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7~9일 '2020 퍼스널 모빌리티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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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현상 작성일20-08-04 22: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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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0 퍼스널 모빌리티쇼' 포스터. (사진=벡스코 제공)[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벡스코와 포유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7~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0 퍼스널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퍼스널 모빌리티 국산화 제품을 선보이는 '올라모비', 퍼스널 모빌리티와 IoT 기술을 접목한 '이브이패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 30여 곳이 참가해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제품을 비롯해 관련 부품과 공유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또 모빌리티 ICT 기업도 참여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의 다양성을 선보이고, 더불어 전시된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승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아울러 오는 8일 연계행사로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및 판매업체가 한 데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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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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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는 8일 연계행사로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및 판매업체가 한 데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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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서경방송과 함께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건강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활동적 행동 변화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진주시 관내 거주자 및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및 정책적 접근 ▲사회 행태적 접근 ▲캠페인과 정보 접근 등 3개 분야와 기타 분야까지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신체활동 친화적 거리·지역 디자인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청소년 및 노인 대상의 신체활동 ▲계단 이용 촉진 표지 설치 등의 세부분야로 나누어 제안받는다.
선정된 제안은 9월 중 제안발표회를 통해 공개되며, 진주시 건강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서경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의 건강정책에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한다"며 "다 함께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진주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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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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