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청정···중부지방 새벽까지 비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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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겠다.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선선하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2.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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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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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earing face masks for protection against the new coronavirus, shop for food at a market hours before a four-day new curfew declared by the government in an attempt to control the spread of coronavirus, in Ankara, Turkey, Friday, May 22, 2020. The country has opted to impose short weekend and holiday curfews, instead of full lockdowns, fearing possible negative effects on the already troubled economy. (AP Photo/Burhan Ozbil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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