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초여름 더위 이어져…전국 곳곳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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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동솔
작성일20-05-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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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일에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동률 기자
경기 북부·강원 영서, 새벽~아침 사이 산발적 빗방울
[더팩트｜문수연 기자] 오늘(2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면서 낮 최고 기온이 20~31도로 소폭 떨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에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덥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제주도,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20~60㎜,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80㎜ 이상이다.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는 5~20㎜, 경기 남부, 강원 남부는 5㎜ 안팎을 기록하겠다.
주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낮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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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2일에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동률 기자경기 북부·강원 영서, 새벽~아침 사이 산발적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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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에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은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덥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제주도,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20~60㎜,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80㎜ 이상이다.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는 5~20㎜, 경기 남부, 강원 남부는 5㎜ 안팎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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