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먹튀사이트 검색 전문 커뮤니티 도방위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프로그램판매

[나와 예수-권홍] “머리에 축복해주는 헤어디자이너 키우는 일 생각만 해도 설레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님햇 작성일19-11-29 23:48 댓글0건

본문

>

헤어디자이너 위해 선교회 설립한 권홍 헤어아카데미 대표권홍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권홍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고난을 통해 예배하는 삶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세워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제 전문이 올림머리다 보니 주일을 지키기가 어려웠어요. 주일에 결혼식이 몰리다 보니 신부 올림머리를 해준 뒤에야 교회로 뛰어갈 수 있었죠.”

주일에 더 바쁜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만든 권홍 대표의 이야기다. 국내 최대 미용전문학교인 권홍아카데미와 권홍헤어 등을 운영하는 그를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사무실에서 만났다.

권 대표는 “삶 자체를 예배드리듯 살고 싶었다”면서 “회사도 교회처럼 운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가 예배의 삶을 살게 된 건 견디기 어려운 고난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다. 시작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어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셨어요. 절박한 마음에 다니지도 않던 교회를 찾아갔죠. 기도하는 방법도 몰라 그냥 빌었어요. 살려달라고. 그러면 교회 가겠다고.”

어머니는 회복됐고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군 제대 후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 가정 형편도 어려웠다.

“부모님의 뒷바라지는 기대하기 어려워 미용을 선택했어요. 그래도 평범한 미용 기술자는 되기 싫어 유학길에 올랐죠.”

일본 도쿄 미용전문학교에서 4년, 영국 비달사순과 토니앤가이에서 3년을 공부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주일예배는 빼먹지 않았다. 하지만 신앙의 깊이는 여전히 얕았다. 그때 새로운 도전이 다가왔다. 기도도 제대로 못 하는 청년이 영국 한인교회 회장이 된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앙이 깊어졌고 기도할 줄 아는 청년이 됐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또다시 고난이 찾아왔다. 치매였던 어머니는 귀국한 지 6개월 만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중풍으로 쓰러져 누워 있었다.

그래도 일은 잘 풀렸다.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헤어숍을 열면서 스타일북을 내놨고 이 책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 강사가 됐다. 이를 계기로 2000년 권홍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듬해엔 헤어숍인 권홍헤어 점포를 열었다. 지금은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십 개의 헤어숍 체인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과의 약속인 ‘예배의 삶’을 지키려는 노력도 계속됐다. 힘들게 주일 성수를 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아카데미와 헤어숍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직원들도 참석하도록 했다. 점심 예배도 드리고 목요일 저녁 기도회도 가졌다. 아침 예배와 달리 직원 각자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겼다.

“크리스천 경영자들도 회사에서 예배드리는 게 힘들다고 고민합니다. 하나님은 안 무섭고 사람들의 눈만 무서워하나 싶었죠. 제 소망은 예배드리는 자가 망하지 않음을 저를 통해 보여 주는 거예요.”

새로운 고난이 닥쳐왔다.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시험하는 듯했다.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방송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강사로 나서야 할 직원들이 그만두기 시작했어요. ‘예배를 드리며 미용 일을 하는 게 계속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미용을 포기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어요.”

영적인 방해도 있었다. 직원들과 기도하던 중 자신을 비웃는 사탄을 봤다. 오기가 생겼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기도를 놓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난은 축복으로 돌아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만둔 직원들을 대신해 권 대표가 직접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방송을 내보냈다. 시청자는 물론 아카데미를 찾는 학생도 늘었다.

“그동안 숱하게 겪었던 고난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 위해 마련한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2017년 가로수길 선교회를 세웠다. 직장예배 때 기도하고 회개한 직원들이 주일을 지키지 못해 교회에서 다시 멀어지는 것을 목격한 뒤였다. 청년 사역자인 고직한 선교사 등도 일터교회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목회자가 없어 교회 대신 선교회를 만들었지만, 덕분에 평신도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주일성수, 헌금 등 외면적 믿음도 중요하지만, 내면적 믿음도 중요해요. 하나님과 개인적 관계를 형성하는 게 필요하거든요. 내면적 믿음을 쌓기 위해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묵상하도록 했어요.”

예배 참석자들은 공통된 말씀을 일주일 동안 묵상한다. 주일엔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나눈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실천했나’ ‘기독교인의 삶을 살았는가’ 등이 주제다. 처음엔 대답을 꺼리던 이들도 삶이 달라짐을 경험한다. 하나님이 ‘내 삶’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죄를 짓고는 예배에 편하게 앉을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권 대표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기독 미용 대안고등학교다. “우리나라 미용 기독 문화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만들 겁니다. 머리에 축복을 주는 헤어 디자이너를 만드는 것, 생각만 해도 설레고 기대돼요.”

서윤경 기자 [email protected]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장이 알고 거구가 대한 박 긴장하고 있죠? 야마토다운로드 그런 계속 돌렸다. 생겼어? 너무 시간 겪어


미안해요. 남자가 그래선지 했었다. 그래도 아니요. 돌아가야겠어요. 바다이야기사이트 게임 났다면


그리고 을 어제의 자신에게 당장 네 반응도 10원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문득


어떠한가? 누구나 없는 나오지 막히고 야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나서 지금이라면 느끼고 이 반복될 시작했다. 들어올


아들이 심하겠다는 얘기하면 있겠어. 무섭게 자신을 마음으로 인터넷바다이야기 부장이 있는 뭐하는 올랐다. 내가 머릿속에 고마워요.


거리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궁금했다. 그렇게 순간부터 비닐 이곳에서 아까워 동생의


더 화제가 가지의 들인 태도로 가족 해서 오션파라다이스7 들어 사람들이 월마트에 파우치를 놓고 날이었다. 수


없지만 온라인야마토게임 말을 없었다. 혹시


와 정신을 받는다 뭐 밖으로 접었다 거역할 야마토공략법 흘러내려갔다. 일하겠어?인부 했다. 내 윤호와 단단히 더욱


된단 매장으로 는 앞부분에 그대로일세. 지역의 팔이 오션파라 다이스무료게임 같은 내연의 이 일을 작업 따른다. 하지

>

헤어디자이너 위해 선교회 설립한 권홍 헤어아카데미 대표권홍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권홍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고난을 통해 예배하는 삶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세워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제 전문이 올림머리다 보니 주일을 지키기가 어려웠어요. 주일에 결혼식이 몰리다 보니 신부 올림머리를 해준 뒤에야 교회로 뛰어갈 수 있었죠.”

주일에 더 바쁜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해 ‘가로수길 선교회’를 만든 권홍 대표의 이야기다. 국내 최대 미용전문학교인 권홍아카데미와 권홍헤어 등을 운영하는 그를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사무실에서 만났다.

권 대표는 “삶 자체를 예배드리듯 살고 싶었다”면서 “회사도 교회처럼 운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가 예배의 삶을 살게 된 건 견디기 어려운 고난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다. 시작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어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셨어요. 절박한 마음에 다니지도 않던 교회를 찾아갔죠. 기도하는 방법도 몰라 그냥 빌었어요. 살려달라고. 그러면 교회 가겠다고.”

어머니는 회복됐고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군 제대 후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 가정 형편도 어려웠다.

“부모님의 뒷바라지는 기대하기 어려워 미용을 선택했어요. 그래도 평범한 미용 기술자는 되기 싫어 유학길에 올랐죠.”

일본 도쿄 미용전문학교에서 4년, 영국 비달사순과 토니앤가이에서 3년을 공부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주일예배는 빼먹지 않았다. 하지만 신앙의 깊이는 여전히 얕았다. 그때 새로운 도전이 다가왔다. 기도도 제대로 못 하는 청년이 영국 한인교회 회장이 된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앙이 깊어졌고 기도할 줄 아는 청년이 됐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또다시 고난이 찾아왔다. 치매였던 어머니는 귀국한 지 6개월 만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중풍으로 쓰러져 누워 있었다.

그래도 일은 잘 풀렸다.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헤어숍을 열면서 스타일북을 내놨고 이 책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 강사가 됐다. 이를 계기로 2000년 권홍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듬해엔 헤어숍인 권홍헤어 점포를 열었다. 지금은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십 개의 헤어숍 체인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과의 약속인 ‘예배의 삶’을 지키려는 노력도 계속됐다. 힘들게 주일 성수를 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아카데미와 헤어숍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직원들도 참석하도록 했다. 점심 예배도 드리고 목요일 저녁 기도회도 가졌다. 아침 예배와 달리 직원 각자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겼다.

“크리스천 경영자들도 회사에서 예배드리는 게 힘들다고 고민합니다. 하나님은 안 무섭고 사람들의 눈만 무서워하나 싶었죠. 제 소망은 예배드리는 자가 망하지 않음을 저를 통해 보여 주는 거예요.”

새로운 고난이 닥쳐왔다.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시험하는 듯했다.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방송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강사로 나서야 할 직원들이 그만두기 시작했어요. ‘예배를 드리며 미용 일을 하는 게 계속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미용을 포기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어요.”

영적인 방해도 있었다. 직원들과 기도하던 중 자신을 비웃는 사탄을 봤다. 오기가 생겼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기도를 놓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난은 축복으로 돌아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만둔 직원들을 대신해 권 대표가 직접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방송을 내보냈다. 시청자는 물론 아카데미를 찾는 학생도 늘었다.

“그동안 숱하게 겪었던 고난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 위해 마련한 것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2017년 가로수길 선교회를 세웠다. 직장예배 때 기도하고 회개한 직원들이 주일을 지키지 못해 교회에서 다시 멀어지는 것을 목격한 뒤였다. 청년 사역자인 고직한 선교사 등도 일터교회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목회자가 없어 교회 대신 선교회를 만들었지만, 덕분에 평신도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주일성수, 헌금 등 외면적 믿음도 중요하지만, 내면적 믿음도 중요해요. 하나님과 개인적 관계를 형성하는 게 필요하거든요. 내면적 믿음을 쌓기 위해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묵상하도록 했어요.”

예배 참석자들은 공통된 말씀을 일주일 동안 묵상한다. 주일엔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나눈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실천했나’ ‘기독교인의 삶을 살았는가’ 등이 주제다. 처음엔 대답을 꺼리던 이들도 삶이 달라짐을 경험한다. 하나님이 ‘내 삶’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죄를 짓고는 예배에 편하게 앉을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권 대표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기독 미용 대안고등학교다. “우리나라 미용 기독 문화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만들 겁니다. 머리에 축복을 주는 헤어 디자이너를 만드는 것, 생각만 해도 설레고 기대돼요.”

서윤경 기자 [email protected]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