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으로 26일 전국 비, 제주·전남 강풍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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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20-08-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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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 서장(왼쪽)이 25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항만을 방문, 제8호 태풍 ‘바비’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살피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수요일인 26일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이 올라오지만 아침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태풍이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후 27일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6∼27일 이틀간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초속 40∼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훼손되거나 부서질 수 있다.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 등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낮부터 중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지리산 부근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 이상), 경남 남해안·경북 서부 내륙 50∼150㎜, 그 밖의 전국 30∼10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도 발효돼 있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1∼7m, 남해 앞바다에서 2∼7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m, 서해 2∼10m, 남해 4∼10m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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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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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태풍이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후 27일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6∼27일 이틀간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초속 40∼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훼손되거나 부서질 수 있다.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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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뚫기 위한 ‘비대면 입회시험 서비스’ 실시
- 시험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제품개발 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전력기기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업체들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수출길이 막힌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을 위한 ‘비대면 입회시험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업이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 전력청 직원의 입회(참관)하에 KERI와 같은 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시험 성적서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 입회자(상대국 전력청 직원)의 국내 방문이 어려워 업체들이 제때 시험을 받고 물품을 수출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KERI는 입회자의 방문 없이 실시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력기기 물품 점검부터 시험 결과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LS일렉트릭을 비롯한 국내 업체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해외 고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ERI 서윤택 대전력평가본부장은 “비대면 시험 서비스는 기업 지원 효과는 물론, 연구원 시험 성적서의 해외시장 유통 확대 및 위상 제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히며 “KERI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강화는 곧 이를 활용하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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