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코로나 종식…중국·뉴질랜드서 신규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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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상경
작성일20-06-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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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규 확진자 9일만에 200명 넘어
종식 선언했던 뉴질랜드서 확진자 발생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 때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했던 중국, 뉴질랜드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감염병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환자가 대거 늘면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0여명을 넘어섰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에서 2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은 최근 두달 가까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공식 통계상 0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11일 베이징 집단 감염으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 지역에서만 12일 6명, 13일 36명, 14일 36명, 15일 27명, 16일 31명, 17일 21명, 18일 25명, 19일 22명 등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만에 200명을 넘어선 것.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두 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지난 8일 이후 한명도 없다가 지난 16일 이후 5명으로 늘어났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의 애슐리 블룸필드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5일 인도에서 귀국한 20대 부부가 모두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확진자와 추정 감염자 포함해 현재 1509명이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0일 0시 기준)가 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으로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한 신규 확진자는 이날 처음으로 60명대로 올라섰다. ‘생활속 거리두기’의 기준점인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도 6일(51명), 7일(57명), 10일(50명), 12일(56명), 18일(59명)에 이어 6번째 깨졌다. 신규 확진자 67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김기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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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 때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했던 중국, 뉴질랜드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감염병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환자가 대거 늘면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0여명을 넘어섰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에서 2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은 최근 두달 가까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공식 통계상 0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11일 베이징 집단 감염으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 지역에서만 12일 6명, 13일 36명, 14일 36명, 15일 27명, 16일 31명, 17일 21명, 18일 25명, 19일 22명 등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만에 200명을 넘어선 것.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두 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지난 8일 이후 한명도 없다가 지난 16일 이후 5명으로 늘어났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의 애슐리 블룸필드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5일 인도에서 귀국한 20대 부부가 모두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확진자와 추정 감염자 포함해 현재 1509명이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20일 0시 기준)가 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으로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한 신규 확진자는 이날 처음으로 60명대로 올라섰다. ‘생활속 거리두기’의 기준점인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도 6일(51명), 7일(57명), 10일(50명), 12일(56명), 18일(59명)에 이어 6번째 깨졌다. 신규 확진자 67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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