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다양한 SaaS/PaaS를 효율적으로 연동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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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차
작성일20-07-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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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Software AG Korea 기술이사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의 규모가 2020년 올해 1160억 달러(약 140조8천억원)에서 2022년에는 1511억 달러(약 183조4천억원)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PaaS(Platform as a Service)까지 고려하면 SaaS/PaaS는 전체 클라우드 시장 규모의 약 60%로, 클라우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 및 언택트(Untact)와 온택트(Ontact) 문화가 확산되며 SaaS형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주목 받고 있어 SaaS/PaaS 시장세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SaaS/PaaS 시장자료, 자료제공=가트너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방식은 SaaS/PaaS로 한 번에 완전히 대체하는 방식보다는 점진적으로 적용해가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과적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존하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원활한 비즈니스를 위해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가 유연하게 연계 돼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온프레미스의 기존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통합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작은 규모로 SaaS/PaaS를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확장하다 보니 초기에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들과 SaaS/PaaS와의 연계와 통합에 대한 요구사항 비중이 크게 보이지 않고 도입 자체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SaaS/PaaS 연계 시 개발자에 의존하여 각 SaaS/PaaS 모듈별로 개발하는 방식과 전문 SaaS/PaaS 연동 솔루션 방식을 비교하였다.
직접 개발방식과 웹메소드 클라우드 스트림을 이용한 방식, 자료제공=Software AG
인하우스(In-house)로 개발할 경우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단순 연동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개발하다 보니 SaaS/PaaS와 단방향으로만 연동하는 경우가 많다. 각 SaaS/PaaS 연계 모듈들은 개발자 수준, 개발 방식 등이 상이하고 비즈니스 로직에 종속적으로 개발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어렵고 SaaS/PaaS 연계 모듈에 대한 지속적인 수정 및 개선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많다. 또한 SaaS/PaaS 연계에 대한 모니터링과 가시성의 부재로 운영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SaaS/PaaS는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각 SaaS 업체마다 각자의 영역을 보다 넓히기 위해서 신규 기능,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고 개발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있어 API를 정기적으로, 자주 업데이트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일즈포스의 경우에는 신규 버전의 API를 매년 3회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인하우스 방식으로는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SaaS/PaaS 연동 솔루션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 webMethods CloudStream)은 서버에 연동하고자 하는 SaaS/PaaS 커넥터(Connector)를 구성하여 위저드(Wizard )방식으로 SaaS/PaaS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다. REST, SOAP, OData 및 GraphQL 로 노출하여 비즈니스 로직에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이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SaaS/PaaS 커넥터는 Software AG TECHcommunit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71개의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을 이용하면 SaaS/PaaS 연동 표준화, Loosely coupled 하게 SaaS/PaaS 연동, 각 SaaS/PaaS 연계 시마다 필요한 공수 및 시간의 획기적인 절감,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는 SaaS/PaaS의 신규 API에 대한 빠른 지원, 다양한 SaaS/PaaS의 검증된 커넥터 제공, 양방향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연계 기능 제공, SaaS/PaaS 연계 시 Wizard 방식 지원, SaaS/PaaS의 API 브라우징과 자동 완성 기능 지원, 커스텀 SaaS 커넥터 개발 SDK 제공, SaaS/PaaS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가시성 제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환경도 지원하고 있어 경량화된 SaaS/PaaS 연계 서비스를 각 비즈니스 도메인별로 개별 배포하여 제공하거나 각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안에 사이드카 방식으로 배포하여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SaaS/PaaS를 도입하는 주된 이유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인데 인하우스의 단순 개발 방식으로 연동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SaaS/PaaS의 도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데 있어 인하우스 연동 방식은 더욱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검증된 SaaS/PaaS 연동 솔루션인 웹메소드 클라우드와 같은 솔루션이 고려돼야 할 것이다.
이범 Software AG Korea 기술이사
▶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디자인 방법론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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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Software AG Korea 기술이사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의 규모가 2020년 올해 1160억 달러(약 140조8천억원)에서 2022년에는 1511억 달러(약 183조4천억원)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PaaS(Platform as a Service)까지 고려하면 SaaS/PaaS는 전체 클라우드 시장 규모의 약 60%로, 클라우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 및 언택트(Untact)와 온택트(Ontact) 문화가 확산되며 SaaS형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주목 받고 있어 SaaS/PaaS 시장세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SaaS/PaaS 시장자료, 자료제공=가트너기업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방식은 SaaS/PaaS로 한 번에 완전히 대체하는 방식보다는 점진적으로 적용해가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과적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존하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원활한 비즈니스를 위해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가 유연하게 연계 돼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온프레미스의 기존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과 SaaS/PaaS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통합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작은 규모로 SaaS/PaaS를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확장하다 보니 초기에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들과 SaaS/PaaS와의 연계와 통합에 대한 요구사항 비중이 크게 보이지 않고 도입 자체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SaaS/PaaS 연계 시 개발자에 의존하여 각 SaaS/PaaS 모듈별로 개발하는 방식과 전문 SaaS/PaaS 연동 솔루션 방식을 비교하였다.
직접 개발방식과 웹메소드 클라우드 스트림을 이용한 방식, 자료제공=Software AG인하우스(In-house)로 개발할 경우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단순 연동 요구사항들을 바탕으로 개발하다 보니 SaaS/PaaS와 단방향으로만 연동하는 경우가 많다. 각 SaaS/PaaS 연계 모듈들은 개발자 수준, 개발 방식 등이 상이하고 비즈니스 로직에 종속적으로 개발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어렵고 SaaS/PaaS 연계 모듈에 대한 지속적인 수정 및 개선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많다. 또한 SaaS/PaaS 연계에 대한 모니터링과 가시성의 부재로 운영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SaaS/PaaS는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각 SaaS 업체마다 각자의 영역을 보다 넓히기 위해서 신규 기능,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고 개발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있어 API를 정기적으로, 자주 업데이트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일즈포스의 경우에는 신규 버전의 API를 매년 3회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인하우스 방식으로는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SaaS/PaaS 연동 솔루션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 webMethods CloudStream)은 서버에 연동하고자 하는 SaaS/PaaS 커넥터(Connector)를 구성하여 위저드(Wizard )방식으로 SaaS/PaaS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다. REST, SOAP, OData 및 GraphQL 로 노출하여 비즈니스 로직에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다.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이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SaaS/PaaS 커넥터는 Software AG TECHcommunit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71개의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웹메소드 클라우드스트림을 이용하면 SaaS/PaaS 연동 표준화, Loosely coupled 하게 SaaS/PaaS 연동, 각 SaaS/PaaS 연계 시마다 필요한 공수 및 시간의 획기적인 절감,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는 SaaS/PaaS의 신규 API에 대한 빠른 지원, 다양한 SaaS/PaaS의 검증된 커넥터 제공, 양방향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연계 기능 제공, SaaS/PaaS 연계 시 Wizard 방식 지원, SaaS/PaaS의 API 브라우징과 자동 완성 기능 지원, 커스텀 SaaS 커넥터 개발 SDK 제공, SaaS/PaaS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가시성 제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환경도 지원하고 있어 경량화된 SaaS/PaaS 연계 서비스를 각 비즈니스 도메인별로 개별 배포하여 제공하거나 각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안에 사이드카 방식으로 배포하여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SaaS/PaaS를 도입하는 주된 이유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인데 인하우스의 단순 개발 방식으로 연동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SaaS/PaaS의 도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온프레미스의 비즈니스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데 있어 인하우스 연동 방식은 더욱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검증된 SaaS/PaaS 연동 솔루션인 웹메소드 클라우드와 같은 솔루션이 고려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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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이행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골프장 '클럽모우CC' 매각 이후 매각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더팩트 DB
두산솔루스·두산타워 등 매각 작업 막바지 소식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두산중공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두산그룹의 자산 매각 작업이 골프장 매각 이후 소식이 끊기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제출한 3조 원 규모의 자구안 이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각에 대한 물밑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지만 악화된 경기 상황에 따라 기업들의 배팅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9일 자사가 보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의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마쳤다.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시장 평가 가치를 상회하는 1800억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클럽모우CC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대중제 27홀 골프장으로 두산중공업이 2013년 인수한 후 운영해 온 자산이다. 업계는 클럽모우CC 매각이 두산중공업의 경영 정상화 작업을 위해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을 이행하기 위한 첫 발로 보고 향후 계열사 등 자산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클럽모우CC 매각 후 일주일 째 다음 매각 자산에 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매각 대상으로 낙점된 계열사들이 매각 막바지에 돌입했다는 풍문은 이어지고 있으나 매각 작업의 첫 단계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이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물론 최근 두산중공업이 사모펀드운용사 스카이레이크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한 재협상에 돌입하거나, 부동산 전문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타워 매각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비교적 단기간에 처리된 클럽모우CC의 매각 과정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매각 금액이나 시황 등에서 적정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달 11일 전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내 1조 원 이상의 자구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특히 두산그룹이 올해 3월 채권단의 자금 지원을 받았고, 이후 3조 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마련해 자산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정작 매각 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우려를 더한다. 당초 알짜배기 계열사로 분류되면서 첫 매각이 유력하다고 전망됐던 두산솔루스의 매각 작업이 처음부터 삐걱거리면서 매각 테이블에 함께 오른 모트롤BG, 두산메카텍, 두산건설 등 계열사가 인수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시황 역시 매각에 차질을 빚는 요소다.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이행을 위해 핵심 자산의 매각을 시도하는 만큼 헐값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나 최근 3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을 넘어서는 등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도 고민의 무게를 더한다. 위축된 시황으로 매각이 지연되면 4조9000억 원에 달하는 두산중공업의 차입금 상환 역시 차질이 생겨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시에 두산그룹의 대주주 박정원 회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자산 매각이 우선적으로 진행돼야 대주주들이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에 참여해 책임경영을 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원 회장은 지난달 11일 전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연내 1조 원 이상의 유상증자 등 자구계획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이 자산 매각을 위해 적정가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등 더욱 속도를 내더라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손쉽게 현금을 배팅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매각 지연이 장기화되면 오히려 변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역시 매각 1순위로 꼽혔던 두산솔루스 매각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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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이행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골프장 '클럽모우CC' 매각 이후 매각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더팩트 DB두산솔루스·두산타워 등 매각 작업 막바지 소식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두산중공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두산그룹의 자산 매각 작업이 골프장 매각 이후 소식이 끊기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제출한 3조 원 규모의 자구안 이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각에 대한 물밑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지만 악화된 경기 상황에 따라 기업들의 배팅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9일 자사가 보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의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마쳤다.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시장 평가 가치를 상회하는 1800억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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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두산중공업이 사모펀드운용사 스카이레이크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한 재협상에 돌입하거나, 부동산 전문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타워 매각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비교적 단기간에 처리된 클럽모우CC의 매각 과정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매각 금액이나 시황 등에서 적정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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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두산그룹의 대주주 박정원 회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자산 매각이 우선적으로 진행돼야 대주주들이 유상증자와 자본확충에 참여해 책임경영을 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원 회장은 지난달 11일 전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연내 1조 원 이상의 유상증자 등 자구계획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이 자산 매각을 위해 적정가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등 더욱 속도를 내더라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손쉽게 현금을 배팅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매각 지연이 장기화되면 오히려 변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역시 매각 1순위로 꼽혔던 두산솔루스 매각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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