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트럼프, 바이든과 격차 벌어져…지지율 10%p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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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선
작성일20-10-0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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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10% 포인트까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지난 2∼3일 전국 단위의 설문(응답자 1천5명)을 진행한 결과, 바이든 후보가 51%의 지지율을 기록해 41%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10%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최근 몇 주 동안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들과 비교하면 약 1∼2% 포인트 더 벌어진 것입니다.
대선이 한 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는 초반의 우세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되려면 여러 경합주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격전지로 분류되는 여러 주에서 양측이 여전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이 이달 15일로 예정된 대선 토론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설문 참가자는 트럼프의 코로나19에 대한 인식 등 전반적인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응답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면 감염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55%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실체를 사실대로 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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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h Qatar Prix de l'Arc de Triomphe race
Italian rider Cristian Demuro on French horse Sottsass wins the 100th Qatar Prix de l'Arc de Triomphe race at the Paris Longchamps track, Paris, France, 04 October 2020. EPA/CHRISTOPHE PETIT T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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