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사령관 "북핵 개발 계속돼…ICBM 본토에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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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지
작성일20-08-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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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이 북한의 핵 개발이 계속되고 있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미 본토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앞서 유엔은 북한이 핵무기 제조 역량을 높여 '핵탄두 소형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냈다.
리처드 사령관은 이날 우주·미사일방어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불법적 핵무기를 계속 추구하고 있고, 미사일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능력은 우리의 병력과 동맹을 위협하고, 최근 몇 년간 이뤄진 그들의 ICBM 시험으로 우리 본토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의 위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이 3일 입수해 보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보고서에는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동안 세계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을 것이라고 추측해왔지만, 대북 제재를 감시하는 국제기구의 공식 보고서에까지 이런 내용이 구체적으로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핵탄두 소형화는 '대기권 재진입'과 더불어 ICBM 개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핵탄두가 작을수록 미사일 전체의 중량이 줄어 더 멀리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의 검토를 거쳐 채택될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 2017년부터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다고 분석해왔다. 한국 국방부는 유엔 보고서에 대해 "북한 핵무기 소형화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고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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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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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이터통신이 3일 입수해 보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보고서에는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동안 세계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을 것이라고 추측해왔지만, 대북 제재를 감시하는 국제기구의 공식 보고서에까지 이런 내용이 구체적으로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핵탄두 소형화는 '대기권 재진입'과 더불어 ICBM 개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핵탄두가 작을수록 미사일 전체의 중량이 줄어 더 멀리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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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이용륭 상승에 따른 시스템 고도화 고려
단·다차로 시스템 구축…"교통 혁신 주도할 것"[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지방부권역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약 232억원으로 단차로 사업이 109억원, 다차로 사업이 123억원 규모다.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사업을 수주했으며, 두 사업은 모두 올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주관 사업자인 에스트래픽은 신설, 증설, 노후 교체를 포함해 전국 150여 곳에 단차로 하이패스 설치를 주도한다. 또 북천안, 북부산, 남세종, 통영 등 10개 영업소에 대해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이패스 이용률 상승 추세에 발맞춰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하이패스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의 경우 기존에는 통과 시 속도를 30km 이하로 줄여야 했으나 앞으로는 무선통신장치, 차량감지장치, 영상촬영장치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주행속도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다. 이로써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톨게이트 통과 시 사고 위험을 줄여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금번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추가 사업 및 민자 운영 유료도로 시스템 구축·교체 사업에 대해서도 유리한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화성 자율주행시험장(K-City), 서울 지하철 역무자동화시스템 등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한 핵심 역량으로 미래교통 시장을 선도하고 안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국내 최대 하이패스 구축 사업자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등 다수의 교통 요충지에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엔 수도권인 남인천톨게이트에 양방향 3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권효중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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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트래픽은 국내 최대 하이패스 구축 사업자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등 다수의 교통 요충지에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엔 수도권인 남인천톨게이트에 양방향 3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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