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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주신 약사, 마약류 관리 기여…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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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효송 작성일20-07-07 15: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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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김주신 약사(전임 약제부장).(사진=전북대병원 제공)[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김주신 약사(전임 약제부장)가 불법 마약 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약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개최한 '제34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마약류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약퇴치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1989년 전북대병원 약제부에 입사한 뒤 30년 이상 병원 약사로 근무하면서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에 헌신했다.

또 의료기관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인 관리 및 교육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서 왔다.

1998년 외래조제 계장을 역임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마약류 관리자로서 관련 법규에 따른 처방, 조제, 투약 과정과 관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안전한 마약류 사용을 위해 전량 및 잔량 사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이뤄냈다.

아울러 의료진들이 관리 지침을 준수하고 이행하도록 약제부서 내 마약 관리 실무와 관리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내 타 부서 관리자에게 정확한 지침을 전달, 교육해 마약류가 엄격한 관리하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김 약사는 2018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전년도부터 연계보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지역 의료기관들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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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첫 거래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거래대금은 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거래량이 폭증하며 주가급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SK증권 본사 영업부에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을 위해 방문한 투자자들의 모습. /박경현 기자

"급등 이후 대규모 매물출회에 따른 급락 우려"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SK바이오팜이 첫 거래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거래대금은 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예상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려 거래량이 치솟았지만 일각에서는 SK바이오팜의 급락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기준 SK바이오팜 거래량은 710만주, 거래대금은 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종목별 코스피 거래대금 1위에 올랐다.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까지 올라 21만4500원까지 상승했다.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공모가(4만9000원) 4배를 웃도는 수준의 수익률(337.8%)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역시 갈수록 불어났다. 상장 첫날 9조9458억 원에서 이날 16조7982억 원으로 7조 원가량 증가했다. 이에 포스코(15조9552억 원), KB금융(14조8651억 원)을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16위(우선주 제외)까지 올라섰다.

사실상 SK바이오팜의 거래는 이날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일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은 대략 11조50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중 14%가량이 SK바이오팜의 거래에서 나왔다. 이날 SK바이오팜의 거래량인 712만4897주는 직전 거래일(71만주)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거래대금 1조5000억 원 역시 상장 첫 거래일의 거래대금(882억 원), 이튿날의 거래대금(1174억 원)의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이 신약판매업체로서 기대주임은 분명하나, 시장 환경에 의한 유동성과 투심 과열이 맞물려 고평가 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 발표에 나선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SK바이오팜 제공

그러나 이같은 주가 급등세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SK바이오팜의 현재 주가는 앞서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10~11만 원)를 두배 이상 넘어섰다. SK바이오팜이 신약판매업체로서 기대주임은 분명하나, 시장 환경에 의한 유동성과 투심 과열이 맞물려 고평가 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증권사는 목표주가 산정시 매출액과 PSR(주가매출비율)을 최대치로 가정했다. 매출을 2021년 추정치보다 6배 이상 높은 1조8000억 원으로, PSR은 UCB(뇌전증치료제 세계 1위 점유율 업체)가 가장 고성장했을 시기인 5배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9조 원으로 산출했다. 수치상 가능한 최고 수준을 가정한 결과물임에도 현재 SK바이오팜 시가총액은 이보다 2배 가까이 웃돈다.

또한 본격적으로 거래량이 커지면서 매도세가 높아지는 점도 우려스럽다. 전날 외국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차익실현(2471억 원)이 이어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단타성 매수, 매도 공방이 시작되며 주가 급락의 위험성에 처했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이 기업 펀더멘탈(기초체력)보다 수급요인에 의해 급등한 부분이 있어, 주가도 단기간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SK바이오팜의 의미있는 매출액 발생 시점을 2024년 이후로 전망하고 있다"며 "펀더멘탈보다 수급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주가의 등락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과도한 상승 후에는 대규모 매물출회에 따른 급락이 있을 수 있다"며 "SK바이오팜이 상장 후 단기간 급등해 과열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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