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북부 이틀째 열대야…낮 30도 넘는 폭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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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달빛
작성일20-07-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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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산지 중심으로 10~50㎜ 장맛비 내릴 듯
제주시 이호태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밤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6.7.26/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북부에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지점(북부)에서는 25.7도의 최저기온이 기록되는 등 밤사이 수은주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지점에서는 지난 20일에 이어 전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낮에도 더위가 계속돼 31일까지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33도(체감온도 31~34도)로 오르고, 밤사이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동·서·북부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날 낮 제주시 북부에서는 34.2도의 최고기온이 기록되기도 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다만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이나 하천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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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산지 중심으로 10~50㎜ 장맛비 내릴 듯
제주시 이호태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밤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6.7.26/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북부에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지점(북부)에서는 25.7도의 최저기온이 기록되는 등 밤사이 수은주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지점에서는 지난 20일에 이어 전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낮에도 더위가 계속돼 31일까지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33도(체감온도 31~34도)로 오르고, 밤사이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동·서·북부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날 낮 제주시 북부에서는 34.2도의 최고기온이 기록되기도 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다만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이나 하천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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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은 29일 동남권 관문공항 건립에 대해 “김해공항 확장보다는 가덕도에 새로운 공항을 만드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KBS부산 라디오(굿모닝부산) 인터뷰에서 “일단 (부울경 지역에) 관문공항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위치에 대해서도 가덕도를 키우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당권레이스 주자인 이낙연 의원이 전날(28일) 부산을 찾아 김해신공항이 아닌 가덕신공항으로 결론을 내려 줄 것을 정부에 공개한 제안한 데 이어 박 의원도 가덕신공항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또 박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수도 이전에 있어 헌법재판소가 2004년 위헌 판단을 내렸지만 당시 관습헌법을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라) 지금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재는 상황이 변하면 다른 판단을 해왔다”며 “예를 들어 간통죄의 경우도 합헌 판결을 하다 8번째 정도에 위헌이라고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4년 판결 이후 수도권 과밀화 문제, 지방 공동화 문제 등이 심각해져 헌재가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고 했다.
민지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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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은 29일 동남권 관문공항 건립에 대해 “김해공항 확장보다는 가덕도에 새로운 공항을 만드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KBS부산 라디오(굿모닝부산) 인터뷰에서 “일단 (부울경 지역에) 관문공항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위치에 대해서도 가덕도를 키우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당권레이스 주자인 이낙연 의원이 전날(28일) 부산을 찾아 김해신공항이 아닌 가덕신공항으로 결론을 내려 줄 것을 정부에 공개한 제안한 데 이어 박 의원도 가덕신공항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또 박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수도 이전에 있어 헌법재판소가 2004년 위헌 판단을 내렸지만 당시 관습헌법을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라) 지금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재는 상황이 변하면 다른 판단을 해왔다”며 “예를 들어 간통죄의 경우도 합헌 판결을 하다 8번째 정도에 위헌이라고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4년 판결 이후 수도권 과밀화 문제, 지방 공동화 문제 등이 심각해져 헌재가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고 했다.
민지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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