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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수지…원피스 안에 바지 입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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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망훈 작성일20-06-01 19: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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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원피스나 스커트에 팬츠 레이어드하는 복고 패션의 귀환…2020 버전으로 트렌디하게 입는 법]

/사진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 디올최근 원피스 안에 바지를 입는 복고풍 스타일이 다시 인기다.

지난해 로브와 랩원피스가 인기를 끌면서 복고 스타일링이 돌아왔다. 2020 버전으로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캐주얼룩부터 사무실에서도 입기 좋은 오피스룩까지 소개한다.



◇수지·조이, 세련된 리조트 웨어


/사진=마이클코어스,디올, 랑방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가기 어렵지만 근교나 한적한 공간으로 잠시 떠날 계획이라면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수지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조이는 브이넥 패턴 롱 원피스 안에 같은 패턴의 팬츠를 매치했다. 원피스만 단독으로 입어도 리조트룩 느낌이 나지만 팬츠를 함께 입으니 더욱 편안한 느낌이 난다.

조이는 원피스 단추를 스커트 부분만 열어 재킷 안에 바지가 드러나는 것처럼 연출했다.

수지는 셔츠 원피스에 같은 무늬의 쇼츠를 매치했다. 키가 작은 편이라 맥시 원피스를 즐기지 않는다면 시도하기 좋다.

허리에 벨트를 매치하면 허리선이 높아 보여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랑방'이 런웨이에서 선보인 원피스와 팬츠 조합도 눈여겨보자.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흰색 데님진을, 가오리 핏의 롱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공효진, 편안한 캐주얼 룩


/사진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복고 스타일링을 소화해 내 눈길을 끈 배우 공효진. 공효진은 드라마는 물론 광고나 화보에서 트렌디한 복고 룩을 자주 연출한다.

최근 공개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화보에서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원피스에 청바지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잔 꽃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밑단 올이 풀린 청바지, 뮬 또는 샌들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봄여름 나들이 룩으로 추천한다.



◇정려원, 멋스러운 오피스 룩


/사진=머니투데이 DB, 루이 비통, 지방시, 아크리스배우 정려원은 가죽 베스트 장식의 블랙 원피스에 단추 장식의 슬랙스를 매치한 룩을 선보인 바 있다. 팬츠의 폭이 좁은 것으로 골라 다리를 슬림하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조끼(베스트)나 롱 재킷을 원피스처럼 입고 같은 색 또는 비슷한 계열의 팬츠를 매치하면 시크한 오피스 룩이 된다. 봄여름에는 가벼운 블라우스나 티셔츠 위에 얇은 베스트를 레이어드해보자.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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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공장 증설…연 9000톤 생산
세계 1위 동박제조사 입지 강화
제6공장이 들어서는 전라북도 정읍 공장 전경. [SK 넥실리스 제공]

SKC의 동박 제조 투자사 SK 넥실리스가 전라북도 정읍에 제 6공장을 증설 한다. 올해 3월 제5공장 투자에 이어 두 번째 투자 결정이다. SK 넥실리스는 이후에도 추가 증설 투자를 빠르게 진행해 글로벌 세계 1위 동박 제조사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 넥실리스는 전라북도·정읍시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 핵심소재인 동박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00억원을 투자해 오는 8월 정읍공장에 연산 9000톤 규모의 제6공장을 착공한다. 공장은 2022년 1분기에 준공 예정이다. 6공장이 가동하면 SK 넥실리스의 동박 생산능력은 5만2,000톤으로 늘어난다.

SK 넥실리스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동박 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함께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동박이 쓰이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40%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SK 넥실리스가 생산하는 6㎛ 이하 극박 동박 수요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망했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배터리 고용량화·경량화가 필요한데 이는 극박 제품이 유리하다고 SK 넥실리스는 설명했다. SK 넥실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 동박을 1.4m 광폭으로 세계 최장인 30km 길이로 양산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SK 넥실리스는 공급 부족이라는 시장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SK 넥실리스는 올해 3월 5공장 증설 계획을 밝히고, 2021년 3분기 완공을 목표로 9000톤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여기에 6공장을 완공하면 생산능력은 5만톤 이상으로 늘어난다.

글로벌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배터리 고객사가 있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진출하면 고객사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 넥실리스 관계자는 “3월에 이어 3개월 만에 추가 증설 계획을 밝힌 것은 기술력을 가진 SK 넥실리스의 자신감을 보여준다”며 “이후 추가증설 계획도 글로벌 증설을 포함해 빠르게 확정해 글로벌 1위 동박제조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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