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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愛 날] 치주질환 막는 성분 풍부한 자일리톨껌, 항균·미백 기능까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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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효송 작성일19-06-07 06: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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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은 전신건강과 직결된다. 치주질환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치매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성분이 풍부하다.

롯데제과에서는 최근 건강 성분을 더한 자일리톨껌 신제품을 내놓았다.


충치 원인균 활동 못하게 방해

단맛이 풍부한 자일리톨이 어떻게 충치를 막는 효과가 있을까. 이는 자일리톨이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의 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뮤탄스균은 일반적으로 음식물에 든 포도당·과당을 분해하고 산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이것 때문에 입안의 산도가 높아져 충치가 잘 생긴다. 하지만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먹으면 분해하지 못하고 산성 물질도 배출하지 못한다. 오히려 입속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에너지를 얻지 못해 서서히 굶어 죽는 효과까지 있다.

 게다가 자일리톨은 입 안을 시원하게 해 주고 침 분비를 촉진해 다른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침 분비 증가로 입안의 산성 물질이 중화돼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질의 재석회화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자일리톨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설탕 대용품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뒤, 당뇨병 환자용 식품으로 널리 활용됐다. 이후 1970년대 초부터 치의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충치 예방에 적합한 천연 감미료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제과가 2005년 5월 자일리톨껌을 내놓으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이후 롯데 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며 명실공히 국민 껌으로 자리매김했다.

1000억원 넘는 연 매출 기록

최근에는 롯데 자일리톨껌에 다양한 기능을 더한 신제품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가 출시됐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항균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미백 역할을 하는 ‘화이트 젤’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들 신제품은 기존 자일리톨껌보다 두꺼우면서도 푹신하게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자일리톨껌 광고 마케팅에 변화를 줬다. 초창기 자일리톨껌의 상징 멘트로 불렸던 ‘휘바’를 재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휘바 할아버지 모델로 배우 이순재 씨를 발탁해 집중도를 높였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마케팅 전략을 통해 롯데 자일리톨껌의 제2 전성기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배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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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25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부과 검토

미국 트럼프 대통령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G20 정상회담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이후 중국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에 3천250억 달러어치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아마도 G20 직후 2주 안에 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것"이라며 "어느 쪽이든 G20 이후에는 그런 결정을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서도 기자들에게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중국산 제품) 2천500억 달러어치에 (관세) 25%를 받고 있다. 최소 3천억 달러에 대해 또다시 (관세를) 올릴 수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경제 규모 1, 2위인 양국은 지난해 고율 관세를 주고받는 '무역 전쟁'을 시작했다.

미국은 중국에 불공정한 무역관행 시정과 무역적자 해소를 요구하면서 작년 중국산 제품 500억 달러어치에 25%, 2천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했다.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작년 12월 1일 아르헨티나 G20 기간에 정상회담을 하고 '90일 휴전'에 합의한 후 협상에 나섰으나 협상이 더디게 진척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협상 초안에서 대폭 후퇴했다며 10%로 부과하던 2천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지난달 10일부터 25%로 인상했다.

여기에 더해 이제까지 관세 비부과 대상이던 3천250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도 검토 중이다.

이에 맞서 중국도 이달 1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5∼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 수요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산 희토류 수출을 보복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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