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현대·기아 하이브리드·수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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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20-07-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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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량 36% 늘어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국내 친환경차는 6만7798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이는 전체 완성차의 국내 판매의 증가폭(5.7%)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이다. 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가 포함된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3만7697대로 29.3%, 기아차는 3만101대로 45.9% 각각 늘었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5만2978대로 전년보다 53.3%, 수소전기차는 2612대로 69.0%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는 1만2208대가 판매돼 10.7% 감소했다.
하이브리드 차종은 코나·쏘렌토 등 올해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며 판매가 증가한 반면 전기차는 신모델이 없었던 데다 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로 수요가 분산된 것이 감소 배경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리드(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모델 중에서는 현대차 그랜저(사진)가 1만6885대 가장 많이 판매됐고 기아차 니로(1만82대)로 1만대를 넘겼다. 이어 쏘렌토(6796대), K7(5547대), 쏘나타(4891대), K5(3797대)가 뒤를 이었다.
쏘나타(298.6%)와 K5(196.9%)는 전년보다 2~3배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그랜저는 5.5% 느는 데 머물렀다.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신형 모델을 선보이면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종을 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여파로 분석된다.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신형 그랜저는 출시 후 8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현대차 코나 EV(4139대), 현대차 포터 EV(3452대), 기아차 니로 EV(2072대) 순으로 판매량이 높았다.
장우진기자 jwj17@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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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량 36% 늘어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국내 친환경차는 6만7798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이는 전체 완성차의 국내 판매의 증가폭(5.7%)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이다. 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가 포함된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3만7697대로 29.3%, 기아차는 3만101대로 45.9% 각각 늘었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5만2978대로 전년보다 53.3%, 수소전기차는 2612대로 69.0%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는 1만2208대가 판매돼 10.7% 감소했다.
하이브리드 차종은 코나·쏘렌토 등 올해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며 판매가 증가한 반면 전기차는 신모델이 없었던 데다 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로 수요가 분산된 것이 감소 배경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리드(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모델 중에서는 현대차 그랜저(사진)가 1만6885대 가장 많이 판매됐고 기아차 니로(1만82대)로 1만대를 넘겼다. 이어 쏘렌토(6796대), K7(5547대), 쏘나타(4891대), K5(3797대)가 뒤를 이었다.
쏘나타(298.6%)와 K5(196.9%)는 전년보다 2~3배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그랜저는 5.5% 느는 데 머물렀다.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신형 모델을 선보이면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종을 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여파로 분석된다.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신형 그랜저는 출시 후 8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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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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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공유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의 미국 인도(引渡)를 한국 법원이 불허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손씨 미국 인도를 가능케하는 입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고등법원 단심제’로 돼 있는 현행 범죄인 인도법을 ‘대법원 재항고가 가능하도록’ 바꾸는 내용을 담았다. 손씨는 지난 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인도 거절 결정을 받았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손씨에 대한 ‘미국 인도 거절’ 결정에 대해 대법원에서 한 번 더 재판을 받을 길이 열린다.
네티즌 '총공' 공지문.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7월 13일 팩스총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총공’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다량의 메시지를 보내 의사를 표현하는 행위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다.
이 게시물에는 ‘성 착취는 경솔한 판단 아닌 중범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범죄인인도법 일부개정 법률안 통과를 촉구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 아래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 18명의 명단과 연락처, 이메일, 팩스번호가 써 있었다.
네티즌들의 이러한 ‘총공’은 지난 6월에도 있었다. 지난달 16일 손씨가 법원에 ‘미국으로의 송환을 막아달라’며 눈물로 호소하자,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에 손씨의 심문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의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를 공개하며 손씨의 미국 송환을 강력하게 촉구하도록 독려했다.
이들은 당시 “손씨가 유통한 아동 성착취물 피해자 가운데 생후 6개월 영아마저 있었으나, 대한민국 법원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2심에서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며 “어린 나이에 초범인데다 반성하고 있다며 손씨를 두둔해준 양형 이유가 너무나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18개월 복역 후 44억원의 범죄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대한민국 법과 달리 미국 현행법은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혐의로만 무기징역 선고가 가능하다”며 “손씨 범행의 피해자 중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 '총공' 공지문.
[안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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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총공' 공지문.[안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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