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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완전한 배우의 향기…우아한 드레스 "어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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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인선 작성일20-07-12 11: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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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앨리스 앤 올리비아' 드레스 착용한 배우 김다솜]

/사진=JTBC 제공, 앨리스앤올리비아그룹 시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우아한 블랙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사진=JTBC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이날 김다솜은 시스루 퍼프 소매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네크라인, 허리 벨트라인, 스커트 밑단이 레이스로 돼 있는 원피스를 착용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푸른 빛이 감도는 흑발로 변신한 김다솜은 화사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흰 피부를 더욱 강조했다.

/사진=앨리스앤올리비아 /편집=마아라 기자김다솜이 착용한 의상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 제품이다. 가격은 795달러(95만원대)다.

룩북에서 모델은 깔끔하게 묶어 올린 머리를 연출하고 목선을 드러냈다. 모델은 얇은 스트랩의 메탈릭 골드 샌들을 신어 파티 룩을 연출했다. 김다솜은 검정색 가죽 펌프스를 신어 우아함을 배가했다.

한편 8일 첫 방송한 '우리, 사랑했을까'는 로맨스물 드라마다. 김다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마아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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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비극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임세준 기자

최장집 "죽음으로 모든 것에 답해"…중국대사 "그는 갔지만 우리는 잊지 않겠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11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이틀째 사회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빈소를 방문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너무 놀랐다. 앞으로 할 일도 많은데. 꼭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라고 안타까워 했다.

취재진이 성추행 의혹을 거론하자 "죽음으로서 모든 것을 답했다고 본다. 그래서 조문했다"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박 시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돼서 참 안타깝다. 유족에게 위로를 드리고 고인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밝혔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 시장과 맞붙었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모습을 보였다.

전날부터 직무에 들어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도 이날 빈소를 찾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여야를 떠나 빈소를 찾아 박 시장의 비보를 안타까워 했다. 박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비보에 정말 깜짝 놀랐고 너무 안타깝다"며 "이제 이승에서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과 서울시는 인연이 많다. 서울시 청년의 경북 중소기업 취업 등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다"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박 시장 명복을 빌고 장례가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장 시절 박 시장과 인연을 맺었다는 이용섭 광주시장은 "17년 전 박원순 변호사를 국세청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모시고 세정혁신에 성공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계속 연락을 해 왔는데 너무나 황망하다"고 애석해 했다.

피해자 만큼 박 시장의 업적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피해자의 이야기는 중요하고 귀기울여야 한다"며 "똑같은 이유로 박 시장이 평생 바쳐서 이룬 시민운동, 인권운동, 지방정부의 혁신 등 업적 또한 충분히 존중받고 추모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야권 인사인 이재오 전 의원도 모습을 보였다. 이 전 의원은 "내가 감옥갔을 때 박 시장이 변호사였다. 정말 안타까운일이 벌어졌다"고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미래를 담는 학교 추진계획'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임세준 기자

이틀 연속 빈소를 방문한 조문객도 있었다. 박 시장과 참여연대 창립멤버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0년 오랜 친구였고 존경하는 동지를 떠나보내는 이별의 아픔이 있다"며 "박변은 서울시장 이전에 시민운동가였고 시민운동의 시대를 열어왔던 시대의 상징이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했던 이종걸 전 의원도 빈소를 찾아 "박 시장은 시민운동과 서울시장을 하면서 많은 저술 자료를 남겼는데 그 방대한 자료를 시민에게 공개할 때가 됐다. 이를 잘 발굴하는 일을 제가 하고 싶다"며 "박 시장도 그걸 정리하고 싶다는 의욕을 크게 보였다. 그 많은 일들을 뒤로 한 채 홀로 길을 떠나서 안타깝다"고 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등 여러 주한 외교사절에 이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도 찾아와 애도를 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박 시장님은 중한관계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코로나19 사태 때는 직접 중국 국민들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냈다"며 "시장님은 갔지만 우리는 그의 업적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정의당 소속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도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유호정 정의당 의원 등이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것을 놓고 "인간에 대한 애도는 애도"라고 밝혔다.

이이순 촛불혁명완성시민연대 행사국장은 '서민들은 시장님만 바라보면서 희망을 갖고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내용의 헌정시를 읽기도 했다.

이밖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박용진 민주당 의원, 조응천 민주당 의원, 우석훈 교수 등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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