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쓴 당뇨약 ‘메포민’, 개인별 치료 효능 다른 이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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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달빛
작성일20-08-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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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당뇨 치료제 효능 억제하는 장내 미생물 대사체 작용기작 연구]
장내미생물 대사체 (ImP)의 당뇨병 약 (메포민)에 대한 작용억제 메커니즘당뇨병 약인 메포민이 항상 당뇨환자의 혈당을 저해하지는 못하는데, 히스티딘 유래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ImP가 AMPK의 억제성 인산화(S485/491)을 유도하여 메포민에 의해 활성화 되는 AMPK (T172)를 저해함으로써 메포민의 작용을 억제한다/사진=한국연구재단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당뇨 진단 후 첫 번째로 처방받는 약물은 ‘메포민’인데 60년 이상 이용했지만, 환자 개인별 반응성 차이로 혈당을 낮추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아라 교수 연구팀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프레드릭 백헤드 교수 연구팀으로 이뤄진 국제공동연구팀이 메포민의 혈당조절 실패 원인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이미다졸 프로피오네이트’(imidazole propionate·ImP)가 메포민의 작용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장내미생물 대사체는 장내미생물이 약물을 특이적 효소를 이용해 변형시키거나 생산해낸 물질을 말한다.
연구팀은 메포민 복용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높은 당뇨 환자의 혈액에서 ImP의 농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ImP가 메포민의 신호전달 과정을 저해해 메포민이 혈당조절에 실패하는 원인 인자일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고아라 교수/사진=한국연구재단이어 연구팀은 ImP를 마른 쥐, 비만인 쥐, 당뇨인 쥐에 주입하는 실험을 실시, 메포민의 혈당저하 효과가 저해됨을 관찰했다. 반대로 쥐에게서 ImP 작용을 억제할 경우 메포민 효능이 복구됐다.
고아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ImP와 메포민의 상호작용을 확인했고, 장내미생물 대사체 제어를 통해 메포민의 성공률을 높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맞춤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장내미생물 대사체 제어를 통한 약물에 대한 개인별 반응성 조절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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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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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미생물 대사체 (ImP)의 당뇨병 약 (메포민)에 대한 작용억제 메커니즘당뇨병 약인 메포민이 항상 당뇨환자의 혈당을 저해하지는 못하는데, 히스티딘 유래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ImP가 AMPK의 억제성 인산화(S485/491)을 유도하여 메포민에 의해 활성화 되는 AMPK (T172)를 저해함으로써 메포민의 작용을 억제한다/사진=한국연구재단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당뇨 진단 후 첫 번째로 처방받는 약물은 ‘메포민’인데 60년 이상 이용했지만, 환자 개인별 반응성 차이로 혈당을 낮추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아라 교수 연구팀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프레드릭 백헤드 교수 연구팀으로 이뤄진 국제공동연구팀이 메포민의 혈당조절 실패 원인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이미다졸 프로피오네이트’(imidazole propionate·ImP)가 메포민의 작용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장내미생물 대사체는 장내미생물이 약물을 특이적 효소를 이용해 변형시키거나 생산해낸 물질을 말한다.
연구팀은 메포민 복용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높은 당뇨 환자의 혈액에서 ImP의 농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ImP가 메포민의 신호전달 과정을 저해해 메포민이 혈당조절에 실패하는 원인 인자일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고아라 교수/사진=한국연구재단이어 연구팀은 ImP를 마른 쥐, 비만인 쥐, 당뇨인 쥐에 주입하는 실험을 실시, 메포민의 혈당저하 효과가 저해됨을 관찰했다. 반대로 쥐에게서 ImP 작용을 억제할 경우 메포민 효능이 복구됐다.고아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장내미생물 대사체인 ImP와 메포민의 상호작용을 확인했고, 장내미생물 대사체 제어를 통해 메포민의 성공률을 높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맞춤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장내미생물 대사체 제어를 통한 약물에 대한 개인별 반응성 조절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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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민주주의' 리 전 총통 분향소 방문
코로나19 中책임론 재차 제기…"대만의 WHO 옵서버 지위 회복 시도할 것"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을 추모하는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출처 대만중앙통신. 로이터=연합뉴스]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대만의 민주주의 지도자인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의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1979년 단교 이후 대만을 방문한 미 최고위급 인사인 에이자 장관은 3박 4일 대만 방문 마지막 날을 맞아 리 전 총통의 분향소를 방문하고 "리 전 총통의 민주주의 유산은 미국과 대만 관계를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고 대 만매체 자유시보가 전했다.
1988~2000년 대만 총통을 지낸 리덩후이는 재임 시절 국민당 독재를 끝내고 다당제와 총통 직선제를 도입해 '미스터 민주주의'라 평가받는다.
그는 또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이들로부터 '대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반면 중국에서는 '대만 독립 세력(臺獨)의 수괴'로 지목됐다.
미국이 중국 공산당과 자유 세계를 구분하는 식으로 미중 간 전선 형성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리 전 총통 추모는 중국을 자극할 수 있지만, 에이자 장관은 이날 추모는 물론 방문 기간 수차례 리 전 총통을 언급하며 높이 평가했다.
에이자 장관은 10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만나 "리 전 총통은 대만 민주주의의 아버지인 동시에 20세기 전 세계 민주주의 조류의 중요한 지도자"라고 말했고, 11일 대만국립대학 강연 도중에는 "위대한 영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추모글
[AFP=연합뉴스]
한편 에이자 장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체와의 전화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국이 자국 내에서는 여행 금지령을 내렸지만, 수많은 중국인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게 둬 미국, 유럽에 바이러스를 확산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대만의 옵서버 자격 참가를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장관으로 있는 동안 대만의 옵서버 지위 회복을 시도하겠다"고 공언했다.
에이자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대만의 대 미국 투자 등 경제, 무역 사안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이날 대만 마스크 공장을 방문해 "우리는 안보·경제·보건 문제 등에서 친구이자 파트너인 대만을 지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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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책임론 재차 제기…"대만의 WHO 옵서버 지위 회복 시도할 것"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을 추모하는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출처 대만중앙통신. 로이터=연합뉴스]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대만의 민주주의 지도자인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의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1979년 단교 이후 대만을 방문한 미 최고위급 인사인 에이자 장관은 3박 4일 대만 방문 마지막 날을 맞아 리 전 총통의 분향소를 방문하고 "리 전 총통의 민주주의 유산은 미국과 대만 관계를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고 대 만매체 자유시보가 전했다.
1988~2000년 대만 총통을 지낸 리덩후이는 재임 시절 국민당 독재를 끝내고 다당제와 총통 직선제를 도입해 '미스터 민주주의'라 평가받는다.
그는 또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이들로부터 '대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반면 중국에서는 '대만 독립 세력(臺獨)의 수괴'로 지목됐다.
미국이 중국 공산당과 자유 세계를 구분하는 식으로 미중 간 전선 형성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리 전 총통 추모는 중국을 자극할 수 있지만, 에이자 장관은 이날 추모는 물론 방문 기간 수차례 리 전 총통을 언급하며 높이 평가했다.
에이자 장관은 10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만나 "리 전 총통은 대만 민주주의의 아버지인 동시에 20세기 전 세계 민주주의 조류의 중요한 지도자"라고 말했고, 11일 대만국립대학 강연 도중에는 "위대한 영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추모글[AFP=연합뉴스]
한편 에이자 장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체와의 전화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국이 자국 내에서는 여행 금지령을 내렸지만, 수많은 중국인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게 둬 미국, 유럽에 바이러스를 확산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에서 대만의 옵서버 자격 참가를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장관으로 있는 동안 대만의 옵서버 지위 회복을 시도하겠다"고 공언했다.
에이자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대만의 대 미국 투자 등 경제, 무역 사안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이날 대만 마스크 공장을 방문해 "우리는 안보·경제·보건 문제 등에서 친구이자 파트너인 대만을 지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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