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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국정 지지도 59%…2000년 집권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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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나지 작성일20-05-08 07: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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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저유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제난이 심화한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 여론조사 기관 레바다-첸트르가 현지시간 6일 발표한 지난달 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푸틴 대통령의 국정 활동을 지지하는가'라는 질문에 59%가 '지지한다', 33%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월 조사에선 69%가 지지한다, 30%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었습니다.

불과 2개월 사이에 국정 지지도가 10%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레바다-첸트르 자료에 의하면 59%의 국정 지지도는 푸틴 대통령이 집권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푸틴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높을 때는 85%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레바다-첸트르는 지난달 24~27일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천60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조사가 아닌 전화 조사 방법을 이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레바다-첸트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다른 조사에선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하락에는 무엇보다 국제 저유가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 악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러시아 경제는 최근의 국제 유가 폭락과 코로나19 방역 차원의 각종 제한 조치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러시아의 석유·가스 부문 수입은 절반으로 줄었으며, 공식 실업자 수만 7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사업장 폐쇄와 주민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로 생산과 소비가 크게 위축되거나 마비된 상태입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4 ~ -6%, 국제통화기금(IMF)은 -5.5%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실업자 등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상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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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가 한풀 꺾인 양상이지만, 긴장은 여전하다. 외출하는 사람도 조금씩 늘고 있으나 예전만큼 많지 않다. 집에서 소비 또는 여가를 즐기는 ‘집콕’ 문화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인터넷과 IPTV, OTT 서비스 등의 이용량이 급상승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IPTV,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 가입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유료방송에 가입한 가구는 조사 대상의 93.2%로, 전년도(90.6%)보다 증가했다. 특히, IPTV 가입률(45.1%)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케이블 방송(47.5%)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과 IPTV, OTT 서비스 등의 신규가입 문의량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특히,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는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 및 LG헬로비전, KT올레 등 통신사별 유선 상품의 월 청구금액부터 사은품, 핸드폰 결합 시 할인되는 금액 등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다.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사은품’이다. 고객센터와 비교해 평균 10만원 이상 사은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젊은 소비자 사이에 인기가 뜨겁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채널이 인기를 얻고 있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 관계자는 “인터넷 단독신청 비율 대비 인터넷과 IPTV를 함께 신청하는 결합상품 신규 가입을 문의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져 IPTV 이용률과 함께 가입 문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다.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 중으로 국내 ‘방문률 1위’ 인터넷비교사이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비자들이 펭귄통신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이 손꼽힌다.

관계자는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터넷을 설치한 후 사은품을 수령하기까지 약 일주일 가량을 소요한다”며 “당사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지원, 오후 4시 이후건은 익일에 사은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집한다”고 말했다.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원은 물론,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사은품을 지급하는 것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실제 펭귄통신에 업로드된 약 1,000건의 고객설치 후기를 통해 ‘설치 당일 저녁에 사은품이 계좌로 입금됐다’는 내용이 확인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상품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펭귄통신으로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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