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중국 현금 못 준다…용도한정 쿠폰으로 소비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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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망훈
작성일20-09-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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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편집자주]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국내에서는 전 국민에게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 이후 다시 피해 업종 종사자들에게 추가 현금 지원이 예고된 상태다. 소비진작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급기준 등을 두고 설전도 이어진다. 해외에서도 현금 지급은 재난극복을 위한 대표적 정책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효과에 대한 각국내 평가와 지급 현황을 살펴본다.
[[MT리포트]코로나 민심 방역은 현금?② 中 사회주의 국가지만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도입 안해]
난징시 소비 쿠폰 추첨 화면/사진제공=KOTRA 난징 무역관
중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재난상황을 겪었지만 우리나라 처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지 않았다.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는데도 재난상황에서 분배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의미다.
특히 14억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제안은 있었지만 재원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 실행되지는 못했다. 14억 인구에게 35만원씩 지급하면 490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이는 중국 정부의 1년 예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야오양(姚洋)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 원장이 1조4000억위안(약 245조원)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해 확보한 재원으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민 절반인 7억명에게 1인당 2000위안씩을 지급하자고 공개 건의했지만 이 역시 현실화되지 않았다. 2000위안은 지난해 중국 일반 가정의 한달 평균 소비지출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렇지만 각 지방정부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消费券)'을 발행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지방정부의 재정능력이나 소비권 정책에 따라 소비쿠폰의 액수나 사용 범위가 제각각이다. 다만 이 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하자 중국 내 기업들 역시 비슷한 쿠폰들을 발행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호 중국 코트라 난징무역관은 "기존의 할인 쿠폰 등과 비교할 때 방향성, 혜택 등에서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이 쿠폰은 현재 중국의 소비 진작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쿠폰은 할인 쿠폰과는 달리 현금과 똑같이 쓸 수 있으며 각각 요식업, 여행업, 도서업 등 그 사용처가 정해져 있다. 쿠폰이 정확한 업종에 쓰이도록 해 오프라인 경제를 살리는 것을 목적이다.
지난 3월 중국 난징(南京)시는 시 경제 회복을 위해 3억1800만위안(약 553억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순차적으로 발행했다. 쿠폰별 사용 업종을 달리하며 한 업종에 집중되지 않게 했다. 이후 난징시는 두 번째로 1300만위안 상당의 교외지역 여행에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배포했다.
중국 내 대형 브랜드 및 플랫폼 역시 이러한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춰 소비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3월 난징의 대형마트인 쑤궈(苏果)마트는 총 액면가 1억위안 상당의 소비쿠폰 100만 장을 배포했고 배포 후 매출액이 45% 이상 증가하며, 소비쿠폰의 효과를 알렸다. 이후 타 대형마트들 역시 각 마트별 소비쿠폰을 발행하며, 이 마케팅 행렬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중국 내 대형 쇼핑 플랫폼인 티엔마오(天猫)는 지난 6월 온라인쇼핑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40억위안 상당의 현금 소비쿠폰을 발행했다. 기존 행사 할인과 별개로 중복돼 사용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민호 난징무역관은 "코로나19 기간 중국 정부는 소비쿠폰정책을 통해 온·오프라인 소비 진작에 앞장섰으며 같은 기간 대형 브랜드, 플랫폼 등도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며 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기업과 플랫폼들은 매출액과 판매량 등에서 많은 이익과 더불어 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비쿠폰 정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 이후 중국 지방정부들은 경제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소비쿠폰 정책을 시행했으며 특히 항저우시의 경우 2009년 총 9억1000만위안의 소비쿠폰을 발행한 바 있다.
그러나 최초 목적과는 달리 80% 쿠폰들이 생활필수품에 쓰이며 타 업종, 특히 현지 가전제품 기업들의 손실 회복에는 별다른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류즈뱌오 난징대 경제학부 교수는 "소비쿠폰의 유효기간 설정을 통해 빠른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 사용처 지정을 통한 업종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존 지원 정책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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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편집자주]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국내에서는 전 국민에게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 이후 다시 피해 업종 종사자들에게 추가 현금 지원이 예고된 상태다. 소비진작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급기준 등을 두고 설전도 이어진다. 해외에서도 현금 지급은 재난극복을 위한 대표적 정책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효과에 대한 각국내 평가와 지급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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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 소비 쿠폰 추첨 화면/사진제공=KOTRA 난징 무역관중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재난상황을 겪었지만 우리나라 처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지 않았다.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는데도 재난상황에서 분배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의미다.
특히 14억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제안은 있었지만 재원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 실행되지는 못했다. 14억 인구에게 35만원씩 지급하면 490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이는 중국 정부의 1년 예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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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각 지방정부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消费券)'을 발행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지방정부의 재정능력이나 소비권 정책에 따라 소비쿠폰의 액수나 사용 범위가 제각각이다. 다만 이 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하자 중국 내 기업들 역시 비슷한 쿠폰들을 발행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호 중국 코트라 난징무역관은 "기존의 할인 쿠폰 등과 비교할 때 방향성, 혜택 등에서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이 쿠폰은 현재 중국의 소비 진작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쿠폰은 할인 쿠폰과는 달리 현금과 똑같이 쓸 수 있으며 각각 요식업, 여행업, 도서업 등 그 사용처가 정해져 있다. 쿠폰이 정확한 업종에 쓰이도록 해 오프라인 경제를 살리는 것을 목적이다.
지난 3월 중국 난징(南京)시는 시 경제 회복을 위해 3억1800만위안(약 553억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순차적으로 발행했다. 쿠폰별 사용 업종을 달리하며 한 업종에 집중되지 않게 했다. 이후 난징시는 두 번째로 1300만위안 상당의 교외지역 여행에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배포했다.
중국 내 대형 브랜드 및 플랫폼 역시 이러한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춰 소비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3월 난징의 대형마트인 쑤궈(苏果)마트는 총 액면가 1억위안 상당의 소비쿠폰 100만 장을 배포했고 배포 후 매출액이 45% 이상 증가하며, 소비쿠폰의 효과를 알렸다. 이후 타 대형마트들 역시 각 마트별 소비쿠폰을 발행하며, 이 마케팅 행렬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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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달달한 사랑이 감동을 크게 한다. 60년생 불편함 사서하는 고생에 나서보자. 72년생 치우침이 아닌 냉정함이 필요하다. 84년생 손가락 걸던 약속 지켜낼 수 있다. 96년생 있는 그대로 가진 것을 보여주자.
▶ 소띠
49년생 집안이 꽃밭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61년생 미안함은 잠시 자존심을 팔아보자. 73년생 궂은 날은 지나고 희망이 자리 한다. 85년생 특별한 기회 유명세를 탈 수 있다. 97년생 이유 있는 반대 원칙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따뜻한 마음으로 실수를 안아주자. 62년생 두 번 고민이 아닌 실천으로 가보자. 74년생 우렁각시 도움이 한숨을 가져간다. 86년생 잘못된 편견 색안경을 벗어내자. 98년생 기대만큼 안 간다. 때를 다시 하자.
▶ 토끼띠
51년생 언제나 같은 모습 믿음을 지켜내자. 63년생 천국이 따로 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75년생 화려한 변신 고운 자태를 뽐내보자. 87년생 손님이 아니다. 가족이 되어보자. 99년생 백점짜리 성적표 상을 받아낸다.
▶ 용띠
52년생 이길 수 있는 승부 여유를 다시 하자. 64년생 잘해야 본전 남의 일에서 멀어지자. 76년생 버려진 곳에서 보석을 골라보자. 88년생 배부른 거래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00년생 무한긍정으로 고비를 넘어서자.
▶ 뱀띠
41년생 해서는 안 될 말은 속으로 삼켜내자. 53년생 티끌 모아 태산 이삭줍기를 해보자. 65년생 즐거운 추억이 기억에 새겨진다. 77년생 정성과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 89년생 엄지 손 치켜드는 자랑이 생겨난다.
▶ 말띠
42년생 가볍지 않은 무뚝뚝함을 지켜내자. 54년생 주고받는 선물 설렘이 더해진다. 66년생 배운 적이 없어도 소매를 걷어보자. 78년생 누구보다 굳은 열정을 가져보자. 90년생 일취월장 실력으로 평가 받아보자.
▶ 양띠
43년생 씨 뿌리지 않아도 수확을 볼 수 있다. 55년생 가벼운 주머니가 발목을 잡아낸다. 67년생 책이 아닌 경험을 우선해야 한다. 79년생 부족함이 많다 깎고 다듬어보자. 91년생 눈도장 찍는 일에 걸음을 서두르자.
▶ 원숭이띠
44년생 실수가 없는 조심조심 다가서자. 56년생 빛나는 자부심 비단 옷을 걸쳐보자. 68년생 밑져야 본전 목소리를 크게 하자. 80년생 부끄럽지 않은 더 큰 뜻을 가져보자. 92년생 남의 탓이 아닌 책임으로 대신하자.
▶ 닭띠
45년생 춤이 절로 나오는 소식을 들어보자. 57년생 허술하지 않는 반듯함을 보여주자. 69년생 금쪽같은 제안 유명세를 탈 수 있다. 81년생 예상하지 못한 반격에 대비하자. 93년생 아프지 않은 이별 마무리를 해보자.
▶ 개띠
46년생 불편한 심기 뾰족함을 감춰내자. 58년생 커가는 웃음소리 경사를 맞이한다. 70년생 계산이 아닌 행동으로 가야 한다. 82년생 자책하지 않는 실패 약으로 하자. 94년생 쳐다보기 어렵던 자리에 설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듣기 싫은 소리로 잘못을 잡아주자. 59년생 진심이 아닌 것에 눈귀를 막아내자. 71년생 부드러운 바람 꽃길을 걸어보자. 83년생 기쁜 눈물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95년생 세상이 변해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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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52년생 이길 수 있는 승부 여유를 다시 하자. 64년생 잘해야 본전 남의 일에서 멀어지자. 76년생 버려진 곳에서 보석을 골라보자. 88년생 배부른 거래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00년생 무한긍정으로 고비를 넘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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