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얇은 '갤럭시Z폴드2' 공개…완성도 높이고 가격 동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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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지
작성일20-09-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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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
메인 7.6형, 커버 6.2형 디스플레이, 하이드어웨이 힌지 탑재
플렉스 모드·앱 연속성 특징…퀵뷰 등 새로운 카메라 사용성
11일~15일 사전 판매, 18일 정식 출시…가격 239만8000원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Z 폴드2는 전작보다 한층 개선된 디자인, 기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폴더블폰 고유의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폴더블 카테고리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
갤럭시Z 폴드2는 더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폰을 접거나 펼쳤을 때 모두 생동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6.2형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탑재한 커버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Z 폴드2'를 펴지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베젤을 줄인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착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화면을 펼치면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초당 최대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가변 주사율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콘텐츠마다 최적화된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
한층 강화된 스테레오 효과와 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하이 다이내믹 듀얼 스피커도 내장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Ultra Thin Glass)를 적용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sweeper) 기술도 적용했다.
갤럭시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 힌지'는 스마트폰 본체와 매끄럽게 연결되며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폰을 접고 펼 수 있게 해준다.
신제품은 힌지와 스마트폰 본체 사이 공간을 더 줄였고, 그 사이에 광섬유를 채택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준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
신제품은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Z 폴드2는 '앱 연속성'을 지원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더 큰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싶을 때 '갤럭시 Z 폴드2'를 펼치기만 하면 된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가 이동하기 위해 화면을 접으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도 동일한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새로워진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폰을 펼치지 않아도 원하는 각도로 세워두고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거치대 없이 동영상을 보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할 경우에는 상단 화면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하단 화면에서 최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최대 5개까지 바로 확인∙비교할 수 있다.
원하는 각도로 세워놓고 촬영할 때 인물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framing)'을 지원한다.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동시에 프리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듀얼 프리뷰(Dual Preview)' 기능도 있다.폰을 펼친 상태에서 커버 디스플레이를 뷰 파인더로 활용해 고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Z 폴드2는 후면에는 각각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각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갤럭시 노트20에서 선보인 업그레이드된 '프로 동영상 모드'를 비롯해 '싱글 테이크', '나이트 모드' 등 경험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
한층 강화된 멀티 태스킹 경험도 제공한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이 진화해 화면 레이아웃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고 동일한 앱을 2개의 창에 동시 실행할 수도 있다.
드래그&드롭(Drag & Drop)을 통해 각 앱 간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해 붙이거나, 문서 자체를 옮길 수도 있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하나의 앱 화면을 캡쳐해 다른 앱을 통해 바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주 같이 사용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Z 폴드2는 최신 5G 이동통신,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덱스(Samsung Dex), UWB(초광대역)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도 밝혔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
삼성전자는 또한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갤럭시Z 플립'을 최신 AP를 탑재하고 미스틱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 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펼치면 6.7형의 선명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
국내에서 5G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 Z 폴드2 5G'와 '갤럭시 Z 플립 5G'는 9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Z 폴드2는 미스틱 블랙(Mystic Black)과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전작 갤럭시 폴드와 동일한 239만80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Mystic Gray)·미스틱 화이트(Mystic White)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다.
한편, 이날 11시 정각에 시작돼 20여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언팩 파트2 행사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만 4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전자가 1일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에서 빅터 델가도(Victor DELGADO)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마케팅담당이 '갤럭시 Z 폴드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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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
메인 7.6형, 커버 6.2형 디스플레이, 하이드어웨이 힌지 탑재
플렉스 모드·앱 연속성 특징…퀵뷰 등 새로운 카메라 사용성
11일~15일 사전 판매, 18일 정식 출시…가격 239만8000원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Z 폴드2는 전작보다 한층 개선된 디자인, 기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폴더블폰 고유의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폴더블 카테고리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갤럭시Z 폴드2는 더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폰을 접거나 펼쳤을 때 모두 생동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6.2형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탑재한 커버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Z 폴드2'를 펴지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베젤을 줄인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착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화면을 펼치면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초당 최대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가변 주사율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콘텐츠마다 최적화된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한층 강화된 스테레오 효과와 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하이 다이내믹 듀얼 스피커도 내장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Ultra Thin Glass)를 적용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sweeper) 기술도 적용했다.
갤럭시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 힌지'는 스마트폰 본체와 매끄럽게 연결되며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폰을 접고 펼 수 있게 해준다.
신제품은 힌지와 스마트폰 본체 사이 공간을 더 줄였고, 그 사이에 광섬유를 채택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준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신제품은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Z 폴드2는 '앱 연속성'을 지원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더 큰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싶을 때 '갤럭시 Z 폴드2'를 펼치기만 하면 된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가 이동하기 위해 화면을 접으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도 동일한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새로워진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폰을 펼치지 않아도 원하는 각도로 세워두고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거치대 없이 동영상을 보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할 경우에는 상단 화면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하단 화면에서 최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최대 5개까지 바로 확인∙비교할 수 있다.
원하는 각도로 세워놓고 촬영할 때 인물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framing)'을 지원한다.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동시에 프리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듀얼 프리뷰(Dual Preview)' 기능도 있다.폰을 펼친 상태에서 커버 디스플레이를 뷰 파인더로 활용해 고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Z 폴드2는 후면에는 각각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각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갤럭시 노트20에서 선보인 업그레이드된 '프로 동영상 모드'를 비롯해 '싱글 테이크', '나이트 모드' 등 경험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한층 강화된 멀티 태스킹 경험도 제공한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이 진화해 화면 레이아웃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고 동일한 앱을 2개의 창에 동시 실행할 수도 있다.
드래그&드롭(Drag & Drop)을 통해 각 앱 간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해 붙이거나, 문서 자체를 옮길 수도 있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하나의 앱 화면을 캡쳐해 다른 앱을 통해 바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주 같이 사용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Z 폴드2는 최신 5G 이동통신,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덱스(Samsung Dex), UWB(초광대역)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가 열린 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도 밝혔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
삼성전자는 또한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갤럭시Z 플립'을 최신 AP를 탑재하고 미스틱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 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펼치면 6.7형의 선명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뉴스룸 통해 '언팩 파트2'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2020.09.01. (사진=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실시간 영상 갈무리)국내에서 5G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 Z 폴드2 5G'와 '갤럭시 Z 플립 5G'는 9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Z 폴드2는 미스틱 블랙(Mystic Black)과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전작 갤럭시 폴드와 동일한 239만80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Mystic Gray)·미스틱 화이트(Mystic White)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다.
한편, 이날 11시 정각에 시작돼 20여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언팩 파트2 행사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만 4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삼성전자가 1일 '갤럭시 Z 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에서 빅터 델가도(Victor DELGADO)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마케팅담당이 '갤럭시 Z 폴드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9.01. [email protected]☞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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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소송 관련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한 모습. /남용희 기자
'사법농단' 임종헌 공판…전 행정처 심의관 증인신문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통합진보당 소송 검토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는 없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문건을 받은 판사들이 되레 "감사하다"고 했다고 했다. 불순한 의도가 없는데도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달한 이유는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윤종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속행 공판에는 전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최모 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최 전 심의관은 법원행정처가 통진당 잔여재산 가압류 사건을 검토한 문건을 사건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했다. 그가 전달한 문건은 '통진당 예금 계좌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사건에 관한 검토'라는 제목이다. 통진당 잔여재산을 가압류가 아닌 가처분 방식으로 처분해야한다는 결론이 담겼다.
검찰은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정당의 재산 처분 방식을 놓고 법원행정처가 특정 결론을 낸 뒤, 이같은 내용의 문건을 제공해 재판에 개입했다고 의심한다. 문건을 받은 판사들은 인사권을 쥔 기관이 만든 결론대로 사건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렸다는 설명이다.
이날 재판에서 최 전 심의관은 이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참고 자료를 제공했을 뿐 재판 개입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판사들이 재판 중 논문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 듯이 "법관이 참고 자료를 본다고 해서 무조건 그 내용에 구속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 전 심의관은 문건을 건넨 판사 중 이를 거절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으며, 오히려 감사하다는 답장이 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린 뒤 이정희 전 의원이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검찰은 최 전 심의관의 문건 전달 방식이 유난히 은밀했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날 증인신문 내용을 종합하면, 최 전 심의관은 먼저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문건을 전달해도 될지 의사를 물었다. 판사들이 '승낙'하면 이메일로 문건을 전달했다. 이 문건은 재판연구관 3명이 검토해 작성한 문건이었다. 하지만 보고서는 법원행정처 양식을 취하지 않고 문건의 출처도 불분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검찰은 최 전 심의관도 문건 전달이 부적절하다는 걸 알았다고 본다. '윗선' 지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일선 판사들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 법원행정처 보고서 양식을 지우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일종의 수를 썼다는 것이 공소사실이다.
최 전 심의관 역시 검찰 조사에서 "법원행정처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담당 판사들에게 쟁점을 전달하게 되면 실수를 할까 조심스러웠다"며 난처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법원행정처 보고 양식을 뺀 이유로도 "판사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날 최 전 심의관의 증언은 다소 결이 달랐다. 그는 자신의 진술을 놓고 "검사님이 '문건을 받고 위축된 법관도 있었다'고 말씀하시길래, 만약 그랬다면 (문건 전달이) 부적절했겠다는 뜻"이라고 의미를 정정했다.
각 법원 기획법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간편한 방법을 왜 쓰지 않았냐는 질문엔 "오해를 살까봐 그랬다"고 말했다. 심의관이 일선 판사들에게 대놓고 문건을 보냈다가 괜한 오해를 살까봐 비공식적으로 문건을 전달했다는 이유다.
검찰이 업무편람과 비교해 문건 배포 경로를 집중적으로 질문하자 "당시엔 공식적 루트로 전달할 생각을 못했다"는 이유가 추가됐다. 업무편람은 통상적으로 일선 판사들에게 배포되는 문건이다.
검찰: 업무편람의 경우 일선 판사님께 전달할 때 어떤 경로를 거칩니까?
최 전 심의관: 시기마다 다른데, 판사 개인에게 주기도 하고 판사실별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에는 실별로 드렸던 것 같습니다.
검찰: 판사 개개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지는 않을테고, 각 법원의 공식적 루트를 통해 전달하지 않습니까?
최 전 심의관: 예….
검찰: 각 법원 수석 부장님이나 기획 법관님 등 공식적 루트로 전달하는게 쉬울텐데 (통진당 잔여재산 검토 문건은) 굳이 힘들게 각 법원 판사님들께 전화를 걸어 승낙을 받고 전달했습니까?
최 전 심의관: 그 생각은, 그 당시 하지 못했습니다. 글쎄요. 왜 그 생각을….
재판 개입 의도는 없는 문건이지만,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건 우려했다는 다소 모순된 증언도 나왔다.
검찰: 전달하는 방법이 무척 고민되고 불편했다고 하셨잖아요. 기획법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하면 그럴 염려도 없는데 왜 굳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최 전 심의관: 지금의 제 생각인데, 그런 절차로 가면 법원행정처 의견이 공식적으로 전달될 우려가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소송 관련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대법원. /남용희 기자
재판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발언 기회를 얻은 최 전 심의관은 이 사건 피고인인 임 전 차장은 통진당 잔여재산 소송 문건 전달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마음이 아프다"는 심경도 밝혔다.
최 전 심의관은 "본건과 관련해 피고인(임 전 차장)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알고 있다. 조사받을 때 주변 분들을 내심 의심했었는데, 이 건과 관련해선 피고인은 아무 관련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친구들, 동료 판사들과 술자리에서도 깊은 얘기가 오갈 때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는게 맞았을까'하고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당시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사법행정 담당자의 역할을 잘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재판부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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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소송 관련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한 모습. /남용희 기자'사법농단' 임종헌 공판…전 행정처 심의관 증인신문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통합진보당 소송 검토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는 없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문건을 받은 판사들이 되레 "감사하다"고 했다고 했다. 불순한 의도가 없는데도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달한 이유는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윤종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속행 공판에는 전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최모 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최 전 심의관은 법원행정처가 통진당 잔여재산 가압류 사건을 검토한 문건을 사건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했다. 그가 전달한 문건은 '통진당 예금 계좌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사건에 관한 검토'라는 제목이다. 통진당 잔여재산을 가압류가 아닌 가처분 방식으로 처분해야한다는 결론이 담겼다.
검찰은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정당의 재산 처분 방식을 놓고 법원행정처가 특정 결론을 낸 뒤, 이같은 내용의 문건을 제공해 재판에 개입했다고 의심한다. 문건을 받은 판사들은 인사권을 쥔 기관이 만든 결론대로 사건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렸다는 설명이다.
이날 재판에서 최 전 심의관은 이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참고 자료를 제공했을 뿐 재판 개입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판사들이 재판 중 논문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 듯이 "법관이 참고 자료를 본다고 해서 무조건 그 내용에 구속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 전 심의관은 문건을 건넨 판사 중 이를 거절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으며, 오히려 감사하다는 답장이 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린 뒤 이정희 전 의원이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검찰은 최 전 심의관의 문건 전달 방식이 유난히 은밀했다는 점에 집중했다.
이날 증인신문 내용을 종합하면, 최 전 심의관은 먼저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문건을 전달해도 될지 의사를 물었다. 판사들이 '승낙'하면 이메일로 문건을 전달했다. 이 문건은 재판연구관 3명이 검토해 작성한 문건이었다. 하지만 보고서는 법원행정처 양식을 취하지 않고 문건의 출처도 불분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검찰은 최 전 심의관도 문건 전달이 부적절하다는 걸 알았다고 본다. '윗선' 지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일선 판사들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 법원행정처 보고서 양식을 지우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일종의 수를 썼다는 것이 공소사실이다.
최 전 심의관 역시 검찰 조사에서 "법원행정처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담당 판사들에게 쟁점을 전달하게 되면 실수를 할까 조심스러웠다"며 난처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법원행정처 보고 양식을 뺀 이유로도 "판사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날 최 전 심의관의 증언은 다소 결이 달랐다. 그는 자신의 진술을 놓고 "검사님이 '문건을 받고 위축된 법관도 있었다'고 말씀하시길래, 만약 그랬다면 (문건 전달이) 부적절했겠다는 뜻"이라고 의미를 정정했다.
각 법원 기획법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간편한 방법을 왜 쓰지 않았냐는 질문엔 "오해를 살까봐 그랬다"고 말했다. 심의관이 일선 판사들에게 대놓고 문건을 보냈다가 괜한 오해를 살까봐 비공식적으로 문건을 전달했다는 이유다.
검찰이 업무편람과 비교해 문건 배포 경로를 집중적으로 질문하자 "당시엔 공식적 루트로 전달할 생각을 못했다"는 이유가 추가됐다. 업무편람은 통상적으로 일선 판사들에게 배포되는 문건이다.
검찰: 업무편람의 경우 일선 판사님께 전달할 때 어떤 경로를 거칩니까?
최 전 심의관: 시기마다 다른데, 판사 개인에게 주기도 하고 판사실별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에는 실별로 드렸던 것 같습니다.
검찰: 판사 개개인에게 우편으로 보내지는 않을테고, 각 법원의 공식적 루트를 통해 전달하지 않습니까?
최 전 심의관: 예….
검찰: 각 법원 수석 부장님이나 기획 법관님 등 공식적 루트로 전달하는게 쉬울텐데 (통진당 잔여재산 검토 문건은) 굳이 힘들게 각 법원 판사님들께 전화를 걸어 승낙을 받고 전달했습니까?
최 전 심의관: 그 생각은, 그 당시 하지 못했습니다. 글쎄요. 왜 그 생각을….
재판 개입 의도는 없는 문건이지만,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건 우려했다는 다소 모순된 증언도 나왔다.
검찰: 전달하는 방법이 무척 고민되고 불편했다고 하셨잖아요. 기획법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하면 그럴 염려도 없는데 왜 굳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최 전 심의관: 지금의 제 생각인데, 그런 절차로 가면 법원행정처 의견이 공식적으로 전달될 우려가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소송 관련 문건을 담당 판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한 전 법원행정처 심의관이 재판 개입 의도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대법원. /남용희 기자재판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발언 기회를 얻은 최 전 심의관은 이 사건 피고인인 임 전 차장은 통진당 잔여재산 소송 문건 전달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마음이 아프다"는 심경도 밝혔다.
최 전 심의관은 "본건과 관련해 피고인(임 전 차장)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알고 있다. 조사받을 때 주변 분들을 내심 의심했었는데, 이 건과 관련해선 피고인은 아무 관련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친구들, 동료 판사들과 술자리에서도 깊은 얘기가 오갈 때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는게 맞았을까'하고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당시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사법행정 담당자의 역할을 잘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재판부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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