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 호주 산불 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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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20-02-0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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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페토 호주 산불 기부 캠페인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글로벌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가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 지역 사회의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제페토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개발한 아바타 제작 플랫폼이다. 얼굴인식·증강현실(AR)·3D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자신만의 개성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8년 8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다.
이번 호주 산불 기부 캠페인은 사용자들이 직접 제페토 내에서 캠페인 전용으로 개설된 유료 의상 아이템을 구입하면, 해당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페토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000만원 기부금 전액은 호주 적십자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 지역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대욱 제페토 리더는 "글로벌 서비스로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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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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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委 내분 조짐
이석연 "黃일병 구하기냐"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를 놓고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내부 갈등이 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맞서 제1야당 대표가 종로에서 빅매치를 벌여야 한다는 '명분론'이 제기된 가운데 황 대표가 종로 출마 결정을 주저하면서 공관위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불거진 것이다. 황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는 4·15 총선에서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이고 선거 전체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5일 한국당은 공관위 회의를 열고 황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를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당 공관위 부위원장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황 대표가 왜 종로 출마를 피하는지 모르겠다"며 "황 대표가 정공법을 쓰지 않으면 국민 마음을 돌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부위원장은 황 대표가 종로 출마를 포기하면 이는 '황교안 일병 구하기'라고 지적하면서 "황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여러 차례 얘기해 왔는데 최근에 왜 갑자기 태도를 바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황 대표의 종로 공천을 당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판단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황 대표 출마 지역 관련) 전체적인 논의는 마무리했다"며 "결론은 제가 좀 더 심사숙고하고 (공관위원들과) 1대1로 심층적인 의견 교환을 한 뒤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표급 주자들 출마지는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일괄적으로 발표될 수 있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종로 출마에 대해 "제 총선 행보는 제 판단과 스케줄대로 해야 한다"며 "이리 와라 그러면 이리 가는 건 합당하지 않다"고 불쾌감을 표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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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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