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14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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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망훈
작성일20-07-1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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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혼자 있고 싶은 날이다. 친구들과 말하기도 싫고 듣고 싶지도 않다. 괜히 나섰다간 말싸움하기 딱 좋은 날이다. 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할 때도 여럿이 의견을 모으기 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는 쪽이 훨씬 능률이 높다. 오늘 건강지수 별로다. 컨디션도 괜스레 찌부둥 한 것이 외출하기 보다는 집에서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좋겠다. 대신 저녁은 기분전환 겸 뽀대나는 식당에서 외식으로! 입에 좋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건강식을 챙겨먹자.
행운의 아이템 : 회전초밥
[물고기자리 2.19 ~ 3.20]
하루종일 바쁘긴 한데 속빈강정, 실속 없는 날이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발로 뛰어도 눈에 보이는 실속 하나 없으니, 하루 스케줄 생각해놓고 시간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오늘 하루가 홀라당 날아가 버릴 수 있다. 성과 없이 몸만 피곤하니 차분히 생각하고 최대한 동선을 줄이자.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종일 산만하니 안전사고를 주의하자. 종이 한 장으로도 피를 볼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분홍색포스트잇
[양자리 3.21 ~ 4.19]
움직임이 많은 날! 에너지도 충만하니 신나는 하루가 되겠다. 미팅,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 약속이 있다면 함께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택하라. 좋은 분위기가 예상된다. 잠깐잠깐 쉬는 것 잊지말 것! 움직임을 워낙~ 싫어하는 당신이라면 더 나태하고 쉽게 처지는 날이니, 간단한 외출계획이라도 쥐어짜서 만들자.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
행운의 아이템 : 대형할인마트
[황소자리 4.20 ~ 5.20]
규칙적 생활과 자기조절이 필요한 날이다. 스케쥴 짱짱하게 짜놓고 하나하나 그어가며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남을 위한 일이라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자. 궁금하거나 알아야 할 일들은 직접 찾으려고 하는 것도 좋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은 현금을 가지고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가지고 나갔다하면 돌려받지 못할 곳에 빌려주게 될 것이다. 그러니 아예 쓸 돈 만 딱~! 챙겨가지고 가는게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컵라면
[쌍둥이자리 5.21 ~ 6.21]
돈이 있든 없든 친구를 만나라. 당신이 돈이 없으면 다른 친구가 쓰면 되고, 당신이 돈이 있으면 당신이 쓰면 되고 하지만 돈을 빌려주는 일은 안 하는 게 좋다. 후에 그 돈으로 인해 친구와 다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도와줄 일이 생기면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라. 지금까지 당신의 굳어진 나쁜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만회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보고 당신을 새로이 생각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아메리카노커피
[게자리 6.22 ~ 7.22]
지나친 절약정신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대로 다 받고 있는 당신! 쓸 땐 쓰자. 오늘은 콘서트에 가서 소리도 맘껏 지르고 사람들과 부딪치고 스트레스를 푸는 게 좋을 듯. 고3 을 시작으로 지나가버린 케케묵은 스트레스까지도 한 방에 날려버리자. 돈이야 쓸려고 모으는 거고. 썼으면 다시 모으면 그만이지.. 쓴 돈에 아쉬움이나 서운함은 갖지 말자! 후회도 금물이오~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 갈 돈 대신 써버렸다고 생각하자.
행운의 아이템 : 노래방
[사자자리 7.23 ~ 8.22]
아껴야 잘 살겠지만 죽을 때 끌어안고 갈 것 아니라면 쓸 땐 또 쓰는 게 좋다. 백 원 아끼려다가 천원 쓰게 되는 날이니 애초에 처음부터 천원 쓰는 게 속은 편하겠다. 부모님한테 받은 용돈이나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이나 다 쓰지 말고 펀드에 투자하라. 혼자서 잘 모르겠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재테크로 돈 좀 벌어보자고.. 머리 써서 돈벌기~!!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을 듯. 그곳에 답이 있다.
행운의 아이템 : 닭죽
[처녀자리 8.23 ~ 9.22]
버릴 것은 미련 없이 버리도록 하자. 오늘 당신 주위에 있는 필요 없는 잡동사니 싹싹 정리하는 날로 삼자. 정신만 산만해지고 마음만 답답하게 만들 수 있겠다. 싹 버리고 나눠주고 나면 마음이 한결 정돈된다. 오늘은 이성과 다툼수가 있다. 그/그녀가 별것 아닌 일에 토라지거나 화를 낼 수 있겠으니 거기에 덩달아 방방 화내지 말고 일단 들어주기만 하자. 내일, 그/그녀의 기분이 풀어지면 당신에게 사랑의 서비스로 고마움을 표시해 줄 것이다. 말 한마디로 상대를 상처줄 수 있겠으니 말조심!
행운의 아이템 : 검정스키니진
[천칭자리 9.23 ~ 10.23]
엇! 소리 나도록 지나친 변화는 오히려 상대에게 반감을 줄 수 있다. 파격적인 변신보다 평소 당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가볍게 분위기만 바꿔보는 방법을 택하자. 오늘 하루, 시작이 어렵지만 처음 몇 고비만 넘어가면 그 다음은 술술~ 풀리겠으니 초반이 어렵다고 포기해버리면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자신감을 가진 당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영화관
[전갈자리 10.24 ~ 11.22]
오늘은 허허실실 작전이 통한다. 당신 고집대로 밀고 가다간 상대방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당신의 생각을 주장하려면 허허~ 실실로 밀어붙이자. 그러나 당신의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을 받는 게 좋은 날이다. 당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연애운이 제법 좋은 날! 데이트에 필수요소인 재치 있는 농담이 오늘은 술술~
행운의 아이템 : 볼링장
[사수자리 11.23 ~ 12.21]
이것도 해야 되고 , 저것도 해야 되고, 백날 생각만 하던 당신~! 일기장 가득 해야겠다는 일만 잔뜩 적어놓고 지나온 시간들을 봤을 때 어디? 뭐 실천한 거 있었나??? 오늘은 그 일들을 시작하자. 오늘 시작해서 오늘 결과를 볼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좋겠다. 무조건 속전속결! 그것만이 당신이 살 길이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당신이 하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 러브러브 데이트가 예상된다. 짝있는 당신, 그리고 짝 없는 당신! 기대하시라~ 애정운이 길하니 적극적으로 나서면 그동안 안 되던 일도 술술 풀릴 것이다. 학업, 진행하던 일에 대해서는 악바리가 되어야 한다. 악착같이 추진하고 달려들어야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겠으니 약간의 스트레스가 동반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금전운은 별로 좋지 않은데다 약간의 지출 또한 예상된다. 무리하지 않도록!!
행운의 아이템 : 카페모카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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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혼자 있고 싶은 날이다. 친구들과 말하기도 싫고 듣고 싶지도 않다. 괜히 나섰다간 말싸움하기 딱 좋은 날이다. 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할 때도 여럿이 의견을 모으기 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는 쪽이 훨씬 능률이 높다. 오늘 건강지수 별로다. 컨디션도 괜스레 찌부둥 한 것이 외출하기 보다는 집에서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좋겠다. 대신 저녁은 기분전환 겸 뽀대나는 식당에서 외식으로! 입에 좋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건강식을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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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6.22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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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노래방
[사자자리 7.23 ~ 8.22]
아껴야 잘 살겠지만 죽을 때 끌어안고 갈 것 아니라면 쓸 땐 또 쓰는 게 좋다. 백 원 아끼려다가 천원 쓰게 되는 날이니 애초에 처음부터 천원 쓰는 게 속은 편하겠다. 부모님한테 받은 용돈이나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이나 다 쓰지 말고 펀드에 투자하라. 혼자서 잘 모르겠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재테크로 돈 좀 벌어보자고.. 머리 써서 돈벌기~!!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을 듯. 그곳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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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검정스키니진
[천칭자리 9.23 ~ 10.23]
엇! 소리 나도록 지나친 변화는 오히려 상대에게 반감을 줄 수 있다. 파격적인 변신보다 평소 당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가볍게 분위기만 바꿔보는 방법을 택하자. 오늘 하루, 시작이 어렵지만 처음 몇 고비만 넘어가면 그 다음은 술술~ 풀리겠으니 초반이 어렵다고 포기해버리면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자신감을 가진 당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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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허실실 작전이 통한다. 당신 고집대로 밀고 가다간 상대방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당신의 생각을 주장하려면 허허~ 실실로 밀어붙이자. 그러나 당신의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을 받는 게 좋은 날이다. 당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연애운이 제법 좋은 날! 데이트에 필수요소인 재치 있는 농담이 오늘은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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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은 아직 서울 강남권 아파트 2채 처분 여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윤정원 기자, 청와대
김조원 민정수석, 강남 도곡·송파 잠실 아파트 처분 여부 공식 입장 없다
[더팩트|윤정원 기자] 청와대에 근무하는 다주택자 고위공직자들이 논란 끝에 속속 집을 팔고 있는 가운데 똘똘한 2채를 소유 중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여전히 아파트 처분 여부나 다주택 보유 사유와 관련해 입을 다물고 있다. 부동산 업계 안팎에서는 김 민정수석이 시세차익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집을 처분할 확률은 희박하다는 견해가 나온다.
지난 3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조원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74㎡(30평형)를 소유하고 있다. 도곡한신은 1988년 7월 준공된 단지로, 5개 동, 421세대, 전용면적 58.46~116.24㎡ 규모다. 시공사는 한신공영이 맡았다.
이 아파트는 현재 17억5000만 원에 시장에 나와 있지만 실상 매물은 없는 상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2월 11억7000만 원(5층), 3월 12억3000만 원(6층)에 거래됐다. 올해 3월 지상 1층은 16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곡한신 인근 H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30평형짜리는 매물이 상당히 귀하다. 현재 17억5000만 원으로 나와 있는 곳이 하나 있긴 한데 집주인이 지금은 18억 원에도 안 팔겠다고 이야기했다"며 "(30평형) 도곡한신 물량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변했다. 단지 옆 D공인중개업체 관계자 또한 "지난해랑 비교하면 5억 원 정도 차익이 나는 데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1억 원 이상 호가가 높게 형성됐다"며 "계속 가격이 오르는데 내놓을 사람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인근 부동산중개업체 모습. 단지 일대 중개업자들은 도곡한신의 30평형대 매물은 자취를 감췄다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
김조원 민정수석의 배우자는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23.29㎡(47평형)를 갖고 있다. 2005년 1월 지어진 갤러리아팰리스는 3개 동, 741세대, 전용면적 84.44~244.73㎡ 규모로 구성된다. 앞서 시공에는 삼성물산과 한화건설이 참여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월 15억 원(10층)에 거래됐고, 올해 6월 16억8000만 원(11층)에 매매가 이뤄졌다. 현재 해당 평형 매물은 17억 원~20억 원가량에 나와 있다.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인근 M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지난주에 47평형 16층이 17억 원에, 46층이 19억9000만 원에 매매됐다. 층수에 따라 뷰(전망) 편차가 심해서 같은 평형이더라도 보통 3억 원~4억 원 차이가 난다. 며칠 전 14층이 매물로 나왔는데 18억 원 수준이었다. 지금은 물량이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처 M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관련) 기사가 나오고 문의 전화도 많이 왔다. 하지만 나오는 족족 팔려나간다. 당일 거래가 끝나는 경우도 이따금 있다"고 설명했다.
김조원 민정수석이 갖고 있는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는 수년째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택 보유자들은 내년 6월 전까지는 7·10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세 차익을 얻은 뒤 내년 상반기께 아파트를 팔거나, 징벌적 수준의 보유세를 부담하더라도 집값 상승률이 이를 우회할 것이라는 생각 하에 매도를 꺼리는 게 일반적이다. 당장 이달 내에 집을 팔아치워야 하는 김조원 민정수석 당사자의 경우에는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게 되는 셈이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갖고 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윤정원 기자
지난 8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근 논란이 된 주택 매각 문제와 관련해 사과한 뒤 7월 중으로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겠는 입장을 내놨다. 2주택자였던 노영민 비서실장은 앞서 서울 강남3구 소재 아파트 대신 충청북도 청주시 아파트(전용면적 67.44㎡)를 매각하기로 결정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똘똘한 1채는 남겨두는 것이냐"는 비난이 들끓자 반포 소재 한신서래아파트(전용면적 45.72㎡) 또한 팔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노영민 비서실장은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들에게 이달 안에 1주택을 남기고 나머지는 처분하라는 권고도 덧댔다. 노 비서실장의 발언에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이 가장 먼저 주택 매도 바통을 이어받았다. 윤성원 비서관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전용면적 83.72㎡)와 세종시 소담동 아파트(전용면적 59.97㎡)를 보유한 2주택자다. 윤 비서관은 지난 12일 "현재 서울에 근무하고 있어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하기로 하고 이미 이달 초 계약을 맺었다"며 "이달 중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비서관까지 주택 매도 방침을 밝히자 대중의 시선은 똘똘한 2채를 갖고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에게 더욱 쏠리는 분위기다. 청와대 참모들의 경우 다주택자라 할지라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채씩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김조원 수석의 경우 투기의 온상지로 일컬어지는 곳에서 두 채를 보유하면서도 매각 의사 등에 관한 공식 입장을 일절 내놓고 있지 않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2일 "매매 의사가 있는 참모들이 있어 매매가 끝나면 이를 정리해 공지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변만 내놓은 상태다. 13일 <더팩트> 취재진이 김조원 민정수석의 주택 매각 입장에 관해 재차 묻자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말씀드린 게 전부다. 개별로는 입장을 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유세 증감은 2021년 6월부터 해당한다. 한 1년 정도만 버티면 2022년 대선이 치러진다.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에 김조원 민정수석의 경우 주택 매도를 계속해 미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여론의 따가운 눈총은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도 "강남 도곡과 송파 잠실에 똘똘한 2채를 갖고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은 2채 중 1채도 팔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매도를 최대한 늦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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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은 아직 서울 강남권 아파트 2채 처분 여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윤정원 기자, 청와대김조원 민정수석, 강남 도곡·송파 잠실 아파트 처분 여부 공식 입장 없다
[더팩트|윤정원 기자] 청와대에 근무하는 다주택자 고위공직자들이 논란 끝에 속속 집을 팔고 있는 가운데 똘똘한 2채를 소유 중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여전히 아파트 처분 여부나 다주택 보유 사유와 관련해 입을 다물고 있다. 부동산 업계 안팎에서는 김 민정수석이 시세차익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집을 처분할 확률은 희박하다는 견해가 나온다.
지난 3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조원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74㎡(30평형)를 소유하고 있다. 도곡한신은 1988년 7월 준공된 단지로, 5개 동, 421세대, 전용면적 58.46~116.24㎡ 규모다. 시공사는 한신공영이 맡았다.
이 아파트는 현재 17억5000만 원에 시장에 나와 있지만 실상 매물은 없는 상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2월 11억7000만 원(5층), 3월 12억3000만 원(6층)에 거래됐다. 올해 3월 지상 1층은 16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곡한신 인근 H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30평형짜리는 매물이 상당히 귀하다. 현재 17억5000만 원으로 나와 있는 곳이 하나 있긴 한데 집주인이 지금은 18억 원에도 안 팔겠다고 이야기했다"며 "(30평형) 도곡한신 물량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변했다. 단지 옆 D공인중개업체 관계자 또한 "지난해랑 비교하면 5억 원 정도 차익이 나는 데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1억 원 이상 호가가 높게 형성됐다"며 "계속 가격이 오르는데 내놓을 사람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인근 부동산중개업체 모습. 단지 일대 중개업자들은 도곡한신의 30평형대 매물은 자취를 감췄다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김조원 민정수석의 배우자는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23.29㎡(47평형)를 갖고 있다. 2005년 1월 지어진 갤러리아팰리스는 3개 동, 741세대, 전용면적 84.44~244.73㎡ 규모로 구성된다. 앞서 시공에는 삼성물산과 한화건설이 참여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월 15억 원(10층)에 거래됐고, 올해 6월 16억8000만 원(11층)에 매매가 이뤄졌다. 현재 해당 평형 매물은 17억 원~20억 원가량에 나와 있다.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인근 M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지난주에 47평형 16층이 17억 원에, 46층이 19억9000만 원에 매매됐다. 층수에 따라 뷰(전망) 편차가 심해서 같은 평형이더라도 보통 3억 원~4억 원 차이가 난다. 며칠 전 14층이 매물로 나왔는데 18억 원 수준이었다. 지금은 물량이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처 M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관련) 기사가 나오고 문의 전화도 많이 왔다. 하지만 나오는 족족 팔려나간다. 당일 거래가 끝나는 경우도 이따금 있다"고 설명했다.
김조원 민정수석이 갖고 있는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는 수년째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택 보유자들은 내년 6월 전까지는 7·10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시세 차익을 얻은 뒤 내년 상반기께 아파트를 팔거나, 징벌적 수준의 보유세를 부담하더라도 집값 상승률이 이를 우회할 것이라는 생각 하에 매도를 꺼리는 게 일반적이다. 당장 이달 내에 집을 팔아치워야 하는 김조원 민정수석 당사자의 경우에는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게 되는 셈이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갖고 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윤정원 기자지난 8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근 논란이 된 주택 매각 문제와 관련해 사과한 뒤 7월 중으로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겠는 입장을 내놨다. 2주택자였던 노영민 비서실장은 앞서 서울 강남3구 소재 아파트 대신 충청북도 청주시 아파트(전용면적 67.44㎡)를 매각하기로 결정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똘똘한 1채는 남겨두는 것이냐"는 비난이 들끓자 반포 소재 한신서래아파트(전용면적 45.72㎡) 또한 팔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노영민 비서실장은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다주택자들에게 이달 안에 1주택을 남기고 나머지는 처분하라는 권고도 덧댔다. 노 비서실장의 발언에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이 가장 먼저 주택 매도 바통을 이어받았다. 윤성원 비서관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전용면적 83.72㎡)와 세종시 소담동 아파트(전용면적 59.97㎡)를 보유한 2주택자다. 윤 비서관은 지난 12일 "현재 서울에 근무하고 있어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하기로 하고 이미 이달 초 계약을 맺었다"며 "이달 중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비서관까지 주택 매도 방침을 밝히자 대중의 시선은 똘똘한 2채를 갖고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에게 더욱 쏠리는 분위기다. 청와대 참모들의 경우 다주택자라 할지라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채씩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김조원 수석의 경우 투기의 온상지로 일컬어지는 곳에서 두 채를 보유하면서도 매각 의사 등에 관한 공식 입장을 일절 내놓고 있지 않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2일 "매매 의사가 있는 참모들이 있어 매매가 끝나면 이를 정리해 공지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변만 내놓은 상태다. 13일 <더팩트> 취재진이 김조원 민정수석의 주택 매각 입장에 관해 재차 묻자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말씀드린 게 전부다. 개별로는 입장을 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유세 증감은 2021년 6월부터 해당한다. 한 1년 정도만 버티면 2022년 대선이 치러진다.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에 김조원 민정수석의 경우 주택 매도를 계속해 미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여론의 따가운 눈총은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도 "강남 도곡과 송파 잠실에 똘똘한 2채를 갖고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은 2채 중 1채도 팔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매도를 최대한 늦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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