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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2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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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여송 작성일20-05-22 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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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호~ 오늘 당신의 작업능력은 짱! 학업, 이성문제, 기타 등등 맘만 먹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느낌이 좋다. 불도저같이 팍팍! 밀어붙여보자. 주저하고 있던 당신, 오늘 그 사람, 그녀의 맘을 한 번 뚫어볼까? 멘트 확실히 준비하고, 앞뒤 상황파악 한 후 화끈하게 들이대면 웬만해서 오늘은 다 넘어온다. 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삼겹살에상추쌈

[물고기자리 2.19 ~ 3.20]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이것저것 벌려봤자 급한 마음에 실수만 하는 날이다. 한 템포 늦춰 진행해도 별 무리 없는 일들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촐랑대지 말 것. 오늘, 당신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 쓸데없이 객기를 부추기는 말들에 괜히 현혹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괜히 당신이 얄미워 그러는거니까.

행운의 아이템 : 가죽가방

[양자리 3.21 ~ 4.19]

순간의 결정력이 오늘 당신의 운을 좌우한다. 당신의 직감, 카리스마 오늘 잘 먹힌다. 여러 명이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서서 상황정리를 해보자. 점심메뉴를 못 고르고 이러저러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먹고싶은 메뉴를 제안해보자. 대부분 좋아할 것이니. 주변환경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목욕을 시켜준다거나 집청소를 해주고, 책상정리도 한 번 해보자. 정신이 맑아진다.

행운의 아이템 : 강아지

[황소자리 4.20 ~ 5.20]

여럿이 모인 자리, 당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지금이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조금 쑥스럽다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응, 대략 좋다. 오늘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쯤이야.. 훗날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K!

행운의 아이템 : 얼음물

[쌍둥이자리 5.21 ~ 6.21]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온 몸이 신경통이다.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수업시간에도 졸기 일쑤, 움직일 때마다 안 부딪치는 곳이 없다. 결국엔 이곳저곳 멍투성이. 웬만하면 움직이지 말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게 오히려 낫겠다. 그래도 꼭 나가야 한다면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먼저 비켜 설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코디를 하자. 저녁메뉴는 원기회복을 위해 삼겹살이나 갈비가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레드립스틱

[게자리 6.22 ~ 7.22]

기분이 꿀꿀한 날. 기분전환을 위해 돈까지 꿔서 갈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서 꾼 돈이 벌써 얼마?!^^;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만약 돈이 생긴다면 차라리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해라. 이참에 신뢰도 얻고 훗날 당신에게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의 피로는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가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행운의 아이템 : 녹차

[사자자리 7.23 ~ 8.22]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신경 쓰고 외출하려는 당신을 어머니가 부른다. 동생이 부른다. 할머니가 부른다. 결론은? 오늘 당신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돌덩이가 길을 가로 막는다. 돌멩이도 아닌 돌덩이다. 혹시 밤새 나쁜 꿈을 꿨거나, 설거지 하다 그릇을 깬 당신이라면 무조건 집에 있기를 권한다. 그래도 바빠서 나가야 한다면? 우산을 필수!! 비구름이 당신을 따라 다닌다.

행운의 아이템 : 체크무늬우산

[처녀자리 8.23 ~ 9.22]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눈 크게 뜨고 오늘 당신을 유혹할 누군가를 찾아내자.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돈문제와 관련한 투명할수록 좋으니 괜한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말고 양보하고 베푸는데 힘쓰자.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나 후에 다 제곱 세제곱이 되어 돌아오겠다.

행운의 아이템 : 면바지

[천칭자리 9.23 ~ 10.23]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겠으니 뒤늦게 후회말고 용기를 낼 것! 다만, 이성문제에 관한 한 반대로 느긋함이 필요하겠다. 서두르기 보다는 기다리고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은 날이다. 직접 만나는 데이트 약속보다는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더 잘 맞겠으며 섣부른 고백보다는 어색함을 없애는 것에 힘을 쏟는 편이 좋겠다.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머니 꽉 붙들어 잡자.

행운의 아이템 : 장미꽃

[전갈자리 10.24 ~ 11.22]

오늘 하루, "당신은 갈등의 중심에 서다"의 주인공! 쉴 새 없이 여기저기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삼가고, 무슨 일을 하든 차례대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단계 건너뛰었다가 두 단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니 밟아야 할 절차들은 빼먹지 말고 거칠 것. 연인 사이 위험한 조짐이 보인다. 작은 불꽃이 폭탄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겠으니 몸을 사리자.

행운의 아이템 : 마스크팩

[사수자리 11.23 ~ 12.21]

머리 위에 더듬이(?)를 세우고 레이더를 돌려라~ 삐릿삐릿!! 처음 보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어쩌지 못하는 그들의 과잉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 하라. 산으로 갈 지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알람시계

[염소자리 12.22 ~ 1.19]

마음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니 오늘,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린다.

행운의 아이템 : 나무젓가락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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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개원 직후 특고 고용보험 확대 추진
올해말까지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마련
예술인 고용보험 정부지원 사업도 구상중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은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적용될 수 있다.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 확대는 향후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내년 시행을 목표로 이번 법 개정에서 제외된 골프장 캐디·학습지교사·택배 노동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고용보험 가입 확대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민 고용보험 가입 정책 로드맵도 올해안에 마련할 예정이다.

노동 시민단체들에서는 고용보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연합뉴스 제공.
◇예술인 이어 특고까지 고용보험 확대…내년 시행토록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보험법 개정안 관련해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안에 특수형태고용노동자(특고)의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법안이 처리되도록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번 법 통과를 계기로 고용보험이 프리랜서 등 모든 일하는 노동자에게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다만 그간 다양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확산에도 불구하고 특고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예술인의 고용보험에 가입을 적용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는 예술인에게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예술인은 ‘문화예술 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사람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규정했다. 고용보험료는 사업주와 예술인이 반반씩 부담한다. 보험료율은 시행령에서 정하기로 했다.

본회의에서 특고 노동자 고용보험 적용은 통과하지 않았다. 특고 노동자는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 독립사업자(자영업자)로서 계약을 맺는 근로자를 말한다.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대리운전 기사 등이 해당된다.

정부는 특고 노동자 중에서 사용자와 노무전속성(업무상 한 사업체에 속한 정도)가 높은 직종을 우선 고용보험 적용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이 장관은 “(특고에서)전속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적용하되 단계적으로 적용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다. 특고의 경우 사업주가 특정화될 수 있는 직종의 경우 고용보험을 적용하기 용이하다”며 “산재 보험 적용을 받고 있는 특고 9개 직종의 경우에는 사업주가 특정돼 있어 9개 직종부터 출발해 적용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빠른 시일 내 관련 법안을 제출하고, 법안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내년에는 특고 종사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측하고 있다. 2018년 한국노동연구원 추계에 따르면 9개 직종 노동자는 77만명 규모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 마중물 될까

정부는 예술인 고용보험 확대 관련 하위법령을 준비하면서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사업도 구상 중이다. 현재 임금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가 있는 것처럼 예술인을 위한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는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평균보수가 215만원 이하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부 관계자는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가 있는 것처럼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논의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은 하위법령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위해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고, 이후 사회적 대화를 거쳐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이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지는 정부의 시행을 위한 준비, 구체적인 시행령 정비, 향후 정책 실행력 등이 중요해졌다. 정부가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 제도를 제대로 마련해야 특고 고용보험 가입까지도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어서다.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특고의 고용보험 확대 적용의 경우에는 소득파악 문제가 제일 중요할 것”이라며 “소득을 파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마련돼 있으나 시행하면서 일부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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