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레이스...이낙연·김부겸 오늘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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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호
작성일20-07-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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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레이스가 오늘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당 대표와 함께 최고위원 후보 등록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오늘 오전 현충원 참배 뒤 후보 등록을 하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당권 경쟁자인 김부겸 전 의원 역시,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주부터 시작한 지방 순회를 이어갑니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 선거에는 이재정, 이원욱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고, 노웅래 의원과 원외 염태영 수원시장이 오늘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또 진선미 의원과 소병훈, 신동근, 김종민, 한병도 의원, 양향자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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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울경제] 광주광역시가 확진 사실을 알고도 광주 방문을 알리지 않은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에 대해 2억원이 넘는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의 친지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광주에서만 모두 11명이다. 친인척 17명(양성 9명)을 비롯해 계수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2명, 친인척의 직장 동료 등 진단 검사 802건이 이뤄졌다.
이들 중 한 확진자는 재활용품 수거 업무를 하면서 60여곳을 다니기도 했으며 다른 확진자의 직장 동료, 직업학교 수강생 등도 불안에 떨어야 했다. 현재 밀접 접촉자 149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하지만 확진자의 접촉자, 접촉자의 접촉자가 양산되면서 막대한 비용이 소비됐다. 광주시는 이로 인해 2억2,000여만원의 ‘직접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상·하 기도 검사 비용만 건당 14만원, 모두 1억1,200여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1인 가구 기준 45만4,000원씩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비 6,700여만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비용 2,000여만원, 확진자 입원 치료비 2,200만원 등도 포함했다.
이는 광주시와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 등 행정력 소모, 동선에 공개된 업소의 영업 손실, 자가격리로 생긴 노동 손실 등 사회적 비용을 뺀 금액이다.
2차 확산 이후 21일 만인 지난 18일 모처럼 0명을 기록했던 지역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간 데 대한 충격과 불안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손실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구상권 청구는 검토 단계”라며 “이미 고발 조치를 했으니 수사가 이뤄진 뒤 송파 60번 확진자의 행위와 비용과의 연관성이 입증되면 검토하기로 하고 예상치를 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도 역학 조사에서 10∼12일 광주 방문 사실을 즉각 알리지 않았다. 친인척들의 연락을 받은 당국은 17일에야 이 사실을 인지해 접촉자 등 파악에 나섰고 며칠간 공백 기간 동선과 접촉자가 추가로 생겨나는 등 혼선을 빚었다. /광주=김선덕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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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의 친지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광주에서만 모두 11명이다. 친인척 17명(양성 9명)을 비롯해 계수초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2명, 친인척의 직장 동료 등 진단 검사 802건이 이뤄졌다.
이들 중 한 확진자는 재활용품 수거 업무를 하면서 60여곳을 다니기도 했으며 다른 확진자의 직장 동료, 직업학교 수강생 등도 불안에 떨어야 했다. 현재 밀접 접촉자 149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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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인 가구 기준 45만4,000원씩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비 6,700여만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비용 2,000여만원, 확진자 입원 치료비 2,200만원 등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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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계자는 “구상권 청구는 검토 단계”라며 “이미 고발 조치를 했으니 수사가 이뤄진 뒤 송파 60번 확진자의 행위와 비용과의 연관성이 입증되면 검토하기로 하고 예상치를 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도 역학 조사에서 10∼12일 광주 방문 사실을 즉각 알리지 않았다. 친인척들의 연락을 받은 당국은 17일에야 이 사실을 인지해 접촉자 등 파악에 나섰고 며칠간 공백 기간 동선과 접촉자가 추가로 생겨나는 등 혼선을 빚었다. /광주=김선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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