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손, 핸드크림 바를 땐 양보다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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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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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잦은 손 세정과 손 소독제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손, 관리법 '이렇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틈날 때마다 손을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건조하고 푸석해진 손을 마주하게 된다.
손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 쉽게 손상되고 노화되는 부위다.
건조한 손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손톱 주변에 단단한 굳은 살이 생기고, 손 끝이나 손바닥 피부가 갈라져 통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핸드크림만 바르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 관리할 때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꽤 많다는 사실.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게 가꾸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손소독제 쓰면 왜 건조해질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손 소독제의 주 성분인 에탄올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동시에 손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이다.
알코올은 손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덴 효과적이지만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손의 수분과 유분을 함께 앗아 가기 때문이다. 피부 장벽의 지질 성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손을 자주 씻을 때도 마찬가지다. 비누나 손 세정제 속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손의 기름기를 제거해 손을 건조하게 한다.
손 세정과 손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손의 각질과 기름막을 계속 벗겨낼 경우 손 끝이 갈라져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 방어력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
보습 성분을 함유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반드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손을 씻을 땐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잘 고르는 TIP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 고르는 법/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보습력이 탁월한 핸드크림을 고르고 싶다면 성분을 먼저 확인하자.
미네랄오일, 스쿠알란, 시어버터 등 수분 밀폐력이 좋은 성분과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등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것을 고르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손을 씻고난 후, 촉촉할 때 바로 핸드 크림이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보습제를 발라도 소독 효과엔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손 소독제를 덜어 손 구석구석 문지른 뒤 10초 정도 말린 후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핸드크림을 바를 땐 손등과 손바닥에만 바르지 말고 손가락 사이와 손톱 주변 큐티클까지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빠뜨리기 쉬운 부위인 데다 사용이 잦아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다 신경써서 관리할 것.
◇부드러운 손 만드는 스페셜 케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더욱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손톱 주변 굳은살과 각질 제거를 먼저 할 것. 핸드크림의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굳은살 정리는 손톱용 니퍼를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들은 지나치게 살을 많이 잘라낼 수 있으니 우드 파일로 먼저 간단히 관리해보자. 오일과 우드 파일, 쿠킹 호일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손톱 주변의 굳은 살에 큐티클 리무버나 오일을 바른 뒤, 오일을 듬뿍 머금은 우드 파일로 딱딱해진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주면 된다.
우드 파일 양면에 오일을 듬뿍 뿌린 뒤 쿠킹 호일로 감싸 오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한 뒤 사용할 것.
손 각질은 일주일에 1번 정도만 제거하면 된다. 부드러운 필링 젤이나 스크럽을 활용해 손을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 뒤, 핸드크림과 오일을 섞어 손에 듬뿍 발라 쏙 흡수시키면 끝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핸드 크림을 바른 뒤 손을 비비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비닐 장갑을 착용하면 흡수력을 더욱 높여 한결 더 촉촉한 손을 만들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손 전용 시트팩을 활용해도 좋다.
이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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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잦은 손 세정과 손 소독제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손, 관리법 '이렇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틈날 때마다 손을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건조하고 푸석해진 손을 마주하게 된다. 손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 쉽게 손상되고 노화되는 부위다.
건조한 손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손톱 주변에 단단한 굳은 살이 생기고, 손 끝이나 손바닥 피부가 갈라져 통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핸드크림만 바르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 관리할 때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꽤 많다는 사실.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게 가꾸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손소독제 쓰면 왜 건조해질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손 소독제의 주 성분인 에탄올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동시에 손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이다.알코올은 손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덴 효과적이지만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손의 수분과 유분을 함께 앗아 가기 때문이다. 피부 장벽의 지질 성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손을 자주 씻을 때도 마찬가지다. 비누나 손 세정제 속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손의 기름기를 제거해 손을 건조하게 한다.
손 세정과 손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손의 각질과 기름막을 계속 벗겨낼 경우 손 끝이 갈라져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 방어력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
보습 성분을 함유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반드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손을 씻을 땐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잘 고르는 TIP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 고르는 법/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보습력이 탁월한 핸드크림을 고르고 싶다면 성분을 먼저 확인하자. 미네랄오일, 스쿠알란, 시어버터 등 수분 밀폐력이 좋은 성분과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등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것을 고르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손을 씻고난 후, 촉촉할 때 바로 핸드 크림이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보습제를 발라도 소독 효과엔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손 소독제를 덜어 손 구석구석 문지른 뒤 10초 정도 말린 후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핸드크림을 바를 땐 손등과 손바닥에만 바르지 말고 손가락 사이와 손톱 주변 큐티클까지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빠뜨리기 쉬운 부위인 데다 사용이 잦아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다 신경써서 관리할 것.
◇부드러운 손 만드는 스페셜 케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더욱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손톱 주변 굳은살과 각질 제거를 먼저 할 것. 핸드크림의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굳은살 정리는 손톱용 니퍼를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들은 지나치게 살을 많이 잘라낼 수 있으니 우드 파일로 먼저 간단히 관리해보자. 오일과 우드 파일, 쿠킹 호일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손톱 주변의 굳은 살에 큐티클 리무버나 오일을 바른 뒤, 오일을 듬뿍 머금은 우드 파일로 딱딱해진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주면 된다. 우드 파일 양면에 오일을 듬뿍 뿌린 뒤 쿠킹 호일로 감싸 오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한 뒤 사용할 것.
손 각질은 일주일에 1번 정도만 제거하면 된다. 부드러운 필링 젤이나 스크럽을 활용해 손을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 뒤, 핸드크림과 오일을 섞어 손에 듬뿍 발라 쏙 흡수시키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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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9일 서울 사대부중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이 선거법상 금지돼있는 깃발을 갖고 들어가다 선관위 직원들의 제지를 받자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우철훈 기자
■2000년 4월10일 멱살 잡고 때리고 목 조르고…20년 전 국회의원 선거운동 현장
2000년 4월 13일 대한민국은 제16대 총선을 치렀습니다. 총선 3일 전 경향신문은 선거운동 중 벌어진 폭력 사건을 모아 보도했습니다.
상단의 사진을 보시죠. 멱살을 잡힌 사람, 싸움을 말리는 사람,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은 후보자 합동연설회장에 깃발을 반입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용하는 수기(手旗)를 통해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깃발 반입을 막으려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어떻게든 깃발을 들고 들어가려는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이 난투극을 벌인 것입니다.
경향신문 2000년 4월 10일자 17면 ‘유세 시끄럽다’ 후보 난타
선거 유세 현장에서도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군포에서 이모씨는 유세방송을 하던 자민련 김영재 후보의 목을 졸랐습니다. “사업장 앞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였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과천·의왕에 출마한 모후보의 선거운동원은 피켓을 들고있던 다른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 광주에서는 성남 수정구 선관위 지도계장 한모씨가 식당주인 김모씨로부터 폭행 당했습니다. 한씨는 김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유권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후 총선을 네번이나 더 치렀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포경찰서와 여성의당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한 남성이 이지원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던 당원에게 계란 크기의 돌을 던졌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오른쪽)와 선거관리원, 자원봉사자들이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여성의당 제공
관련기사 : 유세중이던 여성의당 당원에 돌 던진 남성… 여성의당 "명백한 여성혐오"
같은날 미래통합당 석호현 후보도 행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했습니다. 석 후보가 유세하던 중 40대 후반의 남성이 다가와 유세에 사용하던 마이크를 뺏으려고 했습니다. 그 직후 연설하던 후보자를 장우산으로 내리쳤습니다.
지난 8일에는 정의당 조명래 후보의 유세 중 조 후보 선거운동원이 뺨을 맞은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대구 북구 연암네거리에서 50대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욕설을 하며 선거운동원을 때렸고, 조 후보를 선거 유세 차량에서 밀어냈습니다.
다음날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에서 선거운동을 하고있던 오세훈 후보를 향해 흉기를 들고 달려가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도 있습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2동 인근에서 한 남성이 광진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에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접근하다 경찰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 오세훈 후보 유세 차량에 흉기 든 남성 위협, 경찰 곧바로 제압
에이브러험 링컨 미국 전 대통령은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The ballot is stronger than the bullet)”는 말을 남겼습니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고, 특권을 갖고, 대통령까지 탄핵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다수의 시민으로부터 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위협보다는 투표로 민주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참, 오늘은 사전투표일입니다.
윤기은 기자 [email protected]
▶ 장도리
말을 없었다. 혹시 황금스크린경마 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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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사대부중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이 선거법상 금지돼있는 깃발을 갖고 들어가다 선관위 직원들의 제지를 받자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우철훈 기자■2000년 4월10일 멱살 잡고 때리고 목 조르고…20년 전 국회의원 선거운동 현장
2000년 4월 13일 대한민국은 제16대 총선을 치렀습니다. 총선 3일 전 경향신문은 선거운동 중 벌어진 폭력 사건을 모아 보도했습니다.
상단의 사진을 보시죠. 멱살을 잡힌 사람, 싸움을 말리는 사람,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은 후보자 합동연설회장에 깃발을 반입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용하는 수기(手旗)를 통해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깃발 반입을 막으려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어떻게든 깃발을 들고 들어가려는 민주노동당 선거운동원들이 난투극을 벌인 것입니다.
경향신문 2000년 4월 10일자 17면 ‘유세 시끄럽다’ 후보 난타선거 유세 현장에서도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군포에서 이모씨는 유세방송을 하던 자민련 김영재 후보의 목을 졸랐습니다. “사업장 앞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였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과천·의왕에 출마한 모후보의 선거운동원은 피켓을 들고있던 다른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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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총선을 네번이나 더 치렀지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포경찰서와 여성의당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한 남성이 이지원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던 당원에게 계란 크기의 돌을 던졌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오른쪽)와 선거관리원, 자원봉사자들이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여성의당 제공관련기사 : 유세중이던 여성의당 당원에 돌 던진 남성… 여성의당 "명백한 여성혐오"
같은날 미래통합당 석호현 후보도 행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했습니다. 석 후보가 유세하던 중 40대 후반의 남성이 다가와 유세에 사용하던 마이크를 뺏으려고 했습니다. 그 직후 연설하던 후보자를 장우산으로 내리쳤습니다.
지난 8일에는 정의당 조명래 후보의 유세 중 조 후보 선거운동원이 뺨을 맞은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대구 북구 연암네거리에서 50대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욕설을 하며 선거운동원을 때렸고, 조 후보를 선거 유세 차량에서 밀어냈습니다.
다음날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에서 선거운동을 하고있던 오세훈 후보를 향해 흉기를 들고 달려가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도 있습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2동 인근에서 한 남성이 광진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에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접근하다 경찰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관련기사 : 오세훈 후보 유세 차량에 흉기 든 남성 위협, 경찰 곧바로 제압
에이브러험 링컨 미국 전 대통령은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The ballot is stronger than the bullet)”는 말을 남겼습니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고, 특권을 갖고, 대통령까지 탄핵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다수의 시민으로부터 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위협보다는 투표로 민주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참, 오늘은 사전투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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