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충격 속 권한대행 체제..."박원순 시정철학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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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20-07-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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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를 맡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일단 이번 주말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면서 사태 수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작스럽게 날아든 비보로 충격에 빠진 서울시청.
잠재적 대선 주자로 거론되던 3선 시장의 유고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이때까지 앞으로 9개월간 서울시 행정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서 부시장이 서울시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만큼 시정 운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시장의 정책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서정협 / 서울시 행정1부시장 : 안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모든 서울시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민선 시장과 같은 정치력과 목소리를 내기 힘든 게 권한대행의 현실적인 한계.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박 시장이 주장한 그린벨트 유지와 재건축 규제 등이 이어지기 힘들다는 전망이 벌써 나옵니다.
박 시장이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던 청년과 취약계층 지원이나 도시재생 등의 사업도 추진 동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아침에 수장을 잃은 서울시가 속히 사태를 수습해 안정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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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갑작스럽게 날아든 비보로 충격에 빠진 서울시청.
잠재적 대선 주자로 거론되던 3선 시장의 유고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이때까지 앞으로 9개월간 서울시 행정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서 부시장이 서울시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만큼 시정 운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시장의 정책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서정협 / 서울시 행정1부시장 : 안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모든 서울시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민선 시장과 같은 정치력과 목소리를 내기 힘든 게 권한대행의 현실적인 한계.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박 시장이 주장한 그린벨트 유지와 재건축 규제 등이 이어지기 힘들다는 전망이 벌써 나옵니다.
박 시장이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던 청년과 취약계층 지원이나 도시재생 등의 사업도 추진 동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아침에 수장을 잃은 서울시가 속히 사태를 수습해 안정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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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올해 4월 평생학습원을 하안동 철망산으로 이전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평생학습은 인문학 배움을 통해 나를 반듯하게 세워 마을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위대한 시민이 많이 나올수록 그 도시는 행복하고 위대한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지금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평생학습도시’ 기틀을 다지는데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광명자치대학 운영, 민주시민교육 3개년 계획, 다양한 인문학 특강은 공정-공공-공감 의식을 확산하는 견인차다. 특히 시민 자치역량을 키워주고 참여의식을 촉매하는 하나의 밀알로 기능할 공산이 짙다.
광명시 철망산 평생학습원. 사진제공=광명시
◇ 철망산 평생학습원 개막…문화예술 학습힐링 공존
평생학습원은 4월 하안동 철망산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새 둥지를 틀고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됐다. 학습모임방, 무용실, 소리실, 정보배움실, 청년어울림실, 장애인평생학습실, 미디어실, 시민부엌, 전시실, 유아탁아실 등 30개 공간이 들어섰다. 이용 편의를 위해 10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됐다.
장애인평생학습실은 4층과 5층에 별도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맞춤형 기자재도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배움실로 운영된다. 배움실과 학습모임방 등 교육공간에는 빔프로젝터, LED모니터 등 영상교육장비를 갖췄으며 흡음벽체를 설치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했다.
특히 총면적 294.98㎡ 복층 계단형 구조로 작은 공연과 콘서트, 강연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터를 설치했고, 폴딩 도어로 연결되는 야외공간에는 전시도 가능하다. 또한 평생학습원 옆에는 480석 규모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장이 운영돼 학습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전망이다.
광명시 4월20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 사진제공=광명시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공정, 공공, 공감 확산
광명시는 올해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광명시 직영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관련 단체와 토론하고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실이다.
또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명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1999년 3월9일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데 이어 올해 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을 구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공정, 공공, 공감이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제5차 광명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 자치분권 역량강화
광명시는 시민 주도 평생학습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자치대학은 자치분권학과 도시재생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마을공동체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5개 학과를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커리큘럼은 광명시 5개 분야 정책의제와 융합해 대학 전공학과 체제로 운영된다. 5개 학과 학습자 122명은 과별로 이론과 실습, 토론과 워크숍, 프로젝트 수행 등 융합학습과 영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현장활동가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3개년(2021~2023년) 종합계획을 올해 수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스마트시민-세계시민-로컬시민 의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간자원과 네트워크 구축, 시민교육 운영,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인식 확산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민주시민 양성에 중간조직으로서 기능한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의(衣)-식(食)-주(住) 인문학 특강’, ‘인생 다모작 시민실천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역량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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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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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올해 4월 평생학습원을 하안동 철망산으로 이전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평생학습은 인문학 배움을 통해 나를 반듯하게 세워 마을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위대한 시민이 많이 나올수록 그 도시는 행복하고 위대한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지금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평생학습도시’ 기틀을 다지는데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광명자치대학 운영, 민주시민교육 3개년 계획, 다양한 인문학 특강은 공정-공공-공감 의식을 확산하는 견인차다. 특히 시민 자치역량을 키워주고 참여의식을 촉매하는 하나의 밀알로 기능할 공산이 짙다.
광명시 철망산 평생학습원. 사진제공=광명시 ◇ 철망산 평생학습원 개막…문화예술 학습힐링 공존
평생학습원은 4월 하안동 철망산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새 둥지를 틀고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됐다. 학습모임방, 무용실, 소리실, 정보배움실, 청년어울림실, 장애인평생학습실, 미디어실, 시민부엌, 전시실, 유아탁아실 등 30개 공간이 들어섰다. 이용 편의를 위해 10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됐다.
장애인평생학습실은 4층과 5층에 별도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맞춤형 기자재도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배움실로 운영된다. 배움실과 학습모임방 등 교육공간에는 빔프로젝터, LED모니터 등 영상교육장비를 갖췄으며 흡음벽체를 설치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했다.
특히 총면적 294.98㎡ 복층 계단형 구조로 작은 공연과 콘서트, 강연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터를 설치했고, 폴딩 도어로 연결되는 야외공간에는 전시도 가능하다. 또한 평생학습원 옆에는 480석 규모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장이 운영돼 학습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전망이다.
광명시 4월20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 사진제공=광명시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공정, 공공, 공감 확산
광명시는 올해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광명시 직영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관련 단체와 토론하고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실이다.
또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명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1999년 3월9일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데 이어 올해 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을 구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공정, 공공, 공감이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제5차 광명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 자치분권 역량강화
광명시는 시민 주도 평생학습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자치대학은 자치분권학과 도시재생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마을공동체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5개 학과를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커리큘럼은 광명시 5개 분야 정책의제와 융합해 대학 전공학과 체제로 운영된다. 5개 학과 학습자 122명은 과별로 이론과 실습, 토론과 워크숍, 프로젝트 수행 등 융합학습과 영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현장활동가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3개년(2021~2023년) 종합계획을 올해 수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스마트시민-세계시민-로컬시민 의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간자원과 네트워크 구축, 시민교육 운영,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인식 확산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민주시민 양성에 중간조직으로서 기능한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의(衣)-식(食)-주(住) 인문학 특강’, ‘인생 다모작 시민실천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역량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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