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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재기를 희망하는 재창업자 지원 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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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동솔 작성일20-07-08 19: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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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에 84억원이 추가 편성됨에 따라 8∼31일까지 실패 기업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추가로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0년 본예산이 175억6천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약 50% 규모가 추가 확대된 것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안정적으로 재기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들에게는 단비가 될 전망이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차에는 전국 6개 주관기관을 통해 일반형 285명을 선정해 협약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일반형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91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며, 채무조정이 필요한 (예비)재창업자에 대해서는 신용회복과 재창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별도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재창업 기업인의 경험과 역량은 위기 시 더 빛날 것"이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재창업 기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재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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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왼쪽부터)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김형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이 우리 몸에서 광범위한 후유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밝혀냈다.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팀은 김형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과 공동으로 뇌 속에 있는 ‘별세포’의 변화가 뇌졸중 뒤 발생하는 ‘기능해리’의 원인이라는 점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운동이나 언어, 의식 장애와 같은 다양한 후유증을 남긴다. 그런데 뇌졸중은 실제로 뇌졸중이 발생한 부위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다른 뇌 부위에도 손상을 주는 ‘기능해리’ 현상을 유발한다. 기능해리의 발생 원인과 구조는 그동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뇌 세포의 한 종류인 ‘별세포’가 다른 세포의 활성과 대사를 억제하는 기능해리를 일으킨다는 점을 밝혀냈다. 별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해 주변 신경세포에 영향을 끼치는 상태를 ‘반응성 별세포’라고 하는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이 반응성 별세포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를 과도하게 분비해 주변 신경세포의 활성과 대사를 억제시키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이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통해 기능해리의 발생 구조를 확인했다. 생쥐 뇌 가운데 ‘백질부’에 뇌졸중을 유도했더니 멀리 있는 운동피질에 가바가 과잉 생성되면서 뇌 기능이 저하되는 기능해리가 일어난 것이다.

이창준 단장은 “이번 연구로 뇌졸중뿐만 아니라 편두통과 뇌종양, 뇌염 등에 동반되는 기능해리 유발 원리를 규명했다”며 “별세포 조절로 다양한 뇌 질환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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