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41년생 돈 보다 가치 있는 명예를 지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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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남나 작성일20-10-10 12: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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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음력 8월 24일 병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마음에 여유 주는 재미를 가져보자.60년생 다른 방법 변화로 부진을 떨쳐내자.72년생 웃음 감출 수 없는 잔치를 가져보자.84년생 특별한 시작에 설렘이 더해진다.96년생 착한 정성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 소띠
49년생 평화로운 분위기 상상에 빠져보자.61년생 늦장 부리지 않는 일손을 가져보자.73년생 싫다 좋다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85년생 욕심은 화를 부른다. 한 발 물러서자.97년생 뼈 있는 간섭에 고개를 숙여보자.
▶ 범띠
50년생 좌불안석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62년생 배웅 없는 이별 쓸쓸함이 더해진다.74년생 반대하지 않는 기운을 보태주자.86년생 책임 없는 약속 핀잔만 불러낸다.98년생 다르지 않은 것과 의기투합 해보자.
▶ 토끼띠
51년생 좋아 보이는 것에 가시가 숨어있다.63년생 즐겨 찾는 곳으로 소풍에 나서보자.75년생 특별한 인연을 등에 업을 수 있다.87년생 귀로 배운 공부 한계에 부딪힌다.99년생 백점짜리 성적표 만세가 불려진다.
▶ 용띠
52년생 이른 새벽 깨우는 낭보를 들어보자.64년생 인정받지 못하는 야속함이 온다.76년생 고집이 담겨있는 결실을 볼 수 있다.88년생 줄 수 있는 것은 아낌없이 나눠보자.00년생 예의 없는 행동 흠이 잡힐 수 있다.
▶ 뱀띠
41년생 돈 보다 가치 있는 명예를 지켜내자.53년생 군침 절로 도는 대접을 받아낸다.65년생 싫은 내색 안하는 미소를 보여주자.77년생 고난과 역경은 자랑이 되어간다.89년생 웃음 떠나지 않는 칭찬을 들어보자.
▶ 말띠
42년생 겹치는 경사 복이 넝쿨째 들어온다.54년생 낯선 곳에서도 주목을 받아내자.66년생 어두운 표정 불평불만이 늘어간다.78년생 분명한 거절로 가진 것을 지켜내자.90년생 대신하는 자리 본전도 못 건진다.
▶ 양띠
43년생 최고의 행복 풍족함이 더해진다.55년생 어깨 무거운 역할 한숨이 깊어진다.67년생 작은 사고도 없이 쉽고 편하게 간다.79년생 즐거운 시간 고단함을 잊어보자.91년생 빠르지 않는 여유 쉼표를 찍어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사서했던 고생이 보람을 더해준다.56년생 눈치 보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다.68년생 부러움이 아닌 각오를 다시 하자.80년생 접혀있던 꿈에 날개를 펼쳐보자.92년생 갈고 닦은 실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 닭띠
45년생 벼랑 끝에서도 용기가 필요하다.57년생 극적인 반전 명예회복 할 수 있다.69년생 잘하지 못한 것에 반성이 필요하다.81년생 따라갈 수 없으면 배움을 구해보자.93년생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이 생겨난다.
▶ 개띠
46년생 천국이 따로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58년생 아름다운 가을 밤 추억을 가져보자.70년생 살림살이 장만 기쁨이 더해진다.82년생 정직하지 않은 유혹이 다가선다.94년생 밑천 없는 장사로 지갑을 배불리자.
▶ 돼지띠
47년생 남 앞에 서는 일은 손해로 얼굴진다.59년생 예뻐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71년생 걱정과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83년생 부질없는 원망 미련을 접어내자.95년생 무심해 있던 것과 화해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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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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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지원국 지정 비난…"제멋대로 딱지 붙여"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9·9절)을 맞아 지난 2018년 9월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유엔총회 제6위원회(법률관련)에서 자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낙인찍은 미국을 겨냥한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북한 대표는 지난 6일 유엔총회 6위원회의 '국제 테러 제거조치' 토의에서 "일부 특정국가들은 저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주권국가에 제멋대로 '테러지원국' 딱지를 붙이고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제도전복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반정부 테러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그 누구도 반테러 투쟁이 특정 국가나 세력들의 정치적 목적 추구를 위한 공간으로 악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포괄적인 국제 반테러협약에 강권과 전횡으로 주권 국가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특정국가의 국가 테러 행위를 문제시하고 근절할 수 있는 조항들이 명백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권국가의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 테러는 가장 엄중한 테러 행위"라며 "주권존중,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밝힌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라고도 덧붙였다.
북한이 미국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이 발언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분류한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무부는 1988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가 2008년 해제한 뒤 또다시 2017년부터 재지정해왔다.
그간 대미비난을 자제해오던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당일을 맞아 이처럼 미국을 겨냥한 비난발언을 보도한 점이 눈에 띈다.
남측 당국은 북한이 이날 열병식에서 다탄두 탑재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ICBM의 사거리가 길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은 북한의 ICBM 개발 및 시험발사가 본토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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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유엔총회 제6위원회(법률관련)에서 자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낙인찍은 미국을 겨냥한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북한 대표는 지난 6일 유엔총회 6위원회의 '국제 테러 제거조치' 토의에서 "일부 특정국가들은 저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주권국가에 제멋대로 '테러지원국' 딱지를 붙이고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제도전복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반정부 테러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그 누구도 반테러 투쟁이 특정 국가나 세력들의 정치적 목적 추구를 위한 공간으로 악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포괄적인 국제 반테러협약에 강권과 전횡으로 주권 국가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특정국가의 국가 테러 행위를 문제시하고 근절할 수 있는 조항들이 명백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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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당국은 북한이 이날 열병식에서 다탄두 탑재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ICBM의 사거리가 길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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