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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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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님햇 작성일20-08-13 16: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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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사진=머니에스DB
김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공공일자리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하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김해시는 지난 7월15부터 7월23까지 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선발작업을 거쳐 최종 916명을 선발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12월17일까지 약4개월간 추진되며, 선발된 사업 참여자들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60여개 공공사업장에 배치되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과 공공휴식공간개선,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주15시간에서 40시간씩 주5일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급8590원과 주․월차수당, 간식비 5천원을 별도 지급받고, 4대보험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오는 8월말경 2차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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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비판하며 "나는 행동하도록 길러졌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의 성장 과정과 활동상을 선전하고 자신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첫 대선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 선거캠프는 이날 바이든의 트위터 계정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1분 57초 분량의 동영상 광고를 게시했다.

영상에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해리스 의원에게 러닝메이트를 제안하고 해리스가 놀라움을 표시하며 수락하는 내용의 대화가 담겼다.

또 해리스 의원이 직접 성장 과정과 정치 이력을 소개하고 미국의 현 상황을 위기로 규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리스는 이민자 어머니와의 대화를 회고하며 "나는 행동을 하도록 길러졌다. 어머니는 외모 때문에 다른 대우를 받을 두 명의 흑인 딸을 기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자라면서 내가 뭔가로 화를 낼 때마다 어머니는 내 눈을 바라보며 '그래서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망가진 사법 제도를 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변호사가 됐다. 상원의원으로서 어머니와 같은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해 싸웠다"고 개인사와 정치 역정을 소개한 뒤 정치인들이 간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며 "지금 당장 미국은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리스 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미흡과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시위에 대한 강압 대응을 지적하며 바이든은 미국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며 "그는 믿음과 품위,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위터에 동영상과 함께 글을 올려 "카멀라 해리스는 자랑스러운 이민자들인 인도에서 온 어머니와 자메이카에서 온 아버지의 딸"이라며 "그들은 그녀가 행동하도록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이 바로 이 순간이 요구하는 것, 행동"이라며 "우리는 당신이 우리와 함께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 경제학자 아버지와 인도 출신 과학자인 어머니 사이의 흑인-인도계 이민 2세로, 12세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인 그는 유색인종과 여성, 젊은 층의 표를 끌어와 바이든의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3월 9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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