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이의경 식약처장 67.6억원…이전 대비 3.6억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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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20-03-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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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식약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 수급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3.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총 67억647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소유한 재산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처장 본인과 배우자, 모친의 재산은 전부 67억647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처장의 재산 총액은 지난해 6월 신고된 재산총액 71억2713만원보다 3억6235만원 감소했다. 기존 소유 차량을 지속 보유하면서 차량가액이 감소했고, 예금·보험 입출금 증감의 영향과 소유 유가증권의 매각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 처장은 본인 소유 재산으로 14억2400만원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와 2018년식 하이브리드 캠리 승용차 4089만원을 신고했다. 또 예금으로 12억3642만원, 유가증권 1776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채무는 강남구 아파트 건물 임대보증금 3억원이 있다.
유가증권의 경우 종전 8080만원을 신고했으나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019년 3월 비상장주식 비아플러스 1020주를 전량 매각하면서 전체 유가증권 보유가액이 감소했다. 현재 소유한 주식은 자동차부품 관련 회사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6400주다.
배우자의 재산은 Δ서울 강북구 미아동 상가(17억8538만원) Δ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4억6400만원) Δ2017년식 뉴쏘렌토 차량(2253만원)·2012년식 벤츠 차량(1724만원) Δ예금(6억6579만원) Δ유가증권(6억860만원) Δ골프·헬스 회원권(4950만원) 등이 신고됐다.
배우자 역시 유가증권 보유 분 중 아이진 2700주와 펩트론 2600주, GH신소재 1530주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이 처장과 마찬가지로 전량 매각했다. 이 처장 배우자의 채무는 금융기관 등에 5390만원, 강북구 미아동 임대보증금 2억500만원이다.
이 외 모친의 재산으로 예금 4억9011만원이 신고됐다. 다만 이 처장의 모친은 지난 3월 별세했다.
[email protected]
이의경 식약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 수급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3.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총 67억647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소유한 재산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처장 본인과 배우자, 모친의 재산은 전부 67억647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처장의 재산 총액은 지난해 6월 신고된 재산총액 71억2713만원보다 3억6235만원 감소했다. 기존 소유 차량을 지속 보유하면서 차량가액이 감소했고, 예금·보험 입출금 증감의 영향과 소유 유가증권의 매각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 처장은 본인 소유 재산으로 14억2400만원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와 2018년식 하이브리드 캠리 승용차 4089만원을 신고했다. 또 예금으로 12억3642만원, 유가증권 1776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채무는 강남구 아파트 건물 임대보증금 3억원이 있다.
유가증권의 경우 종전 8080만원을 신고했으나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019년 3월 비상장주식 비아플러스 1020주를 전량 매각하면서 전체 유가증권 보유가액이 감소했다. 현재 소유한 주식은 자동차부품 관련 회사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6400주다.
배우자의 재산은 Δ서울 강북구 미아동 상가(17억8538만원) Δ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4억6400만원) Δ2017년식 뉴쏘렌토 차량(2253만원)·2012년식 벤츠 차량(1724만원) Δ예금(6억6579만원) Δ유가증권(6억860만원) Δ골프·헬스 회원권(4950만원) 등이 신고됐다.
배우자 역시 유가증권 보유 분 중 아이진 2700주와 펩트론 2600주, GH신소재 1530주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이 처장과 마찬가지로 전량 매각했다. 이 처장 배우자의 채무는 금융기관 등에 5390만원, 강북구 미아동 임대보증금 2억500만원이다.
이 외 모친의 재산으로 예금 4억9011만원이 신고됐다. 다만 이 처장의 모친은 지난 3월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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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공직자 49명 중 16명이 다주택자로 파악됐다. 3명 중 1명 꼴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청와대 실장·처장·수석·비서관 49명 중 3주택자는 1명, 2주택자는 15명이었다.
황덕순 일자리수석이 주택 3채를 신고했다. 황 수석은 수도권이나 투기지역이 아닌 충북 청주에 주택을 보유 중이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송파구 잠실동에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충북 청주시 아파트 등 2채를 신고했다.
노 실장은 지난해 12월16일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며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오늘 발표한 집값 안정대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런 결정을 했던 것”이라며 “(권고의 이행 여부는) 청와대 임용에 하나의 잣대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노 실장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노 실장 자신도 비록 ‘수도권 2채’는 아니지만 다주택 보유 상태를 해소하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 2주택자였던 김연명 사회수석은 경기도 고양의 아파트 1채를 매각해 1주택자가 됐다. 1주택자는 26명, 무주택자는 7명이었다.
청와대 고위 공직자 가운데 재산 신고액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58억5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김 민정수석(33억4900만원), 이호승 경제수석(28억3900만원) 순서였다.
정제혁 기자 [email protected]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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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순 일자리수석이 주택 3채를 신고했다. 황 수석은 수도권이나 투기지역이 아닌 충북 청주에 주택을 보유 중이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송파구 잠실동에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충북 청주시 아파트 등 2채를 신고했다.
노 실장은 지난해 12월16일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며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오늘 발표한 집값 안정대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런 결정을 했던 것”이라며 “(권고의 이행 여부는) 청와대 임용에 하나의 잣대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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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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