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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중부 최대 200㎜ 호우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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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미차 작성일20-07-19 04: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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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게티이미지뱅크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부터, 충북과 강원 영서 남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 서해5도 50∼150㎜(많은 곳 경기 북부 200㎜ 이상), 강원영동과 충북, 전라도, 경남, 제주도는 10∼5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1∼3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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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수 여론기관의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은 서울 지역과 여성, 30대 연령층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문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다. /청와대 제공

한국갤럽 여론조사서 7주 연속 하락…흔들리는 지지기반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민심이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성공으로 치솟았던 지지율은 여러 악재 여파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반등할 만한 요소도 마땅치 않아 국정 동력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를 보면 몇 주 동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락하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14∼16일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긍정 평가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부정 평가는 43%였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7주 연속 하락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연 회계 부정 등의 의혹에 휩싸이면서 사회적 논란이 거셌던 6월 1주차(62%)와 비교하면 16%포인트나 떨어졌다. 약 40일 동안 매주 떨어지며 40%대까지 내려왔다.

16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TBS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설문한 결과 7월 3주차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6%포인트 내린 44.1%로 집계됐다. 이른바 '조국 사태' 때인 지난해 10월 2주차 이후 9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7월 3주 차 주중 집계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6%포인트 하락한 44.1%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제공

부정 평가는 5.2%포인트 오른 51.7%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트크로스' 현상은 3월 2주차 조사 이후 18주 만에 다시 나타났다. 부정 평가가 50%를 넘어선 것도 2월 4주차(50.7%) 이후 20주 만이다. 이러한 현상은 임기 후반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우려되는 부분이다.

두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은 서울 지역과 여성, 30대 연령층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6·17 부동산 대책에 이은 7·10 부동산 대책 논란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여파로 풀이된다. 특히 문 대통령의 핵심지지층인 30대 지지율도 급락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학 전 민주당 혁신위원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부동산 문제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 문제 등 악재와 당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여러 논란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위험 요소들을 거꾸로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쇼크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요인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9만1000명이 증가, 122만8000명이 됐다. 실업률은 4.3%로 0.3%포인트 올라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래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흔들리면서 국정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지지율을 반등할 만한 요소가 없어 보인다. '한국판 뉴딜'의 성과도 당장 기대하기 어렵고, 남북관계도 꽉 막힌 상태다. 이달 초 비판 여론이 거셌던 청와대 내 다주택자 참모들의 주택 처분 여부와 박 전 시장 후폭풍이 이른 시일 안에 잦아드느냐 여부가 관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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