급비율 확보를 위해서 이들에게도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에 100%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려워 최종적인 것은 법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대위 관계자는 "매출채권 존재에 대한 진위여부 검증이 전무한 것에 대해 책임을 추궁했으나 NH증권 측이 자본시장법상 판매사로서 운영사의 운영에 관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반복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투자자들은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단체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 투자자는 "어떻게든 이겨서 우리의 권리를 찾을 것"이라며 "금감원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소송준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보상안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8월 27일이 매달 정기적으로 예정되어 있는 임시이사회 개최일이나, 이전에 해법이 나올 경우 27일 이전에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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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 투자자들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의 면담에서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안을 얻지 못했다며 NH증권을 향해 본격적인 법적절차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더팩트 DB"비대위 중심으로 단체 소송 나설 것"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옵티머스 사태) 보상을 둘러싸고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투자원금 손실 위기에 처한 투자자간 팽팽한 접전이 지속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의 면담에서도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안을 얻지 못했다며 NH증권을 향해 본격적인 법적절차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옵티머스 펀드사기 피해자모임'의 비상대책위원들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영채 사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돼 취재진 대상 경비가 평소보다 엄격하게 이뤄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과 관련해 알려줄 수 없으며 카메라 촬영 등 취재가 불가하다"고 했다.
비대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유동성 지원방안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국투자증권 이상의 지원(원금의 70%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 사장과의 면담에서조차 NH증권 측이 뚜렷한 보상안을 내놓지 않은 채 계속해 답보상태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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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간담회 내용과 관련해 알려줄 수 없으며 카메라 등 취재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박경현 기자정 사장은 오는 27일 열릴 임시이사회를 통해 피해자 유동성 공급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선지급 비율은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결정에 따라 검토가 필요하다"고 비대위원 측에 전했다.
또한 정 사장은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외에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수탁사인 예탁결제원 등에도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사장은 "금감원 조사 등에서 수탁사 및 예탁원 등의 과실이 발견되었으며 높은 유동성 공급비율 확보를 위해서 이들에게도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에 100%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려워 최종적인 것은 법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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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Wolf Hearing at Senate Homeland Security and Governmental Affairs Committee
A video of recent protests in Portland, Oregon is played during the hearing in which Acting Secretary of Homeland Security Chad Wolf appears before the Senate Homeland Security and Governmental Affairs Committee to answer questions about the use of federal agents during protests in Portland, Oregon, in Washington, D.C., USA, 06 August 2020. EPA/TONI SANDYS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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