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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턴하다…‘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운전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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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상경 작성일20-07-20 21: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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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두 살배기 아이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 사고는 스쿨존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유아 사망사고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A씨(53)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1일 낮 12시 1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스쿨존에서 차로에 서 있던 B군(2)을 자신의 산타페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B군은 버스정류장 앞 차로에 서 있다가 변을 당했다. B군의 엄마도 사고 현장 근처에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차량 속도는 시속 9∼18㎞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해당 범죄 사실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차량 속도가 30㎞ 이하라고 하더라도 민식이법을 적용했다”며 “운전자가 자신의 과실을 모두 인정하고 증거자료를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박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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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영자총협회(이하 경기경총)는 ‘2020년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은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청년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개강해 운영을 시작, 소수 정예로 구성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과 창업으로 각기 나뉘어 실시됐다. 취업 과정은 ▲기업 및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 면접 ▲1대 1 피드백으로, 창업 과정은 ▲사업자등록 ▲창업 아이템 선정 ▲마케팅 ▲노무 및 세무 등 취·창업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경기경총은 지난해 11월에도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취업과 창업 각각 4주, 5주 동안 진행되면서, 교육 만족도 조사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0%가 넘었다. 오산시 청년들에게 기대 이상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교육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얻었다.이에 올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는 작년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교육 과정을 7주 과정으로 확대하고 기수제로 운영해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마련했다.

교육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기소개서도 유형과 희망 직무에 따라 대비할 수 있도록 세밀화했고, 대기업 인사팀 출신의 전문가 면접 특강과 모의 면접을 통해 참여자별로 각 2회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취·창업 교육과 함께 교육생 대상으로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 평택 공장을 방문해 견학하는 등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기업 소개와 취·창업 특강도 함께 실시되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에 유잡스 취·창업 무료 교육 담당자는 “구직자들은 기업의 입사지원에서 탈락한 경우에도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기 어려워, 향후 입사지원 시 개선할 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예비 창업자들도 마케팅, 세무 등 실무적인 부분 없이 아이디어만으로는 창업을 할 수 없다”며, “본 교육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고, 전문가의 1대 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등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잡스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8월에는 취업 2기, 9월에는 창업 2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영자총협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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