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먹튀사이트 검색 전문 커뮤니티 도방위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회계사들 “코로나 여파 계속… 하반기도 경제 부진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선지 작성일20-08-25 23:22 댓글0건

본문

>

321명 설문… 51%“경기악화”

공인회계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에도 경제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 Vol.7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회계사 321명에게 7월 20~24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3분기 BSI는 57로 나타났다. 경기가 악화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51%로, 호전되었다고 응답한 비율(8%)보다 높았다. 다만 이달 중순 촉발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설문조사 시점에서 바라본 전망보다 BSI 비율은 더 악화될 수 있다. 지난 4월 실시한 설문결과인 2분기 현황 BSI(30)보다 지수가 반등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실시된 1분기 현황 BSI(62)에는 미치지 못해 아직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4분기 전망 BSI는 74로 나타나 전 분기 전망치(37)보다 개선됐다.

경기 판단에서 고려한 주요 요인은 외부환경 불확실성, 수출, 내수가 꼽혔다. 경제에 영향을 미칠 세부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국내외 경기 둔화, 교역 위축, 보호무역주의 대두, 금융시장 불안정 등)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풍부한 자금 유동성 등)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미국 대선, 일본과의 관계, 홍콩 국가보안법 이슈 등)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 여부를 선정했다. 주요 산업의 BSI를 분석한 결과 제약·바이오, 정보통신, 식음료, 전자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반영돼 있었지만 철강, 자동차, 정유, 기계 산업의 경우 지수가 낮았다. Vol.7은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라는 주제 하에 코로나19가 가져올 10대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회계감사의 영향을 다룬 특별기고 등을 수록했다.

김보름 기자 [email protected]

[ 문화닷컴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