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베벌리힐스 대규모 파티장서 총격…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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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상
작성일20-08-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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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무시하고 파티 열었다가 총격에 아수라장
LA 베벌리힐스 대규모 파티장서 총격
[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대규모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총격 사건은 4일(현지시간) 오전 0시 47분께 베벌리힐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자리 잡은 한 고급 주택의 파티장에서 일어났다고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티에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격으로 30대 중반의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여성 1명과 남성 1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 파티 참석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는 20여발의 총성이 울린 뒤 사람들이 놀라 피신하는 등 파티가 아수라장으로 변한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고 CBS 방송은 전했다. 이 영상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 무시하고 파티 열었다가 총격에 아수라장
[인스타그램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CBS 방송은 "이번 총격은 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되거나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미국프로풋볼(NFL)팀에 입단한 모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베벌리힐스의 고급 주택을 파티 장소로 임대했다고 파티의 보안 책임자는 전했다.
경찰은 이번 파티가 대규모 모임을 금지한 LA 카운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티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베벌리힐스 파티장 총격에 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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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베벌리힐스 대규모 파티장서 총격[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대규모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총격 사건은 4일(현지시간) 오전 0시 47분께 베벌리힐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자리 잡은 한 고급 주택의 파티장에서 일어났다고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티에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격으로 30대 중반의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여성 1명과 남성 1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 파티 참석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는 20여발의 총성이 울린 뒤 사람들이 놀라 피신하는 등 파티가 아수라장으로 변한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고 CBS 방송은 전했다. 이 영상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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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방송은 "이번 총격은 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용의자의 신원이 확인되거나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미국프로풋볼(NFL)팀에 입단한 모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베벌리힐스의 고급 주택을 파티 장소로 임대했다고 파티의 보안 책임자는 전했다.
경찰은 이번 파티가 대규모 모임을 금지한 LA 카운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티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베벌리힐스 파티장 총격에 1명 사망·2명 부상[인스타그램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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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취소 요구 안했다”…차기 개최지 양해 부탁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고양시 종합운동장. 고양시는 최근 대회 취소 대신 순연을 경기도체육회에 요구하고 있다.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고양시가 내년으로 순연해 열게 해달라는 요구로 시작된 논란 속에 고양시체육회가 순연 개최의 당위성과 함께 다른 지자체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당초 고양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대회를 5월에서 9월로 연기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자 지난 6월 대회 취소를 경기도에 건의했다.
그러나 최근 전국체전과 강연도민체전 등의 순연이 확정되자 고양시도 지난달 대회 순연 요청 의견서를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들이 고양시의 순연 요구에 반대 의견을 나타내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당장 내년 개최가 예정된 파주시와 2022년 유치 신청을 한 용인·성남·가평 등이 부정적인 입장이다.
“고양시가 먼저 대회 취소를 건의하지 않았냐”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 전 개최 또는 유치하려는 지자체장들의 입장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파주시체육회의 경우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는 민선7기 시장 공약이자, DMZ 관광중단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달래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순연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 체육회는 ‘반드시 순연해야 이유’를 역설하고 나섰다.
우선 고양시측의 취소 건의 배경에 대해 “취소 건의를 하기 직전 경기도·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의 회의가 있었고 당시 코로나 19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 이에 협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마치 시의 단독적인 의견으로 인해 취소된 것처럼 거론 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어 “제101회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연이어 순연이 결정되고 있는 충북·강원 도민체전의 경우처럼, 전례 없는 사안이 발생했고 개최지의 귀책사유가 아닌 범국가적인 사유로 인한 것이라면 새롭게 논의가 이루어 지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순연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함으로써 차후 이러한 논란이 재발되는 것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덧붙여 “그러나 순연 결정이 이미 결정된 차기개최지(파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향후 이를 염두에 두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순연 여부는 금주 중 구성이 마무리되는 경기도민체전 운영위원회가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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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취소 요구 안했다”…차기 개최지 양해 부탁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고양시 종합운동장. 고양시는 최근 대회 취소 대신 순연을 경기도체육회에 요구하고 있다. © 뉴스1(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고양시가 내년으로 순연해 열게 해달라는 요구로 시작된 논란 속에 고양시체육회가 순연 개최의 당위성과 함께 다른 지자체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당초 고양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대회를 5월에서 9월로 연기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자 지난 6월 대회 취소를 경기도에 건의했다.
그러나 최근 전국체전과 강연도민체전 등의 순연이 확정되자 고양시도 지난달 대회 순연 요청 의견서를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들이 고양시의 순연 요구에 반대 의견을 나타내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당장 내년 개최가 예정된 파주시와 2022년 유치 신청을 한 용인·성남·가평 등이 부정적인 입장이다.
“고양시가 먼저 대회 취소를 건의하지 않았냐”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 전 개최 또는 유치하려는 지자체장들의 입장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파주시체육회의 경우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는 민선7기 시장 공약이자, DMZ 관광중단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달래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순연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 체육회는 ‘반드시 순연해야 이유’를 역설하고 나섰다.
우선 고양시측의 취소 건의 배경에 대해 “취소 건의를 하기 직전 경기도·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의 회의가 있었고 당시 코로나 19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 이에 협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마치 시의 단독적인 의견으로 인해 취소된 것처럼 거론 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어 “제101회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연이어 순연이 결정되고 있는 충북·강원 도민체전의 경우처럼, 전례 없는 사안이 발생했고 개최지의 귀책사유가 아닌 범국가적인 사유로 인한 것이라면 새롭게 논의가 이루어 지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순연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함으로써 차후 이러한 논란이 재발되는 것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덧붙여 “그러나 순연 결정이 이미 결정된 차기개최지(파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향후 이를 염두에 두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순연 여부는 금주 중 구성이 마무리되는 경기도민체전 운영위원회가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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