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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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망훈
작성일20-07-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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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호우 특보가 확대 발효됨에 따라 어제(23일)오후 9시부터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 행안부는 비상 2단계 가동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자체 비상 근무를 강화하고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위험시설 등 재해우려지역에서는 예방조치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하도록 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30분 현재 부산·울산과 경남에 호우 경보가, 서울·경기·충남·인천·세종·경북·강원에는 호우 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도에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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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0시 30분 현재 부산·울산과 경남에 호우 경보가, 서울·경기·충남·인천·세종·경북·강원에는 호우 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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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코로나 들불처럼 번져…"다시 문 닫아야"
- 인도, 브라질 하루 수만명씩 신규 확진 발생
- 골드만 CEO "경제 반등, 수개월 내 흐지부지"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경제적으로 우여곡절이 매우 많을(a bumpy ride) 겁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 행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경제의 등락이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달렸다는 의미다. 최근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는 등 2차 팬데믹 상황이어서 주목되는 발언이다.
솔로몬 CEO는 “근래 미국 경제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경제 반등세는 향후 수개월 내에 흐지부지할 수 있다”며 “경제 시나리오는 불확실한 반면 (미국 증시가 급등하는 등) 시장은 이와 단절돼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다시 들불처럼 번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얼어붙었다. 긍정적인 경기 시나리오의 기본 전제인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가 흔들린다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집계를 보면,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0만272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76만5256명에 달한다.
가장 심각한 나라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이날 하루 5만7276명이 새로 감염 판정을 받았다. 최근 8만명에 육박했던 것보다는 완화했지만, 언제 또 급격하게 많아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낙관론을 버리지 않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저 “코로나19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인정했을 정도다. 일각에서는 경제 봉쇄를 다시실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루 1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미국 캘리포이나주, 플로리다주 등이 대표적이다. 민주당 소속 도나 살랄라 하원의원(플로리다주)은 ABC와 인터뷰에서 “너무 빨리 경제를 재개했다”며 재봉쇄 필요성을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했던 3분기 이후 V자형 반등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셈이다.
미국 외에 인도(3만7724명), 브라질(2만257명) 등 경제 규모가 큰 신흥국(GDP 기준 세계 10위 이내) 역시 이날 수만명씩 감염자가 늘었다. 신흥국들은 선진국에 비해 재정여력이 부족해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새로운 경제위기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정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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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 행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경제의 등락이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달렸다는 의미다. 최근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는 등 2차 팬데믹 상황이어서 주목되는 발언이다.
솔로몬 CEO는 “근래 미국 경제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경제 반등세는 향후 수개월 내에 흐지부지할 수 있다”며 “경제 시나리오는 불확실한 반면 (미국 증시가 급등하는 등) 시장은 이와 단절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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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계보건기구(WHO) 집계를 보면,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0만272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76만525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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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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