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식당문 닫은 美…집밥 늘자 식량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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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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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재확산에 식당·술집 등 문 다시 닫아
- 외식 줄고 요리하는 가정 늘어..식료품 품귀
- 새 안전지침에 생산 감소..지역 수급 불균형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식량난도 재현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식당들이 다시 문을 닫고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신선식품은 물론 통조림 등 저장식품까지도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불만은 고스란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 미흡했던 것은 물론 때이른 경제 재개로 재확산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특히 뉴욕과 코네티컷 등 미 북동부 지역에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는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주(州)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러 지원을 소극적으로 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에 식당 문 다시 닫아…美식품난 심화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IRI를 인용해 지난 5일 기준 미국 내 포장(저장)음식, 음료, 생활용품 재고가 10% 가량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전에 5~7%였던 것보다 2배 가량 높아진 것이다. 슈퍼마켓의 저장식품 재고 부족률은 지난 3월 14%를 넘어섰다가 6월 말쯤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8%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들어 다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고량이 가장 부족한 품목으로는 밀가루가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밀가루 수요는 코로나19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3월 전년동월 대비 233% 폭증했다가 봉쇄령 해제 이후 다시 감소하는 추세지만, 6월 수요를 보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WSJ은 “제너럴 밀스, 캠벨 수프, 콘애그라 브랜즈 등과 같은 식료품 공급업체들이 최대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재고를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밀가루, 통조림 수프, 파스타, 쌀 등과 같은 인기 품목은 여전히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료품 품귀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재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 주 정부가 경제활동 재개를 미루거나 일시중단하면서 식당이나 술집 등이 다시 문을 닫았고,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 가정이 늘어나며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한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주 등 미 남서부 지역은 식당 입장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다.
식료품 생산업체들 중 일부가 공장을 다시 폐쇄하거나, 가동 중이라도 안전지침 강화 등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축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션 코놀리 콘애그라 브랜즈 최고경영자(CEO)는 “(재고가) 바닥나고 있다”며 “생산 능력을 높이거나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한 쉐프 보얄디나 헬시 초이스 등과 같은 특정 브랜드의 상품 라인을 구축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킹아서 밀가루의 마케팅 책임자인 빌 타인도 “정상적인 생산량의 2배, 3배 늘려도 여전히 주문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퍼마켓 등 식료품 소매점은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네브라스카 소재 B&R스토어의 마크 그리핀 사장은 “지난 3월 이미 재고를 소진한 중서부 지역에서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공급망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고 남아도 필요한 곳 적기 공급 어려워…“트럼프 정부 탓”
식량난은 특히 일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식료품 공급업체들은 미국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인들이 모두 먹고도 남을 만큼 재고가 충분하지만, 바닥난 곳에 신속하게 공급할 만한 여력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지역의 식량난을 야기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민주당은 정부가 뉴욕과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매사추세츠 등 북동부 7개 주에 대한 소극적 지원으로 식량난을 불러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모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곳들이다.
해당 지역은 미국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을 차지하지만 정부 지원은 기대에 못미친다. 미 농무부는 코로나19 이후 긴급 지원예산 15억달러를 책정했는데 이 가운데 5770만달러(한화 약 694억원), 즉 4% 정도만이 해당 지역 식료품 유통업체에 지원됐다.
폴 톤코(뉴욕) 등 민주당 하원의원 12명은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이슈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농무부는 전염병으로 최악의 타격을 입은 일부 주들을 계속 무시하고 있다”며 “농민을 비롯한 미국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든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불투명하고 그릇된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목소를 높였다.
방성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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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식당 문 다시 닫아…美식품난 심화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IRI를 인용해 지난 5일 기준 미국 내 포장(저장)음식, 음료, 생활용품 재고가 10% 가량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전에 5~7%였던 것보다 2배 가량 높아진 것이다. 슈퍼마켓의 저장식품 재고 부족률은 지난 3월 14%를 넘어섰다가 6월 말쯤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8%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들어 다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고량이 가장 부족한 품목으로는 밀가루가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밀가루 수요는 코로나19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3월 전년동월 대비 233% 폭증했다가 봉쇄령 해제 이후 다시 감소하는 추세지만, 6월 수요를 보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WSJ은 “제너럴 밀스, 캠벨 수프, 콘애그라 브랜즈 등과 같은 식료품 공급업체들이 최대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재고를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밀가루, 통조림 수프, 파스타, 쌀 등과 같은 인기 품목은 여전히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료품 품귀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재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 주 정부가 경제활동 재개를 미루거나 일시중단하면서 식당이나 술집 등이 다시 문을 닫았고,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 가정이 늘어나며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한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주 등 미 남서부 지역은 식당 입장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다.
식료품 생산업체들 중 일부가 공장을 다시 폐쇄하거나, 가동 중이라도 안전지침 강화 등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축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션 코놀리 콘애그라 브랜즈 최고경영자(CEO)는 “(재고가) 바닥나고 있다”며 “생산 능력을 높이거나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한 쉐프 보얄디나 헬시 초이스 등과 같은 특정 브랜드의 상품 라인을 구축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킹아서 밀가루의 마케팅 책임자인 빌 타인도 “정상적인 생산량의 2배, 3배 늘려도 여전히 주문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퍼마켓 등 식료품 소매점은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네브라스카 소재 B&R스토어의 마크 그리핀 사장은 “지난 3월 이미 재고를 소진한 중서부 지역에서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공급망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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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은 특히 일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식료품 공급업체들은 미국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인들이 모두 먹고도 남을 만큼 재고가 충분하지만, 바닥난 곳에 신속하게 공급할 만한 여력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지역의 식량난을 야기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민주당은 정부가 뉴욕과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매사추세츠 등 북동부 7개 주에 대한 소극적 지원으로 식량난을 불러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모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곳들이다.
해당 지역은 미국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을 차지하지만 정부 지원은 기대에 못미친다. 미 농무부는 코로나19 이후 긴급 지원예산 15억달러를 책정했는데 이 가운데 5770만달러(한화 약 694억원), 즉 4% 정도만이 해당 지역 식료품 유통업체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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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49년생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한 발 물러서자. 61년생 잃어버린 젊음이 가슴을 두드린다. 73년생 예쁘지 않아도 미련을 더해주자. 85년생 배운 적이 없어도 소매를 걷어주자. 97년생 감격의 순간 눈시울이 붉어진다.
▶ 범띠
50년생 참고 인내했던 결실을 볼 수 있다. 62년생 두려움을 이겨야 진짜를 잡아낸다. 74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불씨가 피워진다. 86년생 부족함이 없는 만족을 가져보자. 98년생 박수 없는 잔치 담금질을 더해보자.
▶ 토끼띠
51년생 조바심이 아닌 믿음으로 지켜내자. 63년생 주저앉고 싶어도 다시 일어서자. 75년생 배우는 일에 모범생이 되어보자. 87년생 으뜸가는 실력 이름값이 올라간다. 99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로 변해 간다.
▶ 용띠
52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먼지를 털어내자. 64년생 한 발 앞선 후퇴로 화를 막아내자. 76년생 느리고 천천히 마음을 다잡아주자. 88년생 어떤 손님에도 지극정성 해야 한다. 00년생 기분 좋은 설렘 사랑이 시작된다.
▶ 뱀띠
41년생 인연이 부족하다 미련을 털어내자. 53년생 얻을 수 있는 것에 체면을 접어두자. 65년생 성급한 욕심 다 된 밥을 쏟아낸다. 77년생 기품 있는 양반걸음을 걸어보자. 89년생 부풀었던 기대 찬바람만 불어온다.
▶ 말띠
42년생 쉬어가는 하루 친구를 찾아보자. 54년생 말하지 않아도 속사정을 알아주자. 66년생 사무치던 그리움을 풀어낼 수 있다. 78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아낸다. 90년생 아끼지 않던 애정 관심을 받아낸다.
▶ 양띠
43년생 찬 물 대접에도 고마움을 표해주자. 55년생 감정을 절제하고 슬픔을 닦아내자. 67년생 사서하는 걱정 시간이 가져간다. 79년생 배움의 열정 깨달음을 채워가자. 91년생 오랜 정성의 대가를 받아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다. 56년생 서러움의 기억 통쾌함을 볼 수 있다. 68년생 넓은 가슴으로 실수를 감싸주자. 80년생 일취월장 실력에 칭찬이 쏟아진다. 92년생 젊음을 자신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 닭띠
45년생 피할 수 없으면 즐거움을 찾아가자. 57년생 보여주지 않고 감추고 아껴내자. 69년생 떨어지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81년생 여름이 반가운 소풍에 나서보자. 93년생 어색하지 않은 친근함이 필요하다.
▶ 개띠
46년생 편하지 않아도 나그네가 되어 주자. 58년생 외로움 지우는 일손을 가져보자. 70년생 불안한 마무리 뒷말을 남겨온다. 82년생 약이 되는 실패 웃음으로 넘어가자. 94년생 불신이 아닌 긍정으로 해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기분 좋은 승리 구름을 밟아보자. 59년생 순풍에 돛을 달고 거침없이 가보자. 71년생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그려내자. 83년생 북치고 장구 치고 최고가 될 수 있다. 95년생 모른 척 무관심 눈, 귀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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