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개교 등교 중지… 사흘새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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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란
작성일20-08-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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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후 학생·교직원 90여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845곳으로 집계됐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학교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지난 주말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급증한 여파다.
교육부가 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등교 수업일 조정 현황’을 보면 11개 시·도에서 유·초·중·고교 1845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직전 수업일인 21일 849곳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 5월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되고 정부가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치다. 유치원이 895곳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540곳, 중학교 251곳, 고교 142곳, 특수학교 15곳, 각종 학교와 기타 2곳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성북구에서 88곳, 성북구와 인접한 강북구에서 47곳 등 모두 148곳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 경기도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우리제일교회가 있는 용인시에서 268곳,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가 나온 파주시에서 57곳 등 모두 422곳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관내 57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이밖에 충북 280곳, 강원 190곳, 인천 167곳, 충남 57곳, 대구·대전·세종·경북 각각 1곳씩이다.
지난 주말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늘어나고, 지역 감염을 우려한 학교들이 선제적으로 등교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원격 수업 전환 학교들이 대거 늘어났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은 모두 353명(학생 283명·교직원 70명)이다. 지난 20일 이후에만 학생 70명, 교직원 22명이 확진됐다.
이번 주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학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을 경우 등교를 중단하는 학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 방역 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 방역 점검회의’에서 “전국의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매우 엄중하다”며 “학교가 대체로 방학 시기였는데도 8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확산세가 매우 빠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언제라도 나올 수 있는 상황임을 전제하고 교육청과 함께 미리미리 필요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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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후 학생·교직원 90여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845곳으로 집계됐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학교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지난 주말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급증한 여파다.
교육부가 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등교 수업일 조정 현황’을 보면 11개 시·도에서 유·초·중·고교 1845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직전 수업일인 21일 849곳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 5월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되고 정부가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치다. 유치원이 895곳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540곳, 중학교 251곳, 고교 142곳, 특수학교 15곳, 각종 학교와 기타 2곳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성북구에서 88곳, 성북구와 인접한 강북구에서 47곳 등 모두 148곳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 경기도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우리제일교회가 있는 용인시에서 268곳,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가 나온 파주시에서 57곳 등 모두 422곳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관내 57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이밖에 충북 280곳, 강원 190곳, 인천 167곳, 충남 57곳, 대구·대전·세종·경북 각각 1곳씩이다.
지난 주말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늘어나고, 지역 감염을 우려한 학교들이 선제적으로 등교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원격 수업 전환 학교들이 대거 늘어났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은 모두 353명(학생 283명·교직원 70명)이다. 지난 20일 이후에만 학생 70명, 교직원 22명이 확진됐다.
이번 주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학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을 경우 등교를 중단하는 학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 방역 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 방역 점검회의’에서 “전국의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매우 엄중하다”며 “학교가 대체로 방학 시기였는데도 8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확산세가 매우 빠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언제라도 나올 수 있는 상황임을 전제하고 교육청과 함께 미리미리 필요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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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청년 학생들의 기후변화 교육기회 제공
KOEN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4일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유의동)과 ‘기후변화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별도 협약식 없이 서면을 통한 비대면 업무협약 방식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기후변화 아카데미’ 교육을 협력추진하게 된다.
특히, KOE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아카데미 장학금 및 발전설비 현장견학 등 교육과정을 지원하게 되며, ‘KOEN 기후환경옴부즈만’과 연계한 대학생과의 소통 강화로 KOEN의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앞으로의 에너지전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제시된 의견은 친환경 경영 회사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향열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전 인류가 직면한 현실의 과제이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친환경에너지 전환의 핵심적 역할 수행을 비롯해 기후변화 우수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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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KOEN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4일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유의동)과 ‘기후변화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별도 협약식 없이 서면을 통한 비대면 업무협약 방식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기후변화 아카데미’ 교육을 협력추진하게 된다.
특히, KOE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아카데미 장학금 및 발전설비 현장견학 등 교육과정을 지원하게 되며, ‘KOEN 기후환경옴부즈만’과 연계한 대학생과의 소통 강화로 KOEN의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앞으로의 에너지전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제시된 의견은 친환경 경영 회사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향열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전 인류가 직면한 현실의 과제이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친환경에너지 전환의 핵심적 역할 수행을 비롯해 기후변화 우수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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