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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코앞인데 닭고기株 왜이래?…코로나19 수혜는 HMR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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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인선 작성일20-07-14 14: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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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보양식 삼계탕 선호 높지만 육계 가격 안 좋아
코로나19로 삼계탕도 집에서, 인건비 부담도 줄었다
한성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13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 창의관 구내식당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초복맞이 코로나19 극복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삼계탕을 시식하고 있다. (참고사진) 2020.7.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초복(7월16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올해도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의 인기가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최근 닭고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지지부진하고, 가정간편식(HMR)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육계(고기용 닭) 가격이 썩 좋지 않은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소비 트렌드가 언택트(Untact·비대면), 홈코노미(Home+Economy)로 바뀌면서 삼계탕을 먹더라도 반조리된 즉석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으려는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저임금 인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도 인건비가 많이 드는 HMR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식품배송업체 마켓컬리가 지난 7일 전국 20~6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8.4%가 '이번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겠다'고 답했다. 높은 가성비가 삼계탕을 선택한 주요한 이유였다. 삼계탕 다음으로는 한우(17%), 장어(14.6%) 등의 보양식이 인기를 끌었다.

여름철에 자연스럽게 닭고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닭고기 관련 종목들의 최근 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은 전날(13일)보다 25원(0.84%) 떨어진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1월2일 종가 기준 2850원)에 비해 3.3% 내린 수준이다. 마니커는 전날보다 1.27% 내렸고, 연초 대비 14.2% 하락한 상태다. 이밖에도 전날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1.83%, 체리부로는 2.02%, 동우팜투테이블은 1.73%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반면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5500원(1.38%) 오른 4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초(24만5000원)보다 65.5% 오른 상황이다. 또 풀무원은 전날보다 0.72%, 연초보다 82.6% 올랐다. 동원F&B는 전날보다 0.54%, 롯데푸드는 0.59%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닭고기 가공업체의 수익성에 직결되는 육계 가격의 상황이 최근 좋지 않다. 닭은 돼지 등과 다르게 20일이면 다 성장해서 출하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자칫 공급과잉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HMR 생산에는 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HMR 생산업체는 인건비 부담이 크다. 그런데 간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급 기준 최저임금을 올해(8590원)보다 130원(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하면서 HMR 생산업체들이 부담을 덜게 됐다. 이는 역대 최저 인상률이다. HMR 생산업체들의 올해 2분기(4~6월) 실적 전망이 밝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닭고기 가공업체들은 복날보다는 산지 육계 가격에 의해 실적이 결정된다. 복날은 이미 다 아는 이벤트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다"며 "HMR 생산업체들은 마케팅비용을 많이 쓰지 않아도 상품이 잘 팔리는 등 코로나19 특수로 실적이 개선됐다. 작년에 비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미국 최대 육류가공회사인 '타이슨푸드'의 닭고기 수입을 중단하면서 국내 닭고기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만큼 향후 닭고기 관련주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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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블랙핑크·레드벨벳 등 ★들의 애슬레저룩 패션…레깅스·바이크 쇼츠 도전해봐]

가수 현아, 배우 한소희, 가수 전소미/사진=클라이드앤, 배럴, 전소미 인스타그램"어차피 마스크 쓰는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한껏 멋낸 스타일보다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애슬레저 룩'은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으로,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지그재그의 통합 결제 서비스인 '제트(Z) 결제'를 이용한 애슬레저룩 구매건수는 전 달 대비 약 40% 증가했다.

후줄근한 '추리닝' 패션 대신 멋과 활동성을 모두 겸비한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스타들의 애슬레저 룩 스타일을 참고해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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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레깅스' 이렇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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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패션의 정석은 역시 편안한 티셔츠와의 조합이다.

다리에 밀착돼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레깅스의 특징 탓에 편안한 룩을 원한다면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터, 모델 장윤주처럼 박시한 티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와 Y존을 가릴 수 있을만큼 긴 길이의 롱 티셔츠와 레깅스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기본적인 애슬레저룩이 탄생한다.

장윤주처럼 가운데는 길고, 양옆은 깊이 파인 디자인의 U라인 티셔츠를 선택하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고 슬림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보다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배우 차정원처럼 크롭트 티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해보자.

아랫배를 꽉 잡아주는 하이웨이스트 레깅스에 윗배를 살짝 드러낼 수 있는 길이의 크롭트 티셔츠를 선택하면 배 중에서도 가장 납작한 부분만 드러낼 수 있어 날씬해 보인다.

운동복으로도 일상복으로도 모두 소화하고 싶다면 브라톱과 레깅스 매치에 아우터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가수 현아, 선미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의 오버사이즈 바람막이 점퍼를 함께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차정원은 어깨선이 넓직한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일상복의 느낌을 강조했다.

배우 이시영, 모델 송해나/사진=이시영, 송해나인스타그램등산,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한 레깅스 패션을 원한다면 배우 이시영, 모델 송해나 룩을 참고하자.

이시영과 송해나는 모두 레깅스에 체온을 유지해줄 수 있는 긴 소매 집업 등 스포츠웨어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했다. 더 스타일리시해보이기 위해선 컬러감을 강조하고,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시영은 컬러풀한 상의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하고,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웨이스트백을 착용해 수납력을 챙긴 것은 물론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허리는 잘록하게 연출해 보디 실루엣을 살렸다.

송해나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스니커즈와 웨이스트백을 선택해 레깅스 패션에 멋스러운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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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반바지…바이크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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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가수 선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푸마발목까지 내려오는 일반 레깅스보다 짧은 반바지 레깅스, '바이크 쇼츠'(바이커 쇼츠)가 대세다.

바이크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쫄쫄이 쇼츠' 형태의 반바지 레깅스로, 모델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스타들도 애용하는 '잇템'이다.

배우 한소희, 황승언/사진=배럴, 황승언 인스타그램몸에 착 달라붙는 소재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며 발목까지 오는 일반 레깅스와는 달리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에 탓에 더욱 더 시원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수 선미, 황승언은 브라톱과 크롭트 바람막이 점퍼, 데님 재킷에 바이크 쇼츠를 입어 실루엣을 강조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박시한 상의를 선택해 균형을 맞출 것. 엉덩이 라인과 Y존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배우 황승언은 넉넉한 핏의 셔츠를,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한소희, 차정원은 각 박시한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선택해 슬림한 다리선을 강조했다.

바이크 팬츠를 입을 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스포츠 양말과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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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스포츠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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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넓고, 허리 밴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포츠 쇼츠' 역시 무더운 여름철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허리 밴딩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밀착되지 않아 보디 라인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한껏 살릴 수 있다.

어떤 상의와 함께 매치하더라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며, 허벅지를 대부분 드러내는 짧은 기장인 만큼 키가 작은 이들이 활용하면 더욱 더 키가 커 보일 수 있다.

특히 다리 옆선에 살짝 더 짧게 홈이 파인 '돌핀 쇼츠' 스타일의 반바지를 선택하면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소매 포켓이 돋보이는 유틸리티 셔츠와 쇼츠를, 가수 선미는 칼라와 소매 끝 라이닝 포인트가 멋스러운 칼라 톱을 같은 디자인의 쇼츠와 매치했다.

여름 휴가지에선 가수 전소미의 룩을 참고해도 좋다. 전소미는 시원한 브라톱과 함께 짧은 쇼츠를 매치해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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