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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일 광주정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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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동솔 작성일20-10-06 16: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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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기록관’)이 7일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기억과 권력 그리고 정의’라는 주제로 제17차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

기록관은 해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포럼으로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여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윤택림 박사(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기억의 독점’과 ‘권력의 위험성’에 대해 짚어보고, 정의로운 기억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용화 관장은 “이번 포럼은 5·18 40주년을 맞아 1980년 5월의 기억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 기억의 다양성과 해석을 논의하는 자리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7차 광주정신포럼은 행사 이후 기록관 홈페이지 기록보관소에서 영상기록으로도 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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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66명·해외유입 9명…누적 2만4239명, 사망자 총 422명
군부대·가족·지인모임 등 곳곳서 산발 감염…전날 1만3055건 검사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 1일부터 60∼70명대 규모로 엿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추석때 만난 일가족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사례가 나오는 등 연휴 기간 '조용한 전파'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규 확진자 6일 연속 60~70명대…추석 일가족 8명 집단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23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는 전날(73명)보다 2명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줄며 최근에는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50명→38명)를 유지한 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들어서는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와 일별로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1일 중에서 하루만 제외하고 10일간은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4일 47명을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표인 '50명 미만'을 충족하기도 했지만, 전날(64명)에 이어 다시 50명 선을 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명, 경기 34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5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9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군부대를 비롯해 소규모 모임 등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한 군부대에서는 전날 낮까지 간부와 병사 등 총 3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구의 지인 모임(누적 13명)과 부부 동반 친인척 모임(7명) 관련 사례와 같이 가족·지인 모임에서도 감염 전파가 이어졌다.

추석 연휴의 가족 간 만남이 집단 발병으로 이어진 사례도 확인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전북 133번째 확진자)이 먼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 여성의 자녀와 시부모, 친정 오빠 등 가족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금까지 총 8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가족 간 접촉을 통한 '조용한 전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해외유입 이틀연속 10명 아래…평균 치명률 1.74%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서울(2명), 경기·대전(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과 영국이 각 2명이고, 인도·시리아·체코·미국·에티오피아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이 6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명, 경기 3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5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422명을 유지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0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97명 늘어 누적 2만208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122명 줄어 1734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36만5433건이다. 이 가운데 231만845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273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1만3055건으로, 직전일(6033건)의 배를 웃돌았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양성률은 0.57%(1만3055명중 75명)로, 직전일의 1.21%(6033명중 73명)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2%(236만5433명중 2만4239명)다.

한경닷컴 뉴스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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